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차 중장문 순차통역 ~
1. 과테말라의 민주주의 문제가 부상한듯 합니다. 과테말라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 루팅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2. 베르나도 국회의원[law maker]에 따르면, 일요일에 집계된 98% 개표자료에 따르면 산다 토레즈 후보가 60%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후보는 보수당의 후보이자, 첫 여성대통령 후보자입니다. 최종결과는 8/20에 나올 예정입니다.
3.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내 밑에 있다!"라고 주장하고, 바그너그룹에 블랙메일을 보내는 등 온갖 기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그는 "러시아 국민 다 내가 중심이라고 본다!"라고 망언을 했습니다.
4. 푸틴 대통령은 대중에게 이틀만에 입장을 밝혔는데요, 바그너의 반역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5&6. 빈곤국에서도 금융거래시 신용이 중요한데요, 우간다에서는 비만일수록 신용등급이 높다고 합니다. 타국에서는 부유할수록 날씬한데, 빈곤국에서는 부유할수록 뚱뚱함이 그 근거인듯 합니다. 우간다가 그 중 하나인 것입니다. 이는 빈곤국, 특히 자국내 음식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처사이기에 우간다 내 비만인은 대출을 받기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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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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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통역사 출신께도 칭찬받고 님께도 칭찬받아서 따블칭찬이네유 ㅎㅎㅎ 쌩유베리마치!^^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