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133120] · MS 2018 · 쪽지

2014-01-16 17:17:44
조회수 7,780

네번째 수능을 치른 후

게시글 주소: https://gaemichin.orbi.kr/0004224098

네번째 수능을 치른 후 


나는 패배자가 될 줄 알았다.

거침없고 허여멀겋고 미흡한 생각들.

이렇게 된 것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거라는

짓눌린 호떡이 흘리는 눈물, 핥아먹는 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