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아기사자 [1301720] · MS 2024 · 쪽지

2024-04-09 12:54:12
조회수 4,505

[인문논술과외] 197:1을 뚫은 합격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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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24학년도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논술전형으로 최초합하여 현재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부터 수능 이후까지 1년의 시간동안 논술을 공부하며, 많은 n수생을 제치고 약 800명 중 4명 안에 들을 수 있었던 방법을 배울 인문논술 과외 학생을 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논술을 도박이라 칭하지만, 논술은 꾸준함과 실력으로 승부를 보는 인내가 필요한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한양대 시험 당시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으며 합격을 확신한 채 시험장을 나왔기에 실전 상황에서 막힘 없이 답을 써내려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저 스스로 자부합니다.


 논술 시험의 경우, 각 대학교마다 논제의 유형/자료/글자 수/시간이 모두 다르기에 무작정 대학교 별 기출문제를 푸는 것보다 연습문제를 통해 독해력과 문해력을 기르고, 독해한 내용을 논제에 적용하여 요구사항과 유형에 맞춰 글을 쓰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의 커리큘럼과 수업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업 커리큘럼

- 1단계: 논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논제란 무엇인가, 원고지 사용법, 논술에 자주 나오는 개념 등)

- 2단계: 독해력 및 문해력 기르기, 자료 분석 방법, 논제와 지문을 활용하여 요구사항에 맞춰 글을 쓰는 연습, 시간 분배 연습

- 3단계: 대학 별 기출문제 풀이

(수업 자료의 경우, 현역 시절 대치동에서 받았던 자료들과 제가 스스로 찾아 공부했던 자료들을 필요한 부분만 엮어 재구성 할 예정이기에 학원과 달리 교재비는 따로 없습니다.)


✶ 수업 방식

- (1) 지난 수업 내용 심층 첨삭: 당일 작성한 글을 바로 첨삭하면, 학생 스스로 글에 확신을 가져 무조건 잘 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첨삭을 해줘도 본인의 부족한 점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고 자신이 쓴 글을 새로 보면 논리적 비약이나 부족한 점이 보이면서 새롭게 다가오기에 당일 첨삭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 (2) 문제 풀이: 이 부분을 숙제로 내주면 글 쓰다가 핸드폰 보고, 글 쓰다가 다른 공부하고... 학생 스스로 하기에는 여러 방해요소가 너무 많아 제대로 된 시간 분배를 연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업시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3) 해설: 논제와 제시문을 저와 함께 읽어보며 개요를 다시 작성해보고 제가 생각한 사고의 흐름을 학생에게 알려주는 시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런 생각을 해야하는구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해당 시간은 학생이 생각한 것과 정답에서 요구하는 흐름과 포인트를 비교함으로써 전체적인 구조와 틀을 점검하고, 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1)에서 서술했던 심층 첨삭 시간에 재점검합니다.


✶ 상담 신청

나이/성별/거주하는 곳/논술 경험 여부/상담 가능한 시간대를 쪽지로 남겨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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