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수학교육과 대기번호를 받았습니다.
실제 성적으로 추추추추추합을 노릴 정도였는데 대기번호가 4번이 나왔네요. 아까보니 고려대 빵꾸 때문에 논란이 많았는데 그게 문과만 그런건지 이과도 그런건지를 몰라 합격할 수 있으지 궁금해요.
작년이나 제작년과 비교해보면 합격이긴 한데 빵꾸나면 추합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말과 이번 서울대 수학교육과 정시 인원이 3명밖에 안되서....
여러분들이 보기엔 대기 번호 4번 합격 가능성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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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점수 물어봐도 되나요?
평소보다 좀 많이 못봐서 (영어가 3등급....) 그냥 표준점수가 515로 딱 커트라인 대라서 환산안하고 질러서 일반으로 점수 환산한 점수를 모르겠네요 ㅠㅠ
확실히 올해 이과도 많이 내려갔나보네요..
믿고 기다려봅시다...에휴ㅠㅠ
참고로 작년엔 설수교 0명 아니었나요....?
설수교랑 고수교 갭이 커서 큰 연관은 없을거같지만은..
설수교는 너무 크죠 ㅋ.....근데 이번 설수교가 수시 100퍼로 정시이월이 3명밖에 없어서......ㅠㅠ 기다려봐야겠요 에휴 ㅠㅠ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화생공 후보인데 진짜될지안될지 잘모르겠네요ㅜ 진짜기다리는수밖에..
으으....정말 지금부터 피말리기 시작하네요......ㅠ
추합발표진짜 너무늦어요ㅜㅜ어흑..
고대가 일순위이신가요? ㅠㅠ 전 뒷번호여서 ㅜㅜ
애초에 지원할 때부터 추합을 노리고 있었으니까요 ㅠㅠ 작년에 8명까지 빠졌다는데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믿고 기다려봅시다!ㅠㅠ
오 ㅋㅋㅋ 축하드려요 붙으셨넹 ㅎㅎㅎㅎㅎ
네 ㅠㅠㅠ 1차로 붙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