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지원한 성대 유학동양학과 전공예약이 총 10명 밖에 안 뽑는데 어쩌죠 ㅠㅜㅠㅜ
답은 나름 근사하게 맞춘 것 같은데 모집 인원이 너무 작아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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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언매 거의 안틀리는데 난이도가 무난한건지 내가 거의 완성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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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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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예상보다 훨씬 높음 그래도 뭐 표점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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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은 워낙 쉽게 내서 그렇다치고 수능날 과탐이 진짜 헬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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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2
원래 욕 안 하는데 그냥 다 때려치고 잊어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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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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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이라서 공부를 안하여 이때까지 탈출을 못하였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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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에 메디컬 입학하는 장수생들은 생활비를 과외로 충분히 모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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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뒤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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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 남은 기간 동안 이기상t 이모다 vs 이마다 0
지금 시기에 이모다 건너뛰는게 나을까요 아님 커리대로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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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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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9합니다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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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용수철에 저항문제도있었으니 21수능은 걍 납득은 되지않나 ..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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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이거지 이거야 근데 왤케 마킹실수한거 같은 찜찜함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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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는 대로쓴거라 순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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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이 미래다 1
과탐에 희망은 이제 없다.. 지구과학이 겨우 버티고 있긴 하지만 네녀석도 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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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별 표점은 정확하다고 보면 되고 유웨이가 작9때도 표점증발까진 다 못맞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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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기 더 개꿀 아님? 예를 들어 스카이 학생이라고 해도 세계 대학순위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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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목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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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사탐 무시하던 과탐충들컷 이라고하면몰매맞겟죠?ㅠㅠ 파이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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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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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이새끼들 난도 조절 존나 못하는데 레전드 불수능 찍겠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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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선구안지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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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백분위 90-89 뜨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와 ㅈㄴ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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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들 뒷목잡는소리 여기까지들리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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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은 1달동안 국어 2등급 마음정리를 하긴 했는데 막상 받으려니까 기분이 ㅈ같음 문학1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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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진학하는 게 맞을까요 둘 다 마음에 안 들긴 한데 진짜 개주호 개성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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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유웨이 등급컷 치면 바로 나오는 그거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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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여기까지 답글 못 달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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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수능날 준킬러파티 보여주려나 9~13 구간에 함정카드 마구마구 넣어놓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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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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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못참겠네 5시 40분까지 공부하고 집에서 월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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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아아아ㅏ아아아아악
우선 맞추셨다고 했는데 될것도 같네요 사실 저는 대부분 준비 안하고 오겠지 이러고 갔는데 왤케 다들 잘써ㅠㅠ
다들 준비 엄청하고 왔겠죠 ㅋㅋㅋ 다음 주에 있는 고대 논술은 얼마나 준비 많이한 학생들이 올까나요
그러게요ㅠㅠ
전 4번 요약 하자면
복권사업은 정부 재정 확충, 사리 충족등 다양한 순기능이 있지만 이는 근시안적인 사고이다. 복권 사업의 대부분의 수요는 빈곤층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복권에 당첨되어 빈곤을 탈출하는 수는 매우 극소수다 대부분은 더 심한 빈곤난에 시달린다. 즉, 복권사업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사회 양극화를 발생시키고 빈부 격차를 심화시킨다. 그러므로 복권사업에 반대한다.
이러한 주장에는 개인의 선택의 자유 침해와 합법적인 사리 충족을 억제한다는 반박이 있을 수 있다. 자유경쟁시장체제인 우리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자본주의에 역행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헌번 119조 2항에도 나와있듯이 정부는 조화롭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경쟁을 조절할 권리가 있다. SSM규제가 한 사례이다. 결과적으로 사회에 악영향을 끼칠 복권사업에 반대한다.
좀 오버 했나요? 3번 망해서 이거라도 살리자하고 쓴건데
저는 일부러 외부 지식 인용하지 않으려고 제시문에서 인용했어요. 일반 선발이라면 이렇게 도박을 하는 것도 괜찮지만, 이미 답을 작성한 입장에서 조금 무리하신 게 아닐까요?
물론 제가 입학처장도 아니고, 단지 일개 학생의 견해일 뿐입니다 ㅋㅋ
어쨌든 거시적으로 봤을 때 반대를 해야한다는 것은 저랑 합치하네요! 같이 성대 붙기를 ㅋㅋ
저도 쓰다가 '아 그냥 노말하게 갈까?'하다 주변분들이 너무 길게 써서 쫄려서 썼어욬ㅋ 저기에도 논리적인 모순이 있는건 아닌거 같고, 혹시 맹점이 있나요?
혹시 논제에 해결방법을 제시하란 언급이 있었나요? 예상 반론에 대한 재반론만 하라고 적혀있던 것 같은데... 해결 방법 쓰라 했었으면 이것도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극복방안이라고 적혀있었죠 근데 사실 제 답안에도 딱히 극복방안은 없어요 재반론일뿐
작년에 성대 논술 봤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채점하시는 교수님 수업을 듣고 있구요. 문제점이 보이기는 하는데 이것때문에 합격불합격 따지기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1. 복권 사업의 대부분의 수요는 빈곤층에 의해 이루어 지는데-> 이부분에 대한 근거가 없어 주장을 받침할 수 없네요. 제시문에 빈곤층이 많이 수요한다는 것이 있었다면 괜찮습니다. 2. 빈곤을 탈출하는 수는 매우 극소수다 더욱 빈곤 해진다-> 근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더 빈곤하게 되는 통계치나 예시 없이 주장하기는 힘든것이죠. 이것도 제시문에 있다면 괜찮아요
3. 첫문단에 근시안 적인 사고라고 하셨는데 뒤에나오는 빈부격차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루어지는 현상이라 그렇게 적으신것 같아요. 그러나 논지를 일관적으로 이끌어 가시려 하셨으면 재정확충, 사리충족이 장기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제시 하셔야 하셨을 것 같습니다
다음문단에도 근시안적이라는 부분에대한 답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 빈부격차라는 문제를 2문단에서 계속해서 반박 재반박 형식으로 다루고 계신데 첫문단 첫문장이랑 핀트가 다르네요. 그라고 헌법 2항에 정부는 조화롭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경쟁을 조절할 권리가 있다. 라는 부분에서 복권을 사는것, 복권으로 인한 빈부격차가 왜 조화롭고 공정한 경쟁과 연관되어있는지 연결부분도 잘 나타나있지 않네요. 복권을 사는것은 공정한 경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모두에게 같은확률로 당첨기회를 주는 것 자체는 공정하다고 할 수 있죠 자신이 생각했던 공정하지 않은 이유도 적었어야 했을것 같네요.
제가 본 문제점은 이정도 입니다. 합격 불합격 여부는 이러한 문제점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좋은 평가를 받느냐에 달려있으니 편한마음으로 기다리세요~
수요층의 대부분이 빈곤층이라는거는 제시문에 나와있는거고요, 복권당첨될 확률이 적은것은 당연한 상식 아닌가요?
장기적으로 보면 재정확충이나, 개인들의 수입원보다 빈곤층에대한 사회적비용이 더 크다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문제자체가 자신의 주장에대한 비판에 반박을 하라는 거였습니다.
헌법119조2항은 제 주장의 논거가 아닌 제 재반박의 논거입니다. 정부가 복권사업 규제를 하는것이 정당하다는 재반박이죠.
논리적으로는 맞는데 문제가 요구하는 거에서.이탈한듯
제시문활용하여 라고 나와잇는데 제시문과 연관성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제시문활용은 제시문의 의견에 비중을 두어 쓰라는거죠 4번은 원래 견해형 문항으로 자신만의 창의성이 가장 드러날수 있는 부분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