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 [296632] · MS 2009 · 쪽지

2011-01-03 12:18:24
조회수 727

그런데 밑에분들 왜 한의학 계속 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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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말들어보면 한의학 까는게 한의사 수입이 낮아진다거나 아니면 한의학 자체에 대한 효과를 의심하는거랑 두가지로 나뉘는것 같은데,,

솔직히 그렇게 한의학 까서 님들이 뭐가 이득이 되나요,,

제 생각엔 한의사도 좋은 직업이라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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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dband · 333476 · 11/01/03 12:18 · MS 2010

    한의사는 외국 나가면 돈 긁어모을 듯ㅋ

  • 휘돌이 · 315383 · 11/01/03 12:21 · MS 2009

    ㅇㅇ, 직업엔 귀천이없음요

  • 르누아르 · 214884 · 11/01/03 12:21 · MS 2007

    이득 되는 거 있죠. 덕분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빠져서 다군에 본인들이 쓴 한의대 추합이 많이 돈다거나.
    뭐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얘기임

  • 호랑z · 352911 · 11/01/03 12:22 · MS 2010

    전 한의대 쓰진 않았지만
    한의사 아무리 옛날보단 위상이 낮아졌어도
    최소한 일반 회사원보다는 잘번다는군요ㅎㅎ

  • 불꽃판다 · 358363 · 11/01/03 12:26 · MS 2010

    한의사가 꿈이였는데...

  • Ramos · 311798 · 11/01/03 14:14 · MS 2009

    한의사 좋음 못해도 일반 회사원보다는 많이 벌고 정착하면 공무원급 안정성이 있음 특히 지방 시나 군쪽에 자리 제대로 잡으면 크게는 못벌어도 무지하게 안정적이라고 봄(지방 출신이면 이게 더 좋을듯)
    서울 쪽서 자리잡는게 성공한다면 대박이고요.(물론 여기는 지방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지겠죠)
    한의사가 보약이나 정력제 같은 것 시장을 뺏기고 공급과잉이라 옛날 만큼은 아녀도 지금도 괜찮은 직업입니다.
    그리고 제가 젊은이를 대표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몸 뻐근하거나 뭐라 해야하나 어깨 뭉친다던제 삐었다든지 하면 한의사한테 가면 잘 나아서 전 틈틈히 갑니다. 제 주변도 그런 사람들 많고요.

  • 박꽁치 · 352310 · 11/01/03 17:34 · MS 2010

    경희 한의대 다니시는 분 들어보니 공부량이 후덜덜해서 전 포기요ㅠㅠ
    약초 이름 효능 다 외우고 냄새나 모양으로 구분하는건 못할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ㅋㅋㅋ

  • 魔悍疹 · 325514 · 11/01/03 23:59 · MS 2010

    한의대지망생분들중에 입시철에 한까를 사랑한다는 얘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