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서울대 공과대학보다 지방 의학대학을 선호할까?
솔직히 사람들은 ㅈㄴ 어리버리한게 왜 서울대 공과대학이나 자연계열 학과랑 지방의과대학 동시에 붙으면 왜 지방 의과대학을 갈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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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합격선은 단 한번도 서울대 이공계열 학과보다 밑으로 떨어졌던 적도 없었죠?
MZ들은 개성이 강해서 학벌이 중요하지 않고 자기 하고싶은일을 하려는 경향이 강한가봐요!
예, 근데 의과대학 합격선은 단 한번도 서울대 이공계열 학과 합격선보다 떨어졌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나요?
뭘 말하고 싶은거임
그니까 서울대 이공계열 학과랑 지방대 완전 끝자락 의예과에 동시에 합격했을때 왜 지방대 의예과에 가는지 궁금한거임
결국 돈때문이죠 의사가 얼마나 버는지를 알기에
의대말고 치한수약도 설대 버리고 가는 사람 많은데
버는 돈 수준이
지방대 출신 의사 하위 10% = 서울대 출신 엔지니어 상위 10%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방 의예과는 서울대 공학계열 학과보다 합격 점수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나요?
imf 이전엔 서울대 공대 = 인서울 의대였죠. 그땐 국내에서 3차산업의 급격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었어서 서울대 출신 엔지니어면 바로 대기업 입사 + 성과급 폭탄으로 억대연봉 챙겨가기 가능했어요.
근데 그래도 의사들이 더 많이 벌었는데, 그땐 지금처럼 의사들 수입이 넘사라는 게 안 알려져 있었기도 하네요.
지금은 나라에 성장이라는 게 아예 없다시피 해서 서울대 출신 엔지니어라고 해도 별로 잘나갈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