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엔 결혼이 느무 많은 거지...
아무리 가을이 결혼하기 좋은 계절이라 해도...
매주 결혼이 있는 건 좀 너무하잖아요? ㅠㅠ
대체 축의금으로 얼마가 깨진 건지... 후아...
통장 잔고 들여다 보기 무섭네요. -_-;;
오늘은 13년 지기가 장가 가는 날입니다.
어제 비도 오고 잔뜩 흐려서 걱정을 좀 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날이 괜찮네요. ㅎ
애들이 빨리 결혼들을 하는 바람에,
사실 아직 꽤 여유 있는 나이인데도 좀 후달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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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는 친구들 보니까 축의금으로 고민 많이 하더군요 ㅠㅠ
전 주기만 하고 못 받을 것 같아서 슬퍼요 ㅠㅠ
그런 불상사는 생기면 아니 됩니다.
전 진짜 본전 회수 생각이 나날이 강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