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같이 달릴사람 구해(플래너 깔 수 있는 사람들끼리)
반재수고 독재다니고있어. 그래서 주60시간 넘고
노베라 열심히 하는중인데 요즘에 공부시간만 믿고 대충하는것 같아서 수능메이트 구해. 기상미션 이런거 없고 플래너까기로.
헬스터디 이번 참가자들이랑 수준이 비슷해서 참가자들 플래너 보면서 많이 배우고있어. 열심히 하시더라. 존경할 정도야 쉬는날도 없던데 보니까.
솔직히 독재에서 대화금지니까 다들 어떤 커리듣고 하루플랜 어떻게되는지 너무 궁금해. 그냥 눈치껏 책상위에 꽂혀진 강민철 현우진책들을 보며 다들 1타만 듣나? 추측할 뿐 아는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상주하시는 쌤들도 강의추천해주시고 계획 짜주시지만 결국엔 내가 정해야되는거고
나처럼 전업수험생이면서 주 60시간 이상이고 공스타안해서 플래너 어디 올릴곳도 없는 사람 없나? 오르비에 올려볼까도 생각했지만 다수가 너무 많이보고 진심담긴 피드백 받기도 어렵고.
주 60시간넘게 하면서 의견 주고받고 플래너 매일 깔수있는 사람들끼리 오픈카톡만들고 싶은데 할 사람 있어? 욕심에 20명정도 끼리 같이 수능까지 달리고싶은데
열품타 안해도되고 그냥 한거 적고 단순한 플래너면 되고 서로 뭐뭐 했는지 보면서 자극받고
혹시 원하면 댓글 달아줘 한명이라도 방 바로 만들어서 링크 남길게. 프로필 익명으로 할수있게 만들거고 성별이나 나이도 언급없이 오로지 그냥 수능준비하는 사람대 사람으로만.
그냥 깔끔하게 플래너 올리고 누구 괜찮냐 누구듣냐 등등 인강이나 공부법관련얘기만 하고싶어. 다만 내가 이제 막 미적 50점 넘기 시작한 노베라 전체적으로 성적이 낮은편이야. 그래서 상위권은 별로 도움이 안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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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기준으로 어디 라인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이대 가능한지도요..ㅜㅜ
쪽지로 연락이 와서 방을 만들기로 했어. 플래너를 깐다는건 솔직히 용기가 엄청 필요한 일이잖아. 암튼 그만큼 진심인 사람들만 오면 좋겠어. 오늘안에 링크만들어서 댓글에 써둘게.
방은 만들었는데 링크입력이 안되네. 오픈카톡 검색해서 들어오면돼. 방 이름은
2025수능 플래너 공개방(주60시간이상)
나 들어가고싶은 3모더프를 안봄...어케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