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충남대가 지금 초저점인듯
원래 지역할당 못받는 유일한 지거국에서 최근 온갖 지역할당 최대규모로 받고 있고, 대덕연구개발특구 끼고 정출연도 엄청 많고, 국책연구원도 노릴 수 있음.
공무원 지역할당까지 받고, 8분위 이하 4년 전액 장학 지원함. 많이 낮아진 입결 대비 아웃풋도 엄청 괜찮은 편임. 교수 기준으로 지거국만큼 교수에게 좋은 곳도 드물어서, 학생 수준이 밀리는거지 교수진은 웬만한 인서울 사립대보다 뛰어남
솔직히 요즘 후배들 보면 무조건 인서울 가야 한다, 삼육대라도 난 인서울을 가야겠다 그러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그냥 서울 위치에 있기만 하면 다 해결될거라고 보는 건가..?
2~4등급대 입결로 1등급대 애들도 원하는 취업처 수월하게 가고, 1등급대 대학교급 교수진도 지니고 있고, 입결대비 이만한 역량 지닌 대학도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3~5년은 더 하락할 수도 있겠는데, 계기가 있으면 반등가능성도 꽤나 충분하다고 생각함. 만약 반등한다면 첫 반등에 성공한 지거국(거점국립대)이자, 지방 소재 대학교가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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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가 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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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흉기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기때문입니다 교수님 (휴학중)
저기 목표에요
충남대 토목이 지역할당 적폐라고봄
충남대 토목은 말도안됨 걍 개씹사기임. 그런데도 그냥 비서울이라고 안감.
적폐 소리 들으면서도 입결이 바닥인걸 보면..
지거국들 개인적으로 지금 받는 혜택보다 '최소' 두세배는 넘어야 인서울과 겨우 비빌까말까 할 듯 적폐다 개꿀이다 그러면서 댓글 작성자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그 꿀보다는 서울이 이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거잖음 그렇게 따지면 적폐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음.. 오히려 저평가 받고있으니 국가적으로 훨씬 더 높게 올려쳐줘야 함
사실 나도 수험생 시절엔 무조건 꺼렸었는데 지금 보니 역량 진짜 막강한 것 같고, 국가적으로 더 밀어줘야 한다는 점에도 전적으로 동의함.
변곡점
이거보고충남대수의대쓰기로했다
충남대 충분히 좋은 학교죠
진짜 그렇게 생각해? 충대 전화기인데 나는 탈출하고 싶어 죽겠음ㅜ 수능 한번 더 볼지도 생각 중인데
학교 안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