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TO가 적은건 한양대가 CPA밀어주기 시작한게 얼마 안됬기 때문이죠 ^^
근데 밀어주기 시작하니까 TO도 생기고 합격자들도 대폭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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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고려대--------- 130명(서창분교 포함)
2위 : 연세대-------- 128명(원주분교 포함)
3위 : 서울대--------- 97명
4위 : 성균관대--------71명
5위 : 서강대----------69명
6위: 한양대----------59명(안산분교 포함)
7위 : 경희대 ----------38명
8위 : 동국대---------- 36명
9위 : 중앙대-----------27명
10위: 이화여대----------26명
님이 주장하는 합격자 수입니다.
10명 안팎의 차이가 나는군요.
그러나 문제는 서강대와 성균관대는 저 합격자들이 4대회계법인 to로 인해 회계법인에 거의 모두 자연스레 흡수되는 반면 한양대는 to가 모자란 나머지 남는 인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즉 서성은 cpa가 회계법인 취업 보증수표로 작용하는 반면 한양대의 몇몇 cpa 자격 보유자들은 학교의 to 부재로 인해 cpa가 단순히 자격증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09 10 합격자들 대부분 4대회계법인에 들어갔는데요...
도대체 무얼 근거로 한양대 출신 회계사들은 CPA를 단순한 자격증으로 가지고 있다는건지?ㅋㅋ
빅4에서 40명씩뽑아가는데..
빅4에서 40명씩 ㅋㅋㅋㅋ
님 지금 장난하자는거임?
2009년
연세대 137
고려대 114
성균관대 86
한양대 66
서강대 59
서울대 51
경희대 46
중앙대 43
서울시립대 34
건국대 23
부산대 23
경북대 21
이화여대 21
동국대20
이고. 합격자수가 많이 늘긴 늘었죠. 과거 20~30명 수준에서.
전 한양대에 비해 서성의 비교우위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님은 '아니다. 그래도 발끝은 따라갈 수 있다.'를 말씀하고 계시는것 같군요. 아까 자신만만하던 태도와는 사뭇 다르군요. 저도 한양대를 좋은 대학으로 생각합니다. 그니까 이제 객관적인 것을 표방한 주관적 잣대로 타대학을 비교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십시요. 그럼 저도 이런 짓 그만하겠습니다.
발끝따라가는게 아닌데요
09년에 경우 한양대ㅐ가 서강대보다 합격자가많았고
10년도에도 1차 합격자는 서강대보다 한양대가 많았습니다.
성대의 경우 서강대 한양대 문과보다 정원이600명많지요?
합격률로 따졋을경우 3학교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제발 알고좀 말합시다
합격자 수가 아니라 회계법인 to가 문제라고 분명 말씀 드렸을 터...to 2배 가량 차이가 나죠? 그리고 저는 요리천국님이 밑에 쓴 다소 주관적인 한양대 옹호론을 비판하기 위해 저도 억지논리가 섞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괜한 오해마시고 논쟁에 불 좀 그만 붙이시죠.
우선 님의 주장은 한양대는 4대법인 TO가 없다 였습니다.
하지만 09년도부터 있었다는게 사실이지요.
여기서 님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물러섰어야죠.
왜 거짓말 한 사람이 되려 화를 내며 논쟁에 불 붙이지말라고 하시는지..?
있는 TO를 없다고 하고 그 사실을 지적하자 TO의 수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TO는 회계사 합격자수를 기준으로 내는 건데
09년 전까지 한양대는 TO가 없었죠
왜냐면 학교에서 법대를 밀어줘서 CPA는 별로 합격자가 없었기때문이죠
하지만 로스쿨이 도입되고 경영대에 학교에서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서 서성과 CPA합격자 수도 엇비슷 해지기 시작했죠
이말은 즉 님이 물고 늘어지는 TO도 곧 서성과 비슷해질 거란 얘기가 되죠
분명 말씀드렸을텐데요. 로펌으로 치면 김앤장로펌과 같은 삼일회계법인에는 한양대 to가 아직 없다고...이거 하나만으로도 모든것이 설명될 것 같은데...님이 말하는 동등함은 어디가 출처인지...말씀해주세요 네?
전반적으로 cpa에 있어서는 서성에 비해 한양이 아직 열세인건 맞는 것 같구요...물론 많이 성장하긴 했지만 이제 막 물꼬를 튼 상태라 사회에서 인맥이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