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우 [1006710]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11-28 23:45:11
조회수 21,683

[이과 입결표] 최근 4년 서연고서성한중이경시 추정 입결표

게시글 주소: https://gaemichin.orbi.kr/00041029979

피오르 컨설팅,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합니다.



29일 오전 10시에 오픈되고 선착순으로 마감이되니

최대한 빨리 들어가셔서 희망하시는 시간 선점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PC에서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바일로 예약할 시 오류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상계좌 또는 계좌입금의 경우

20분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예약이 확정된다고 합니다. 

20분 이상 되면 예약하신 일시를 다른 분이 예약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예약 사이트 : https://ipsi.orbi.kr/consult/fjord2022


컨설팅 안내 글 : https://orbi.kr/00040855174


컨설팅에 대한 Q&A : https://orbi.kr/00041009497


컨설팅 후기 모음 : https://orbi.kr/00040953849


----------------------------------------------------------------------------

(선 홍보, 후 정보)


안녕하세요 

피오르 컨설팅의 유인우입니다.


지금 시기에는 사실 걱정은 많이되고

내 성적으로 여기가 될까 저기가될까 많이 알아보고 다니지만

사실 크게 의미는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내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라인을 아는 것,

그리고 논술 응시여부를 체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긴하지만


그 이외에 어짜피 12월 성적 발표 이후에 해야할 걱정을 

벌써부터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분들에게

차라리 입결표를 보거나, 올해 입시 흐름은 어떤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혹은 이때까지 있었던 펑크나 폭발의 사례에 대한 원리

그리고 그만큼의 배경지식이 안된다면

정시에 대한 용어를 배우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4개년 의치한수 추정 입결표 : https://orbi.kr/00040832606

최근 4개년 문과 주요대학교 추정 입결표 : https://orbi.kr/00040794966

-----------------------------------------------------------


이번 글은 이과 상위권 대학의 최근  4개년 추정 입결표를 올리겠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1. 이 추정 입결표는 해당 학과의 '마지막 합격자'로 추정되는 표본의 성적을 기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울대 경제가 꼴등이었네? 농경제가 사람들이 제일 선호하나보네?

와 같은 추론은 꼭 삼가셔야합니다.

또한 추정이기 때문에 오류나 확인되지 않은 표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방면으로 교차검증했으나 혹시나 오류가 있다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2. 학교별로 혹은 다른 카테고리끼리 횡적 비교가 안됩니다.

예를들어 

작년에 연대가 고대 압살?

-> 네 아닙니다.

대학마다 성적에 대한 산출식이 다르고 그에따라 학교별 누백도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별로

고려대식 2.5와 연세대식 2.5가 같은 성적이거나, 누가 더 높다고 우열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두 대학이 옛날에는 산출식이 같았지만 최근부터는 아니거든요. 



3. 핵펑크나 핵폭발만 보지말고 순서를 보십시오.

와 나 작년에 여기 쓰면 붙었을텐데...

라는 생각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작년에는 어느 학과가 꼬리가 많이 털렸구나

어느 학과가 빠져나가는 인원이 거의 없어서 입결 컷 세이브를 했구나

그런 순서 위주로 보심이 맞습니다


어떤 분들은 작년에 펑크니깐

올해는 펑크 안나겠지? 혹은

작년에 폭발이었으니 올해는 펑크려나?

-> 기대심리가 반영은 될 수 있지만

패턴화가 된 것은 아닙니다. 



4. 입결 하락이 심하네?


작년에는 수험생 감소 등의 영향을 받은 학교가 많았습니다. 

특히 라인이 내려갈수록 그 격차가 더 심해졌죠. 

최상위권은 재작년 0.1이나 작년 0.1%가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재작년 9.0과 작년 9.0은 차이가 있습니다. 

모집단 수가 적어지면 당연히 산출되는 숫자 또한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입결이 떨어진거 아니냐?

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누백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이 조금 더 맞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기본적으로 교차지원이 어떻게될지 예측이 어렵습니다.

실채점 결과가 나오고, 

대학별로 변환표점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봐야할 것 같지만

현재 상황으로서는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을 했을때

1개 급간은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은 해봅니다.

특히 중경외시, 건동홍 라인에서 많이들 교차지원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말은 즉 문과 입장에서는 교차지원 학생들과 겹치는 라인대 학생들이 들어가기 어느정도 빡빡해질거고,

이과는 상대적으로 해당 라인 내에서는 조금은 덜 빡빡해지지않을까 예상은되지만,

아직까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