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수능이 이렇게 갑자기 바뀌면
ㄹㅇ 가처분 신청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님?
원래 수능은 3년 전에 고1 학생들에게 대강 예비 계획 알려주고 1월에 그 해에 치는 수능 계획이 새로 나오는 걸로 아는데
그걸 수능 150일 남은 상태에서 바꾸는 건 아니지
살면서 인생의 분기점이 될 정도로 중요한 첫번째 시험이니까 3년 전에 미리 공지도 해 주는 건데 이게 맞는거냐
나는 어차피 수능 더 안 칠 거라 괜찮아도 고2 수험 공부 중인 내 동생은 어쩌라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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