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윤동주 [575615] · 쪽지

2015-08-30 23:36:54
조회수 4,240

애지중지의 끝판왕을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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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당시 베프가 지하철,버스를 탈 줄 몰랐.... 집도 먼데
태어나서 혼자 타본적은 없음


저랑 몇번 지하철타고 놀러갔는데
놀다가 우리 언제 헤어지지 하면 헤어지기 1시간전에 엄마한테 콜함ㅎㅎ

엄마 날라오심ㅋㅋㅋ 집까지 1시간 거린데...ㄷㄷ

매일 아침, 밤 에스코트, 주말도 에스코트


공부 하기 싫다고 논술을 시작> 때려치움
공부 하기 싫다고 가야금 시작> 때려치움
공부 하기 싫다고 체대 입시 시작> 반 년하다 연애만 하고 때려치움ㅋㅋㅋ
고3땐 패션으로 영국 가겠다 선포!


제 인생 친구중에 스펙타클의 끝판왕이었는데ㅋㅋㅋ


태어나서 혼난 적 없음ㅋㅋㅋ 체대 힘들어 하니까 대학 안 가도 되니까 그런 거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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