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완전 꿀빠는 과목? 그딴거 ㅇ벗어요.
그런게 있었으면 진짜 극소수 학생 빼고는 그 꿀빠는 과목을 하고 있지요.
거의 도덕수준인 생활과윤리가 선택자수가 전체 서탐 선택자의 40%가 채 안된다는걸 명심..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있고 잘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게 꿀빠는거지 별거있나요?
맨날 사탐 선택할때 생윤이 꿀빠는 과목이냐고 하는데
공부량 측면에선 정답이지만
오x비지x령 처럼 논리종범인 아해가 수능장에서 생윤 풀면 그 쉬운 문제 퍽퍽 틀리면서 순식간에 3등급 나와요.
만약 엄청 쉬운 과목이 문제도 쉽게 낸다면 개나소나 1등급 나오면서 남들은 다맞고 100나오는데 혼자 다맞고 96이면 뻘쭘을 넘어 대학 자체가 왔다갔다 하죠.
그러니 꿀빠는 과목 찾으려 애쓰시는 분들.. 걍 어지간하면 학교에서 고2,3때 배우는거,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거, 재수때 했던거 하셈
정 꿀빨고 싶으면 세사+동사, 생윤+윤사 중 하나 고르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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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과목이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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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밖에 못드리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한국사는....
요것만 예외.
서울대 9*2
9*2 이건 먼뜻인가여
계산을 해보시면 압니다 ㅎㅎ 곱하기는 원래 *로 해요 엑셀에선
서울대 십팔?? 욕인가요?? 아 서울대힘들다구여?
경제도 추가해주세요..
저희학교 지정과목이 세계사인데 백분위 표점 잘나온다고 할거 많아도 그냥 어거지로 시켰는데 올해 너무 쉬워서 다맞아도 표점이 66점이더군요 ㅋㅋ
한국사 완전 꿀빠는 과목임
개념강의 120강 듣고, 들은 시간만큼 복습하면 서울대생들도 어려워하는
한국사 만점 맞을 수 있어염 ㅎㅎ
아! 문풀도 좀 해봐야대요. 문풀한 30시간..
고조 그러니께 300시간정도 공부하면 한국사만점. 참 쉽죠 ㅎㅎ
= 백분위 96%ㅠㅠ
벗어요.....
시험장에서 차분하고 싶고 통수 안맞으려면 세계사 추천
작년 6월부터 올해 수능까지 평가원 시험 6번 모두 50점 ㅎㅎ
만점 백분위 97은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