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소쌍
역사 속에 소쌍이라는 주요 인물은 두 명 있습니다
1. 삼국시대(중국) 소쌍
유비관우장비가 웅거할 당시 금전적으로 지원해 준 상인
이때 이후로는 기록에 등장하지 않음 죽었나
2. 조선 문종의 두 번째 세자빈 순빈 봉씨의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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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했더니편의점이엇네 과외말고는경력이없눈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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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전했다 축하 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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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렸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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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가는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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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안되면 슴부심으로 들이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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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떴냐??? 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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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메리트가 있음…? 시대인재 실적에나오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전장받고 가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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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오르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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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구한 2시간20분 상지한 3시간30분 학교만 놓고보면 상지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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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릴껀데 선택해줄때까지 참음 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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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가지는 요소는 노력해도 바꿀수 없는게 많음 키나 지능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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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가라하는 이유는 15
분위기/강사/시설/컨텐츠 이 네개 중에 뭐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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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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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부분 대학 동일과목 1+2조합 풀렸잖아요 이 조합으로 수능 응시했을때 과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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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음 사실 이건 걍 핑계고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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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받고왓는데 13
좀 도움은 됐지만 여전히 외모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네 다음주 예약잡았던 상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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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내년에도 조발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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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서 인사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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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수강신청에 대한 모든 것]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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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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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고생이나 내신박은 정시러들은 서울대 지원도 못하는거임? 개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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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불합격떴냐? 14
는 수시였고 아 조발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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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었으면 진짜 다행인거임..... 진짜면 ㄹㅇ 너무불쌍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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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ailypharm.com/newsView.html?ID=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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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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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선 길이비 넓이비 관계써서 구하던데 저는 그냥 미지수 잡고 계산으로 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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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abcd 4개. 마지막까지 열심히 외우고 들어감. 같이 가서 먼저 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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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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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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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양 강기원 이동준 김성호 김기원 조정호 최정은 등등 라인업은 미끼고 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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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기 0
이번엔 구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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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라온 입결표에는 7.0 ~ 7.2를 컷으로 예상했던거 같은데 그 입결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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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짱이야 우리반애들도 다 유빈알고쓰는애들도많더라 정말너가짱이야너덕에내가돈을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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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존재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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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독재+단과로 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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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등록기간이 10일부터길래 아직 안나온 학교 많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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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반 1
계속 질문해서 ㅈㅅ함다.. 언미물1지1 89 97 2 96 77 D반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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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학교 변경 가능한가요? 과외 빨리 시작하고 싶어서 합격증 제일 먼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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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 전 2주 간 캠프를 하는데 식비를 어느정도 잡아야할까요? 거의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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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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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추합은 홈피인데... 그럼 계산상 1-4차까지 맥시멈 4바퀴인데.. 5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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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힘드러 1
좀만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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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받았다 4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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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 997점 9칸인데 컨설팅에서 추합이라 했다는건 그냥 실제 성적은 딱 상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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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0
욕먹는 구체적인 이유가 뭐임?
헤응
중국은 잘 모르고 전쟁사는 관심 밖이라 더 잘 모르지만
중국 한정으로는 악비? 아님 관우?
몽골도 포함하면 수부타이
참고로 한국은 소드마스터 척준경 or 이성계
항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
그러고보니 항우랑 관우가 은근 캐릭터가 겹치네요
우자 돌림이다 이건가
중국 전쟁사 기준 항우가 최고라고 하네요...
항우 군 약 3 만 vs 유방 군 약 56 만의 팽성대전에서 승리 >>>
기원전 205년 봄, 한왕 (= 한고조 유방) 이 다섯 제후 병사 총 56만 명을 거느리고 동으로 초를 토벌하러 나섰다. 항왕 (= 항우) 이 이 소식을 듣고 바로 여러 장수들에게 제를 공격하게 하고, 자신은 정예병 3만 명을 이끌고 노에서 호릉으로 나왔다.
4월, 한왕이 팽성에 입성하여 재물과 보화 그리고 미녀들을 거두어서는 매일 술자리를 크게 베풀었다. 항왕은 서쪽 소현에서 새벽을 틈타 한군을 공격하고 동진하여 팽성에 이른 다음 정오 무렵 한군을 대파했다. 한군은 죄다 도망치자다 곡수 (穀水) 와 사수 (泗水) 에 빠졌는데 여기서 죽은 한의 병졸이 10만이 넘었다.
한의 병졸들이 다시 남쪽 산으로 도망쳤고, 초군도 추격하여 영벽 (靈壁) 동쪽 수수 (睢水) 에까지 이르렀다. 한군이 퇴각하다가 초군에 밀려 많은 병사들이 죽었는데, 한의 병졸 10만 이상이 수수에 빠지는 통에 수수가 흐르지 못할 지경이었다. 한왕을 삼중으로 포위했는데, 큰바람이 서북에서 불어오더니 나무를 부러뜨리고 집을 날렸다. 이에 모래와 돌이 날고 낮인 데도 사방이 깜깜해지더니 초군 쪽으로 들이닥쳤다. 초군이 큰 혼란에 빠져 이리저리 흩어지자 한왕은 이 틈에 기병 수십만 데리고 도망칠 수 있었다. 패현으로 가서 가족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가려고 했다. 초군도 사람을 보내 패현까지 추격해서는 한왕의 가족을 잡으려 했다.
가족들이 모두 도망치는 통에 한왕과 서로 만날 수 없었다. 한왕은 도중에 효혜 (孝惠) 와 노원 (魯元) 을 만나 이들을 싣고 갔다. 초의 기병이 한왕을 뒤쫓아오자 한왕은 급한 나머지 효혜와 노원을 밀어 수레 밖으로 떨어뜨렸다. 등공 (滕公) 이 그 때마다 내려서 태웠는데, 세 번이나 이렇게 했다. (출처: 사기/권007 - 항우본기 https://ko.wikisource.org/wiki/%EC%82%AC%EA%B8%B0/%EA%B6%8C007 )
전 전쟁사에 흥미가 있는 편이죠 ㅎㅎ
소쌍...? 아니 이런건 어떻게 아는 겁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