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괘힝님 난독증 있으신가보네요 ㅎㅎ

요즘 CPA는 상경계만 보는게 아니라 문과 다양한 전공에서 골고루 응시하더군요.문과 정원이 성균에 비해 한양이 훨신 적죠..2/3도 안 되는 수준..상경계인원은 서강이 한양보다 훨씬 많고.. 합격률에 따른 개개인의 성공가능성을 따지면 한양이 결코 못한 거 같지 않습니다

금융계 취업준비생들의 최대 로망 한국은행


한국은행 내 입사 동문회 있는 대학



서울 고려 연세 성균 (70년대 부터 있던 대학)


서강 (90년대 부터 생긴 대학)


이화 (00년대 부터 생긴 대학)




이외의 학교는 한국은행 입행설명회를 가지 않는다.
어차피 설명회해 봐야 1차 전공 시험도 통과 못하는 학교니까.


(한국은행 입행설명회는 동문 출신 행원 과장급 1명이랑 직렬별 신입 2명 데리고 가서
간담회하고 오는 것 말고는 없다.
어차피 학점 + 전공시험에 제일 중요하니까.

거기서 한국은행 지원할 애들한테 연락처 뿌린 다음에
1차 통과했다고 연락하면 현직 행원들이 전담해서 2차 준비 시켜줌.


" 1차 뚫으면 연락 바람.
2차 통과할 솔루션 노하우는 우리가 전부 가르쳐 준다." 라는 식...)


다른 학교 출신 국회의원이
한국은행 국감에서 학벌로 뽑는다고 깠다가
1차 시험 결과 들이미니가 암말 못했다고 하더라.

아이고 정말 난독증입니다 ㅋㅋ 새해부터 크게 웃게해주시네요


올해 사시합격자수
한양대59명 서강대12명

그러므로 한양대>>>>>>>.서강대

이따위 논리로 말하지 말라고 미리 말씀드렸는데 정말 난독증있으시네요

왜 그따위 논리죠?
확실히 사시에서는 한양대가 서강대보다 우위네요 ㅋ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ㅋ
대상간을 비교할 때 수치적인 걸 제외하라니 그럼 무엇을 잣대로 삼아야하죠?ㅋ
개개인의 심성을 봐야하나요? 오히려 제가 어이가 없네요ㅋ

CPA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한국은행으로 훅훅 가니까 하는얘기입니다.ㅋㅋ 님과 저는 CPA관련해서 논쟁하고 있었던거 아닌가요?ㅎㅎ

그럼 정확히 말씀드려야겠군요. 님은 추세 추세라며 향후의 전망을 근거로 드시는데 아직 한양대는 서강대나 성균관대에 비해 합격자 수나 회계법인 to나 cpa와 관련된 어느 방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열세라고 해야겠군요. 님이 현 추세를 바탕으로 한양대는 치고 나갈 것이다라는 논리는 몇년 전 골드만 삭스가 발표한 한국 현추세대로 간다면 2050년에는 세계 제2의 경제규모를 가진 경제대국이 될것이라는 분석과 별반 다를바 없어보이네요. 규모의 경제가 대세인 지금 합격자 수를 기준으로한 비교 이상의 비교는 없죠. 그리고 제 실수를 가지고 걸고 넘어지시는데 현재 4대회계법인중 3개의 법인이 한양대 to가 있습니다. 생겻더군요 어느새 ㅋㅋㅋ 하지만 가장 큰 삼일회계법인에는 없습니다. 서강대 성균관대는 그에 반해 4대법인 모두에 to가 있으며 to의 숫자는 한양대와는 비교불가죠 ㅋ

ㅎㅎ 작년에는 서강대에 비해 합격자가 많았는데요 ㅎㅎ 올해도 1차는 서강대보다많았구요 ㅎㅎ

그래서 대체 성대는 거기에 일년에 몇 명이나 취직하는데요?..ㅎㅎ...누적통계라도 한 번 들고 오세요

성대 올해 6명 들어갔죠. 고려대 재치구요. 개인적으로 놀라웠어요 ㄷㄷ

첨으로 한 번 잘 나와서 오바인건가?..ㅡ.ㅡ..

성대 한국은행과 금감원 입사자 수는 꾸준하죠ㅋ

오바 아닙니다 ㅋ

으악!!!!! 새해부터 쌈질이라니!

괘괘힝 참 괘괘하고 못났네.도대체 멍미,,,잘해야 대학1학년아닌가.2학년이면 부끄러울테고.ㅉㅉㅉ

ㅋㅋㅋ 중학교때 우리반 일등이 전교일등야.하면서 우쭐하던친구생각이 나는건 머죠

괘괘힝님 창피하네요 좀

괘괘힝님....뭐라 그러는 분들...죄다 한대 분들 아닌가요? ^^

ㅋㅋㅋ 지원사격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