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걍 퀘스트식으로 하니까
저는 좀 매너리즘?에 빠지더라구요
할거(ex.간쓸개, 수학n제 10문제)를 해내는걸 중점으로 두기보다 내가 어떤부분을 채우기위해,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위해(ex. 삼각함수 활용 문제의 다양한 유형을 보겠다, 비문학 인문지문들의 제재와 익숙해지겠다) 지금 뭘 하고있는지를 생각하면서 해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는 수능 직전에 효율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편인데요 이때는 정말 매 순간순간 목표가 뚜렷하고 명확해지더라구요. 봄, 여름에 그냥 인강 틀어놓을때랑 집중하는 밀도가 정말 차원이 달라요.
그저 시간 보내는 학생들이랑 앞으로 공부할 저를 위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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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하나 쓴다면 어디 쓰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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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성대 자과 0
630.16에 예비없는데 가능할까요?? 630.9×가 예비 47번으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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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성대 자과랑 컴교가 있으면 어디 가실건가요?? 이유들도 간단히...ㅎㅎ
게임불감증이 생기는 원인도 이런 숙제들 때문이죠...
아무튼, 글 쓰신 거에 동의해요.
게임불감증이라는것도 있군여 ㅋㅋ
넹 루틴이 똑같아지고 익숙해지면 생기는 현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