베스트셀러 1위 감사드립니다.
교재구매링크
https://atom.ac/books/12412-BLANK+%EC%88%98%ED%95%99+%EA%B8%B0%EC%B6%9C+%EB%AC%B8%EC%A0%9C%EC%A7%91+2025/
안녕하세요, Team BLANK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과분하게도 저희 교재가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
첫 교재라 출판이 지체되고, 미숙한 점이 많음에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 시중에 수학 기출문제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5월까지 미뤄가며 기출문제집을 제작하며 추구한 가치는, 바로 ‘직관‘입니다.
실전 개념 / 해설 / 방법론 등등..
여러분들이 얻어가고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정보와 강의들 속에서,
Team BLANK와 저희의 기출문제집을 통해 얻어가실 수 있는 것은
처음 직면한 문제를 ‘직관’적으로 풀어 답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수능 수학은 수십가지의 유형으로 분류되고,
그 한 문제 속에서도 몇개 ~ 수십개의 미세한 무의식중의 사고과정이 요구됩니다.
이 미세한 과정들이 온전히 여러분이 머릿속에 각인되었을 때,
그리고 그것이 새로운 유형의 킬러문제에서 적절히 조합되어 답을 도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수능장에서 ‘킬러 문항’들을 제 시간 안에 풀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그저 한두가지 툴이나 방법론으로 수능 수학 전체를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수능 수학 만점자의 사고 체계는 수십~수백가지의 복잡다난한 구조도의 형태를 지니고 있을겁니다.
그럼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복잡한 구조도를 머릿속에서 꺼내서, 보여주면 되는거 아니야?”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만점자에게 물어봐도 정확한 구조도를 꺼내서 보여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것은 의식이 아닌 무의식 속에 존재하기에,
본인조차도 정확한 구조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완벽한 구조도를, 저희 Team BLANK는 ‘직관’이라고 부르기로 했고,
시중의 모든 문제집과 강의를 ’직관’을 물에 타서 전달하는 용액으로 정의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저자와 강사들의 목표와 방향은 이 용액의 농도를 높이는 것이 되어야하고,
저희가 출판한 교재는 그 방향성을 가리키는 첫 번째 작품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처음이라, 다소 막막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일의 분배 및 검토 체계가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았고, 편집 과정에서도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최적의 기출 시기는 지나가고 있었고, 미루고 미루고 미룬 마감일 또한 임박하고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이 책이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할 이유이자 끝까지 출판을 진행할 수 있었던 버팀목은,
우리가 ‘직관’이라는 가치 만큼은 가장 잘 담고 있다고,
이것이 수많은 문제집들 속에서도 학생들의 실력을 올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그냥’ 풀린다는 것은
‘그냥’ 풀리기까지의 어떤 작업들을 의식하지 않은 채 처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희는 그 과정을 최대한 텍스트로 구현하려고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아마 저희도 이번이 처음 책을 집필해보는 것이어서, 아마 저희도 점차 더 가독성이라던지 오류라던지(!?)
이런 부분들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싶네요.
근 며칠간 저희는 정말 너무 신기했습니다.
처음 출판하는 책이고, 미흡한 부분이 많음에도 많은 분들이 믿고 교재를 구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앞으로도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직관이란 무엇일까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열 준킬러 1분만에 푸는 방법(1)
https://orbi.kr/00067093369/%EC%88%98%EC%97%B4%20%EC%A4%80%ED%82%AC%EB%9F%AC%201%EB%B6%84%EB%A7%8C%EC%97%90%20%ED%91%B8%EB%8A%94%20%EB%B0%A9%EB%B2%95%20(1)
수열 준킬러 1분만에 푸는 방법(2)
https://orbi.kr/00067340401/%EC%88%98%EC%97%B4%20%EC%A4%80%ED%82%AC%EB%9F%AC%201%EB%B6%84%20%EC%95%88%EC%97%90%20%ED%91%B8%EB%8A%94%20%EB%B0%A9%EB%B2%95%20(2)
올해 수능 22번을 5분 안에 푸는 방법
https://orbi.kr/00066879794/%EC%98%AC%ED%95%B4%20%EC%88%98%ED%95%99%2022%EB%B2%88%EC%9D%84%205%EB%B6%84%20%EC%95%88%EC%97%90%20%ED%91%B8%EB%8A%94%20%EB%B0%A9%EB%B2%95
정말 감사드립니다.
Team BLANK 올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에서 저 사람을 담당하고 있는 구밑개입니다 감사합니다
-
뭔가 편해보임 차피 평소에도 지갑 들고다니기도하고... 아 근데 얘네는 다 폰으로...
-
생명N제 추천 2
상크스. 올바원. 18모고 끝냈고 리바이벌 풀었어요 실모 전국서바랑 파이널브릿지...
-
누군가 저 때문에 성적이 오르고 목표를 이루게 되는게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
-
그분은 다 알고계신다
-
문풀하는데 얘네 좀 암기가 안되는데 걍 넘어가도 되겠죠?
-
앞으로는 헤겔 브래턴우즈 뒤로는 잊잊잊 할매턴우즈 존재감이 그냥 증발해버렸네
-
예를들어 어떤 연구에서 독립변인이 친밀도이고이를 개념의조작적 정의를 한게 대화시간...
-
3살 차이인데 .. 지금 머리가 하애져써요
-
산타느라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말아먹었습니다 낼 12시간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급 낮은 사람이 (준)킬러 문제 물어보면 무슨 생각드심? 특히 수학 예를들어...
-
국어 깨달음 4
국어 뭔가 깨달음을 얻음요 그리고 성적이 꽤 안정적으로 변함 문학 ㅈㄴ 못했는데...
-
학원쌤이 수상하 하라고 하긴했는데 쎈b 풀지말고 그냥 수꼭필 힌번 들어도...
-
포만한 초고능아 미쳤네 11
아니 근데 매년 올라오는 전국 한자리수 씹goat들은 예외없이 물리를 꼭 끼워넣는듯
-
제발 병먹금 좀 0
ㅈㄱㄴ
-
고2 10월쯤에 만들어서 고3 개학 전인 올해 3월에 비활했는데 팔로워는 600정도...
-
그냥 문제 출제의도? 자체가 너무 ㅈ같음 전체적 배경은 식민지 근대 하층민의 생활을...
-
이로운 이해원 1
실모 이로운이랑 이해원 중에 뭐가 좋나요?? 좀 얻어갈 게 있는 거요
-
ㅅㅂ ㅈㄴ 헷갈리네 진짜
-
과거의 내가 너무 이쁨 빤짝거리는거 같아 뭣모르고 그냥 맨낳 즐거웠던거 같고...
-
예전에 면접 보러 갔었는데 라파엘관을 못찾겠는거임 그래서 거기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
김승리 총정리 과제 풀다보면 8분 9분씩 걸리는데 어케 빨리 쳐내나요?
-
바보같은 질문인거 알지만 아침 7시에 독재 가서 11시쯤 집 들어오면 폰 안보고...
-
평소에 살기를 중상모략을 업으로 삼고 살던것들이니 짐에게도 똑같이 하는구나
-
재미있는 사실 4
쉽다, 용이하다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수월하다'의 어근 '수월'은 한자어가 아니다...
-
현장에서 본 사람들은 뭐가 제일 ㅈ같았음?
-
총정리 과제 공약 11
1틀 당 5천덕 뿌림
-
엠스킬 한 번 들었습니다 근데 도표가 너무 약합니다 개념은 너무 복잡하게 꼬아놓은...
-
아이보리 후드안에 검은티 어떤가요 안입어봐서 모르겠네
-
수능끝나면 마저 다해야지
-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야채곱창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였으면서 학종하겠다고 생각하고 학교선택한 중3때 내가 너무 웃김. 기가 40점...
-
어짜피 과탐 가산점 안주는 사탐 응시 가능한 공대는 사탐런 현상으로 인해 미적...
-
잠에 들자꾸나
-
2025년 09월 모의평가에 나온 공정거래법 관련 지문에 나온 문제의 1번 선지에...
-
다시 출발 14
-
현재 08년생 고1입니다. 경기도에 있는 갓반고 다니고 있습니다. 1학기 내신은...
-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악해뷰이거든
-
들어보신분 후기좀요?
-
sqrt3:2 4
60도로 발사한 포물선을 3등분하면 y성분과 x성분 비가 위와 같다 이게 틀린 건지...
-
전 이렇게 풂 강기원T 해설이 뭔가 저랑 방향이 달라서 다른 어떻게 푸셨나 궁금함
-
월수만가면된다 4
9월 10월 이렇게 편해도 되나요 11월이너무두렵다
-
뛰에 빨간펜이 수학과탐풀때 ㄹㅇ 맛도린데
-
더 늦기 전에 깨닫길 바라며 1. 도약 우리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위선적인...
-
독서실 키를 안 가져왔다는것
-
내가 뭐 주장하면 허영심이니, 속빈강정이니 이딴말왜함? 5
허영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이 겉모습뿐인 영화(榮華). 내 분수에 넘치면 뭐...
-
n제는 지문에 대한 해설지나 강의 있어서 괜찮은데 실모 다 풀고 독서 오답 할랴니까...
감사합니다...!
파급효과님께서 피드백을 너무 잘 주셔가지고 저희가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4점 기출 밖에 없어서 나중에 미적분할 때 쎈B풀고 블랭크 기출문제집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네! 쎈으로 유형정리하시고 기출을 푸셔야겠다고 생각하고 푸셔도 늦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고3이시라면 시기를 고려하여 가급적 빠르게 기출을 푸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나오면 살 통통이들 엄청 많을 것 같은데 확통 버전도 제발.... 아니면 공통만 따로라도..
슈12미적 각각 몇문항인가요? 아톰이랄 게시글 뒤져봐듀 안나오는거 같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