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지금 살짝 다시 보니까 풀릴 문제가 많네요
9번 1-m을 m-1로 읽고
11번 a1, a6적어야 할 곳에 1,6 적고, (심지어 이 문제는 3번 다시 풀었는데 전부 위처럼 풀어서 선지에 없는 240이 세 번 나옴)
20번은 현장에서 풀 때 10분 남았던지라 침착하지 못해서 못 풀었는데 지금 부담없이 보니까 잘만 풀리고
29번은 현장이랑 풀이과정은 똑같은데 답이 다른 걸 보아하니 더하기에서 실수했고 (216나왔었음)
30번도 현장에서 385+288=613 나온 게... 그냥 할말이 없네요.
찍는 것도 ㅂㅅ같이 찍어서 찍맞도 0문제네요.
가채점하고 점수를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어서, 의미없단 걸 알지만 ebs에서 기출문제를 다운로드 받았었네요. 그 중 분명 풀이과정에서 틀릴 게 없는데 틀린 문제들만 다시 건드려봤습니다.
군반수 기간 동안 열심히 한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억울하고 서럽네요. 제딴에서는 열심히 한 거였는데, 객관적으로는 아니었나봐요.
꿈을 위한 첫 발판이었는데 이제 다른 진로를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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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베는 개념을 다른 표현으로 되짚어보며 절대 안되는 상황을 배제하는 연습을 해야됨.
내분도 두 수에 1보다 작은 양수를 할당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해놓으면 잘못읽는 상황을 원첫차단할 수 있었어요
그러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건데 현장에서 보니까 빨리 계산하고 넘어가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