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수능 무력화 정책이 결실을 맺은 듯?
오르비에는 N수생이 많고, 정시러가 대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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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여튼 입시판은 하루빨리 뜨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실제로 학원 강사 중에 경력 오래된분들도 모두 비슷한의견입니다.
다들 정부의 사교육,n수 감소 정책이 성공하고 있다고..ㅋ
근데 과탐강사분들은 생명연장하시지 않을까요?
과탐이 지금처럼 어렵게 나온다는 전제하에요
과탐은 전년도랑 똑같은 난이도로 나오면 2컷까지 만점수렴할걸요
생2:ㅂㄷㅂㄷ
??? 그게 무슨얘기에요???? 97 이 그렇게 천재인가요?
올 해 떠야죠...ㅂㄷㅂㄷ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서독님 말씀이 맞죠. 오르비언들 모두 눈에 쌍심지를 켜고는 있지만 다들 공감은 할겁니다 ㅋㅋㅋㅋ 다만 모두가 '나때만 아니면 돼' 라고 생각하죠.
솔직히 근데 이게 맞는거죠
이글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정말 공감해서 그런건지 동사서독님의 네임드로서의 암묵적인 권위때문에 동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ㄹㅇ
대학 입시 어느정도 생기고나서 역사적으로(학원 금지때도 재수학원만 가능) 사실 N수생은 계속 존재해왔고 이 문제는 출산률 감소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입학이 조금 수월해지면서 자연적으로 해결되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경제 자본의 논리로 도전의 기회를 뺐는것이 당연하다는 글에 대해 공감하는것은 그렇게 이해가지 않고, 찬반의 프레임보다는 그냥 일방적인 수순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전 좀 거북해요
// 역시 저는 사회문화가 맞나봅니다
이 글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마치 글쓴이의 권위 때문에 동의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분명 이 글은 사람에 따라 표현이나 내용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글이지만 그렇다고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 해서 그런 식으로 생각해버리는거 안 좋은 행동입니다.
22222
동사서독님이 생각을 말했듯이 저도 저의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동사서독님이 글을 자주 쓰시고 자주 보이시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동사서독님의 의견을 강화해주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고말입니다. 그리고 이글은 단정적인 의미를내포하고 있어서 보기 불편한것도 사실이구요.
이글 동의하는 사람들은 기회는 오직 한번밖에 없어도 잘사실분들인가 봅니다. 뭐든지 한번에 끝내시는 고급인력인가봐요ㅋㅋ 패자는 알아보지도않고 기회도 주려하지않고
입시판 관심있게 지켜온 사람이면 다 이런생각 합니다 ^^
결국 지식의 깊이차이이죠 ^^
와 근데 서강대는 ㄷㄷ 충격
정부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개개인이 대학갈 자격을 박탈하는건 .. 음.. 저도 n수생 양산은 바람직하지 못하단 입장이긴 합니다만..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입장차이이니..
솔직히 이 말에 찬성...하지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사실...아무리 생각해도 입시판은 빨리뜨는게 좋아요
솔직히 이 말에 찬성...하지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사실...아무리 생각해도 입시판은 빨리뜨는게 좋아요
솔직히 이 말에 찬성...하지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사실...아무리 생각해도 입시판은 빨리뜨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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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말에 찬성...하지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사실...아무리 생각해도 입시판은 빨리뜨는게 좋아요
솔직히 이 말에 찬성...하지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사실...아무리 생각해도 입시판은 빨리뜨는게 좋아요
솔직히 이 말에 찬성...하지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사실...아무리 생각해도 입시판은 빨리뜨는게 좋아요
정시 축소 수시 확대가 과연 재수생수를 줄였을까요.. 해당 자료가 궁금합니다
ㅋ...
국가적낭비인 n수생은 줄수있겠지만...
입사제 확대는...특목고 입시위한 재수생 생길수도있다고봄.
수능은 그나마경쟁자가 눈앞에안보이지만.내신은 친구가 적!!
고통받는연령대가 더 어려지는꼴 될수도있슴
사회구조가 바뀌지못하는데..입시만 조절한다고 해결될수없음.
우리나라입시는 백약이 무효 !!!!!
완벽한 통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대학은 정시로 욌지만 이런 정책의 방향이 옳다고 봅니다. 오르비 n수생들은 열받겠지만 사회적으로는 줄세우기를 없애고 재수삼수도 줄이면서 점점 사회적 시간낭비도 없애고 학벌사회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방향으로 가는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공정성이 문제라고는 하지만 사실 수능 역시 시간부족한 고3들에게 가장 불공정한 방법입니다. (제가 고3일때 얼마나 억울했던지.. 재수삼수생 없는 교육청 시험의 백분위면 한두단계 더 좋은대학을 갈 수 있는데 말이죠. ) 기회균등, 지역균형 사다리 보고 공정성 없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정시폐지한다니까 이제는 사다리없애면 안된다고 하는 걸 보면 정말 가당치도 않습니다
이런 방향 정말 마음에 듭니다. 대학에서도 수능형 보다는 수시형이 뛰어난 성과를 거둔다고 누적이 된 결과겠죠. 인재를 뽑기도 좋고, 학벌사회도 무뎌집니다. 수능에서 좋은 등급받는게 학업능력을 절대적으로 평가할수 있다는건 명백한 오류입니다. 수능 4등급맞고 논술로 연대갔다고요? 그 친구가 논술로는 몇등급이었을까요? 수능에 대한 절대적 신뢰는 수험생들만 가지고 있지 대학은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결론은 '나이''가 무기가 되는 수능 역시 불공정한 제도이고 , 또 학업능력을 절대적으로 평가하기에 꽤나 부적절한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반면 수시제도의 전공적합성과 사회적시간낭비 축소, 학벌사회 타파와 같은 면들은 훨씬 긍정적이구요.
님 말씀이 다 맞는말이기는 하지만 뒤늦게 꿈을 찾은 만학도의 길을 가로막을수 있다는게 좀 가슴아프네요...그리고 한편으로는 제가 입시판 빨리 떠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 부분은 저도 아쉽습니다. 역시 완벽한 제도란 없고 그 부분에 있어 보완이 필요하겠지요
늦게꿈을 찾은 만학도라면
편입, 대학원진학등의 좋은 방법이있습니다.
수능에만 집착하게하는게 모두에게손실
그건 그래요
수능이 공신력과 신뢰를 잃었다는건 매우 동감함...수능이 절대적으로 좋고 신뢰할만한 시험이란건 수험생들만의 생각임
하지만 수능 하나 바라보고 학교를 그만둔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에게는 너무 잔인한 정책이에요;;;
학벌주의를 이걸로 타파하기는 무슨
22222가 수시로 서울대를 가면 정시로 연대 간 11111보다 잘난 놈이라고 사회는 인정해줍니다
그 사회의 시선이 올2등급짜리의 그릇을 키워주는 거구요
n수생 타파는 맞는 말 같음
일본 동경대 평균 입학 연령이 재수인지 삼수인지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그걸 좋은 현상이라고 보시는 건 아니죠 여러분?
수시에서는 연대 떨어지고 설대 붙기도 하지 않습니까? 정시에서는 그런 일이 없죠. 수시의 단점이라고 지적받기도 하는 '불명확한 기준'이, 학벌서열완화에는 분명 긍정적입니다. 수능점수로 일렬로 줄세워서 대학 가는 일이 없어지고 대학이 각자 기준대로 뽑으니까요.
한편 설대 연대 둘다 붙고 연대가는 일은 없을테니, '타파' 까지는 불가능하겠고
완화'정도가 적절하겠군요.
각자 기준대로 뽑는것도 ok, 서열완화라는 점도 공감합니다. 근데 비리가 판치니까 문제죠. 더군다나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서 문제에요. 누군가는 저보고 기우라고 할수도 있고 너무 부정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대입 비리를 초가삼간의 벼룩쯤으로 생각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인생이 걸린 문제잖아요. 투명성이 보장된 나라라면 불안할 이유가 없죠 그게 아니니깐 문제지... 가능성이 농후한 게 아니라 확실하다에 수렴한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요.
아주 큰 그림을 보면, 학벌서열이 완화되면서 대입에 이정도로 집착하지 않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비리까지 하는 게 '특이하게' 느껴질 정도의 분위기로 나아가는 것이죠. 당장은 당연히 힘들테고, 입시제도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예컨대 기업 채용과 같은면에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N수생이 사회적 낙인, 수능낙인 이라고 하셨는데 낭인되어서 걱정이라는데 재수할때부터 20살쯤 되었으면 성인으로 본인이 하는 행동에 책임을 지고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서영역이 변수가 많아 원치않게 재수 삼수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상황때문에 뒤늦게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구요. 돈을 일단 벌고 공부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도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늦어지구요.
수능이 쉬워지고 대학은 변별이 안되니까 자체적으로 수시를 이용하는게 원하는 학생을 뽑기 적합하다고 수시를 늘려가는건 방향성이 그러니까 그럴수 있다는데 수시쪽이 너무 과도하게 많아지면 극단적으로 정시를 적게뽑는다던지하면 문제는 나이가 많은사람은 수시에 나이가 걸려서 지원안되는 경우가 꽤 많아요. 기회자체가 잃게되는거죠. 서강대와같이 만약 향후 극단적으로 여러대학들이 정시를 축소할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회적낭인으로 인한 사회적손실보다는 기회균등의 면에서 정시의 문을 어느정도는 열어놓는것이 맞다고 보거든요.
N수는 그 자체로 사회적 낭비이며, N수생 또한 수능 낭인에 지나지 않습니다 라는 이 말이 되게 이리 단정지을만큼 가볍게 여길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N수생 취업N수생 마찬가지로 여러번하면 사회적낭인이니 공무원으로 예를들면 예전처럼 나이제한으로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실껀가요?
40 50대 취업전선에서 어쩔수없이 밀려서 공무원 40 50대 200만원 받으려고 그돈이라도 딴데 갈데가 마땅찮으니까 도서관에서 장년층분들이 공부하시는데 그분들도 사회적 낭인이니 보기 좋지 않으시는가요? 제가 넘겨짚은게 부디 아니길 바랍니다.
재수생이 많아지는것이 사회적 손실임은 맞지만 이 사회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개인이 시험을 한번 더 보고 경쟁해서 대학에 가겠다고 스스로 삶의 방식을 선택할 자유를 빼앗을 수 있는지 숙고하고 충분히 공개적으로 논의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바뀌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학벌주의의 그림자가 남아있는 우리 사회가 더더욱이 학벌을 쟁취하기 위해서 재수하는 선택을 막을 자격이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한문제실수차이로 학벌이달라지는데 재수가 없을 수가있나... 재수가 사회적 손실이라고 여기면 더 공정한방안을 내놓던가 그냥 없애버리면 단가?? 불투명한수시에 책임을 맡긴채로??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맞는거 같은데 교육에서 효율성만이 가장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형평성의 문제를 과연 정시폐지에서 고려한것인가하는 의문이 드네요. 효율성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면 지금 이 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정책들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요..저도 올해가 마지막이라 수능을 잘 보든 못 보든 대학을 가야하는 입장인지라 내년 제도가 저에게 문제되지는 않지만 이런 문제들이 대두되면서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맞는거 같은데 교육에서 효율성만이 가장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형평성의 문제를 과연 정시폐지에서 고려한것인가하는 의문이 드네요. 효율성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면 지금 이 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정책들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요..저도 올해가 마지막이라 수능을 잘 보든 못 보든 대학을 가야하는 입장인지라 내년 제도가 저에게 문제되지는 않지만 이런 문제들이 대두되면서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근데 딱히 재수가 경제활동안하는건 아님... 어찌됐든 사교육 시장에 돈을 쓰는거니 부모님 돈이긴 하지만 경제활동을 하는 거긴 하죠... 국가에 크게 도움되는 방식은 아니지만...
효율성;; 통일만되면 남자들 2년
아예 기회자체를. 박탈 하는건. . . .ㅜ
이젠 걍 지방 이상한 고등학교가서 내신 1 초반 찍는게 답...... 제친구 수능 2332 받고도 서울대 갔거든요... 원래ㄷ느 그정도 나왔던 애였구요..
만약 수능이 무력화된다고 전제한다면, 경찰대 같은 특수대학의 입시제도는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네요.. 큰 혼란이 일지 않을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관학교, 경찰대는 예전부터 자체시험이 있었으니까 이것이 수능을 대체하게 되겠죠.
로스쿨제도 폐해가 얼마나큰데... 상위엘리트계층의 자녀가 주를이루는데..
그동안 대학이 너무 욕심을 부렸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나 내신이 사람을 가르는 잣대가 되기에는 너무 빈약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표현할 수 있는게 성적만 있는게 아닌데 성적이 거의 최우선순으로 나왔으니까요..
다만 수능을 폐지하면 유연하게 사람을 뽑기는 좀 어려워 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이나 논술로만 가야하는데 나이가 있는 사람은 뽑히기 좀 어려워지겠죠.
수능은 결국 쉬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3 졸업근처까지 가야 수능범위내용을 다 배우는데 지금의 교육과정으로는 수능시험날까지 진도를 빼야합니다. 그러니 현역이 수능점수를 제대로 못받고 사교육을 늘리겠죠..
앞으로 수능은 쉬워지는 방향이나 아니면 절대평가로 가야합니다.
대학은 좀 더 수능을 믿고 사람을 모셔와서 키우는데 조금 더 역량을 투자해야지요... 수능을 점점 안받아들이기 보다는 좀 더 유연하게 사람을 키운다는걸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근데 왜 제 눈엔 원서비 뜯으려는거밖에 안보이는거죠?
정부에서 손댈 것은 이쪽이 아니죠. 수시강화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수시 100% 가 되면 정상적으로 시행이 될까요? N수생이 사회적 낭비라면 수많은 취준생들은 고려대상도 아닌가보네요. 숫자만 따지면 비교할 수준도 아닐텐데. 정부가 하는 일을 보면 볼수록 그저 임시방편인것밖에 없네요. 과연 돈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는 명성에 걸맞는 정책입니다.
대학 나온 소위 고학력자들이 졸업하면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나요 ?백수가 되서 3년 노는 거랑 꿈 이루겠다고 3년 공부하는거랑 같나요
제 생각이랑 완전히 같으시네요.
그 과도기에 있는.... 저는 완전 뭣같네요
그래서 글쓴분의 말대로하자면 패자부활은 없애자 이말인가요? 글쓴분은패자부활과 기회가없어도 사실수있으시나보네요 부럽다..
사시 낭인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것은
10년 넘게 사시만 파다 .......나이는 어느새 30을 훌쩍 넘겨버리고.....
그렇게라도 합격하면 좋은데 실패했을 경우 어디 취직도 못 하고
그야말로 인생 패인이 되버려서 사회적 문제가 되었죠.
그럼 수능이 그러하냐?
남들보다 1~2년 늦었다고 취직도 못하고 인생 패인 되나요?
그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다닐 때 꼼꼼하지 못 해서 내신 망친 친구, 방황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뒤늦게 공부 해야겠다 철 들어서 수능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정시 폐지는 그 친구들에게 너무 가혹 하지 않나요?
다양한 기회를 주어야지요.
수시도 있고 정시도 있고
지방 학생도 뽑고, 특목고생도 뽑고, 일반고생도 뽑고......재수생도 뽑고....
수시는 수시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정시는 정시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수능을 물로 만들어서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이 손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노력한 학생들이 보답 받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 아닐까요?
문제의 본질인 정시축소 및 물수능이 수험생 학습 부담 경감과 사교육 절감 효과에 효과적인지가 의문이네요.
저도 이점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학생들 자살방지하겠다고 학교에 쇠창살 달아놓으면 자살이 줄어드나요.. 참 안타깝습니다.
대학와서 느끼는건데 대학도 이런정책 내세우는 이유가 학생부전형이 정시러 논술러들보다 더 알찬 학교생활하더라고요....애초에 정시는 점수 맞춰온거고 수시는 고딩때부터 자소설이라 하더라도 목표를 가지고 공부했으니.... 저같은 정시러들은 그냥 생각없이 가져보니 별볼일 없는 명문대 타이틀만 가지고 술이나 pc방에 시간을 정말 많이 씁니다....
그런것 같기도...?
동사서독님도 그렇고 여러 댓글에서도 그렇고 정시폐지하면 재수생들에게 기회가 없어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논술전형은 재수생들에게도 기회가 있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까 욕하던사람들 다 어디가셨을까 ^^
제도가 나오면 대부분 플러스적인요소보다는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부각되는일이 다반사인거같음..
댓글들 단체로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