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풀때 지문 다 읽고 머리에 남는게 없는데 많이 풀어보는 수 밖에 없나요?
풀면서 중요해보이는 부분 체크도 하고 그러는데 다 읽고 선지 보니까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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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2학기에 복학생 한 분이 오심 스펙: 이전 05 전교 1등, 내신/모고 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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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2학기에 복학생 한 분이 오심 스펙: 이전 05 전교 1등, 내신/모고 올1,...
반응하라..제자야...
지금은 문제 푸시지 말고 문단별로 끊어서 정리하는 법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전 그래서 한문단 읽고 난 다음에 빠르게 머리에
아 이문단은 이런내용이야 하고 상기시킨다음에
넘어가요 그러면 기억에 더 잘 남는것 같더라구요
많이 풀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기는 할 것입니다만, 사람에 따라 그 '감'이 생기기까지 필요한 학습량이 많이 차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나 독학서 등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끝까지 붙들고 내려가야 할 지문의 핵심 주제와, 선지에서 물으면 그제서야 돌아와서 확인해도 되는 세부 정보를 구분하며 읽는 것이 비문학 지문 읽기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텍스트 자체를 많이 접하시지 않은것같아요. 구조독해같은것보다는 글 읽는법 위주의 선생님을 찾아보시거나 2시간이 걸리더라도 글을 꼭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수능때까지 여러 방법 다 써도 안되면, 차라리 주요정보는 빼서 옆에 적어놓으세요. 간소화해서
얼마 전에 케인 님이 올리신 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