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인증하겠습니다
좋아요 92개, 댓글 43개로 제가 어제 올린 글이 메인을 갔고
저는 약속대로 4급받은 것과 5월 모집병 입대를 한다는 점에 대해 인증사진을 올리겠습니다(끝까지 봐주세요)
가능하시면 맨 아래는 꼭...ㅎㅎ (글구 26하고싶어요)
제가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건 크게 세 가지입니다
4급이 나올줄 몰랐습니다. 공군 가서 군수하려는 계획이 틀어져버렸고 검사한 3월 초부터 독재나 재수학원을 다니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월 초에 군수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늦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편평족, 즉 평발로 4급이 뜬건데 저도 제가 이렇게 심한 줄 몰랐습니다. bmi, 안과는 아니라서 슈퍼힘찬이 제도도 못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병역처분변경 해야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전 수시 학생부종합으로 대학을 가려고 했습니다. 컨설턴트의 강요로 교과로 소신지원한 것들이 압도적으로 밀려나 다 떨어지고 종합은 과기원 제외하고 전부 1차에서 높은 경쟁률에 밀렸습니다. 과기원에서는 예비합격자라니 뭐니 하다가 결국 떨어졌습니다. (면접을 못 봤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x만휘 가보니 저같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결국
그리고 최근 진로에 대한 고민이 길어졌습니다. 중학교 때 '수학 잘하는 문과'였던 제가 결국 고등학교 와서는 신소재/재료공학을 꿈꾸는 공대지망생이 되었고 대학은 교대를 왔지만 단과대학의 좁은 진로방향에 아쉬움을 느끼며 다시 생각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과기원 포함 7지망대학에 붙은 것이다보니 이런 고민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댓글로 많은 분들이 가지마라, 몸아픈데 가는 건 민폐다 해주신 점,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대학을 위해 3수, 4수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시기 잘 맞춰 군대가는 게 뭐가 어렵겠습니까, 결국 제가 짊어져야 할 짐인걸요. 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만큼 아프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4급이 나올 줄 몰랐으니까요. 건강하게 전역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해할 것 같다고 해주신 분들은 아마 첫 번째 이유를 알고 계셨을 것 같아요
자대배치 받고 흔히 말하는 꿀보직을 위해 비서자격증 공부중(itq oa, 워드필기 따둔 상태) 이고 나흘 뒤, 엿새 뒤 시험 둘 다 보려고요.
다들 대학생활, 새내기생활, 시험준비 하느라 바쁜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제가 가야할 길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려 합니다.
혹시 인스타 하시는 오르비언 계시면 이 계정 팔로우 부탁드려요! 2달동안 열심히 하면서 알바한 돈으로 이벤트도 하고 그럴건데 팔로우 구걸좀 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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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없게 만든 게시물이지만 잘 봐주시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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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다치지만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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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동기야 반갑다!
저도 군수하러갑니다 ㅋㅋ 총무반영자격증 준비중이고요
지금 838이 최신기수임? 인생...
4월 837
5월 838
저도 838기 들어갑니다 동기님
정말 조심해서 다녀오세요ㅠ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혈당 조심.. ㄷ
110많이 높은편인가요...?
공복 유지하고 110이면
공복혈당장애 당뇨 전단계 ㅇㅇ
진짜 싸나이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결정이 나중에 좋은 결실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그냥 병원가서 건강검진 받으면 되는건가요? 저도 혹시나 해서
진주다 진주!
훈련소 첫날에 개같이 후회할게 눈에 선하농ㅋㅋㅋㅋ
후회하겠지만 빛나는 인품에 존경할 수 밖에 없군요 꼭 무탈하게 다녀오세요
공익으론 군수 못함?
저 공익으로군수함ㅋㅋ
836 정신과 귀가자입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진짜 개같이 후회합니다
진짜로 사람 미칩니다 (제가 좀 심한것도 있습니다만 진짜 군대는 걍 ㅆㅂ 하,,,)
공군 훈련소가 솔찌 개빡쎄보임 육훈은 그래도 끌려왔다고 동정하는거라도 있는데
저도 836 귀가자인데 괜히 반갑네요. 전 코로나라 다음 달에 또 다시 들어가야 할 거 같은데 정신 나갈 것 같습니다.
동기님 제발 그런선택마세요 정말루 진주가서도 제가 다 뜯어말리고픔
뭔 군수 미쳤ㅅ음?
뺄 수 있으면 빼라는 말이 왜 나왔겠음
공익이면 공익으로 빠지지 그걸 굳이 가겠다고
2년간 개같이 후회할 예정 ㅋㅋ
야이 븅딱아 4급이면 전문연구요원 프리패스야!!!!
공군 기훈단은 첫주에 귀가조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에 다른 분도 비슷한 말씀 하셨지만 훈련소 첫 날에 씨발을 속으로 수없이 외치며 머리털 다 쥐어뜯으면서 후회할 확률 300%임 ㅋㅋㅋ
제발 좀 가지말라면 가지 좀 마
진중하게 결정한거 다 아는데 그냥 철없어보임
4급 나오기도 ㅈㄴ 힘든 세상에 4급 떴으면 군대가서 남들보다 제곱으로 힘들텐데... 그딴 환경에서 재수공부... 그냥 사회에서 하세요
재수로 설의성적 받고 곧 폐교할 부실대학 들어간다고 당당하게 선언
???재수도 했고 의과대학은 6년까지 하면 너무 늙어서 돈벌거 같으니 4년제 부실대학 들어갈게요!
하는 꼴임....
4월부터 재수학원 들어가는게 뭐가 느립니까 반수생들은 그럼 뭐임
1년 내내 좋은 환경에서 빡시게 해도 실패하는 사람 태반인데 공부는 커녕 평발이라 몸관리만 해도 지치고 힘들 군대에서 왜 공부를 하려하세여...
아프면 동기들에게도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제발 남들 뜯어말릴때 들으세요
내가보기엔 걍 님은 미필같음
ㅇㅇ 미필 맞음 1달뒤에 가는
지금 다리ㅄ되어가는 중이라 일상생활도 지장받는 지경인데 군대갈 생각에 깝깝해 뒤질거같음. 오늘 mri찍느라 병원비 40썼고
사지 멀쩡하고 편한 부대 복무한 친형도 발목 작살나서 나왔는데 4급뜬 사람이 가겠다고 하니까 감정이입해서 댓글 달아봄
진짜 개 후회한다..
응원합니다
군대는 수능준비하는 곳이 아닙니다 제가 공익이라 수능을 친거지 군대에서 씨파준비하는 제친구는 자기가 공익이었으면 무조건 수능본다고할정도로 군대는수능준비하기 열악합니다
제 자식이면 패서라도 말렸지만 설마 '수능준비'때문에 군대가는거면 뭔 개소리냐 공익이수능준비하기훨씬나은데라고 반문하고싶네요 그게아니라 군대체험을하고싶다 나라를제대로지키고싶다 이러면 가세요
작성자분의 선택이니까 뭐 어쩔수 없지만 제 생각으로는 후회 하실거 같은데 공군 훈련단은 오히려 육군보다 더 빡세다고도 하고 몸 멀쩡한 사람도 군대가서 어디하나 다쳐서 나오는거 다반사인데 어찌될지도 모르고 그냥 뭔가 정시 파이터 선언하는거 하고 똑같아 보이는거 같네요 이미 앞서 군복무 겪어본 사람들은 훤히 보이는데 당사자만 밝은 미래를 그리는 모습이... 뭐 여튼 무사히 다녀오십쇼
814기, 당신을 응원합니다.
님 혹시 군수러 아니셨나요
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임? 공익나왔는데 '스스로' 공군 가는거임? 내가 잘못 본건가?
이런 용감한 사람도 있는데 군대가는 사람들 개무시하는 꼴퍼lㅁl들은 안사라지나?
이게맞다사실
엄....
지금 당장은 계획세우고 뽕차고 으쓱하고 뿌듯할텐데 나중에 무조건 한순간에 현타랑 후회가 몰려옴ㅋㅋ
근데 그전까지는 ㄹㅇ 딴사람 말 안들려서 걍 본인 하고싶은대로 냅두는게 맞다봄 본인인생인데 뭐
열심히 살려는게 오래가고 쉽지만은 않더라
저도 공익하면서 군수 중인데, 고심 끝에 내린 선택인 만큼 응원드립니다 홧팅
코로나 치료중이라 폰 잠깐 받은 835기인데 그냥 공익가세여..... 총무 받아도 결국 군대는 군대고 총무 간다고 다 공군 상위1퍼 개꿀빠는게 아님(매우중요) 빡센 훈련들 받으면서 종평 챙기고 가산점 챙기고 이것저것 다 하고 수료한 뒤에 특학가서까지 성적관리 정치질 눈치싸움 잘 해서 상위자대 가야 '그나마' 환경 보장되는건데.. 기훈단 훈련들 생각보다 피곤하고 훈련 일과 다 끝나도 이런저런거로 불려다니고 근무하고 불침번 서고 뭐하고 동기들이랑 어울리고 뭐하고 하면 사회에서 생각한 것처럼 이상적으로 흘러가질 않음.. 어차피 입대하실것 같긴 한데.. 예..
현직 825 총무입니다
도망가세요
딱히 제 이야기를 들으실 것 같진 않지만
동생이라면 멱살잡아서라도 말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댓글 보시고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척형님께서도 뜯어말리셨지만 제가 뜻이 있다보니...
군대 안 가고 공익가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인가? x, 둘다 병역의무 이행은 동일함, 오히려 공익 갈 수 있을만큼 아픈 몸인데 현역 가는게 주변 동기 선후임에게 피해일 수 있음
공익에 비해 공군이 군수하기 적합한가? x, 무조건 공익이 나음
총무가 군수하기 적합한 특기인가? x, 다시 고르라면 총무 안 함
3월 초가 반수 시작하기 늦었나? x, 올해 수능 다시 보고 내년 내후년에 공익가도 절대 안 늦음
평발로 기훈단 성적을 빵빵하게 받을 수 있는가? x, 아프든 말든 열외처리라 자대 망할 확률 매우 증가
꿀자대 꿀대대를 가면 군수가 잘 되는가? x, 본인도 단본부 총무인 군수호소인인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여기에 댓글 싸지르고 있음
다른 건 몰라도 군대는 진짜 아니에요
저 개꿀빨면서도 담배피면서 하루에 몇번씩 씨발씨발거리고, 남은 200여일동안 수백번은 씨발씨발거릴텐데
왜 여기를 제 발로 들어오시나요?
여기서 번복하고 공익 가시는게 훨씬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거 보고 정신 차리셨으면....
아니 재수학원이고 나발이고 공익으로 남는 시간에 깔짝 공부하면 그게 훨씬 공부 많이되고 도움된다는 사실을 왜 모르지... 평발로 행군 한번 해보셈ㅋㅋ 평생 안절뚝거리면 다행이다 님 의견대로면 공군은 왜 감? 육군이 3개월 전역 더 빠른데 육군가서 전역하고 재종가면 되는거아님?? 진짜모름
진짜 대체 왜???????
공부도 당연히 사회가 더 잘되고 생각도 당연히 사회가 더 잘되고
사색도 당연히 사회가 더 잘되고 꿈을 재설정하고 따라가는 것도 사회가 더 잘되고
진짜 제발 인생 멀리 보세요. 20대 이거 진짜 시간 귀합니다.
진짜 제발 군대 업무나 하면서 시간 보낼 때가 아니라구요 진짜
왜 대체 이 귀중한 시간을 버리는건지???????? 20대는 진짜 시간 1분1초가 아깝습니다 제발
현직 824 공군 총무입니다
군대는 공부하러 올 곳이 아닙니다
제발 공익 가세요 흔히 말하는 꿀보직
실근무 30분도 안 찍는 애들도
일과 때는 눈치 보여서 영어 단어 깔짝이
전부고 일과 후에도 자대, 부대 별로
공부하는데 눈치 보이기 쉽상입니다
제발 공익 가세요 모두가 말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굳이 안봐도 되는 눈치 보면서 공부를 하고싶나?.. 응원은 못해주겠네 이해도 안되고 심지어 평발인데
아이고... 군대 빼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공익버리고 공군은 이해 못하겠음..
언제 내가 4급인거 군대에서도 티내고 다니면서 배려를 요구한다고 했나
어지간해서 부바부고 사람마다 다 하는말이 다른데 내가 그런생각을 어떻게 하겠음
어지간하면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겼으면 좋겠는데 제발 계속 찾아와서 뭐 조언도 아니고 가지말란 말 계속하면서도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게 취미인가?
글도 다 안 읽어봤으면 말이라도 하지 말든지...
ㄱㅅㄱㅅ
군수할 거면 공익이 낫지 않음? 굳이?
군대가서 공부할 생각이요..? 님이 무슨 생각으로 자원입대 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군대에서 공부하기 정말정말 힘듭니다 진짜.
군대는 사회랑 다릅니다 선임눈치 후임관리 간부눈치 훈련으로인한 신체적 피로감 등 넘어야할게 정말 많습니다. 만약 선임 잘못만나면 너 군대 시바 공부하려 쳐왔냐고 오지게 꼽주고 폐급취급합니다. 제발 가지마세요 진짜로요 군수 해본입장으로써 전 의무소방이어서 진짜 공군보다 10배는 편한 환경이었는데도 공부 제대로 안 됐습니다. 사회에서 공부에만 신경써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군대에서요? 사람이 정신력이란거도 한계가 있어요
글고 공익하면 올해 수능도 칠수있고 수시도 넣어지는데 대체 왜 군대를 그렇게 서둘러 가려고 하시나요? 공군가면 최소 올해 심하면 내년 수능까지 망친다고요.. 진짜 제발 가지 마세요 한달간 고민하셨다 했는데 군필인 혹은 현역 지인들한테 물어는 보셨나요? 사람이 아무리 의지력이 좋아도 군대에서 느끼는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을 이겨내고 수능공부 해서 점수를 올릴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현상유지나 하면 다행이에요
여기서 뜯어 말리는 사람들
최소 군인이거나 군필인데
뭔 씨발 미필 새끼가 지는 뜻이 있으니 괜찮다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
혹시 성균관대 출신에 공군에서 수능쳐서 만점 받은 사람 보고 혹시 나도? 이러는데
왜 자꾸 실패한 케이스는 안봄?
군대를 뜯어 말리는건 진심으로 님 뜯어 말리는거인거 모르겠음?
군대 갈때 장난 치는 애들이 보통
공병이나 포병 헌병가라 장난 치는거지
ㅋㅋㅋㅋㅋ 나도 전역한지 2주됐는데 훈련소 첫날로 돌아가면 진짜 우울증걸려서 자살함
쌩판ㅇ남이라 댓글 끄적이고말지 동생이었으면 뒤지게패서라도 안보냈음
입대한애치고 군수 한다는 애를 발에 채이게봤는데 성공은 커녕 막상 제대로 공부하는새끼 10퍼도 안됨
뺑이치고 6시반에 누워서폰보는데 그시간에 공부하는게 미친놈이라 생각들만큼 말도안되는일이란걸 입대하면 느낄거임
ㄹㅇㅍㅌ) 내 댓글보고 4급가면 훈련소 첫날에 나한테 절하고싶을만큼 고마울거
이런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ㅋ
엥 ..? 평발 4급 뜨나요 ?? 저는 요족 ㅈㄴ심해서 4급짜리 발인데 뭐 개정되서 각도 아무리 심해도
수술한거 아니면 이제 요족으로 4급 안준다던데 ㅅㅂ 개 ㅈ같네요 나라 ㅈ벌레같은 ㅅㄲ들
암튼 응원합니다 !
저도 한때
나는 다르다, 내가 하면 된다, 나는 옳다
대충 이런 생각에 빠져서 고집대로 할때가 있었는데
한번 엄청 크게 ㅈ되고 난후부터는
그러지 못하더라구요
아직 진행중이신거같아서 뭐라 더 말해봤자 영향없으실듯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자대가서 얼마나 후회하시려고
실례지만 혹시 주변 분들(가족, 친구)께서 안말리시나요?
가족 친구들만 저를 응원해줍니다
나머지는 말리고 욕하고 미쳤냐고 정신병자냐고 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오... 제발... 만약에 충청도 지역 공익이면 2~3트면 휴식 빵빵보장 꿀무지 갈 수 있어요.... 그리고 공가 연가 병가 아무때나 쓸수 있고요... 오.. 제발.. 다시 생각해봐요 제발...
군대 가서 “사회 경험”을 해보시고 싶은 건지
공부를 제대로 해서 대학에 가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이미 결정 하셨기에 따로 드릴 말은 없지만 경험자로써 무조건 뜯어말리고 싶네요 ㅋㅋ
공군에서 군수했고, 군수 성공 한 사람 5%도 안되는걸로 기억하는데 굳이..ㅋ
참고로~ 4급이 군대오면 다들 "와! 너 참 멋지구나!"라고 응원해줄거라는 기대는 버리시길..ㅎ 그냥 몸아파서 남들이 하는 일 똑같이 못하면 개폐급이라고 개씹히는건 당연하고 괜히 문제없는 부분까지 건들면서 "에이 나라에서 군대 오지 말라는데~ xx이 oo때문에 오지 말라고 한건가봐?"라는 돌려까기도 감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