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는 일단 정원부터 줄여야함
정원 안 줄이면 워라밸의 Work가 없어질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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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전문직은 그냥 정책이랑 티오가 많은걸 결정하는데
여기서 약사 지금 너무 취약함 줄이기는 커녕 신설하고 있으니
치한수랑 정원 같은 거 부터 너무 많음
ㄹㅇ...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너무 좀...
친구중에 2명 약대 노리는 애 있는데 둘 다 자리 잘 잡은 개원 약사의 삶을 자기도 누릴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던데 뭐라 하거나 현실적으로 논하기도 그렇고 에휴...
저도 성적 생각대로 안나온다면 약대 갈까 생각 잠시했다가 지금은 아예안해요ㅋㅋ
일단 자리잘잡은 개원약사할거면 굳이 약사안해도 괜찮을정도로 돈이 있어야할거 같음...
제주위 약대친구들도 약대 6년제 1학년부터 다니는거 비추하고
단적으로 말하면 환상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러게요 전문직에 대한 선호가 점점 광기급으로 심해지는듯
막상 해당 직업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고 인터넷에서 주워들은게 다고...
어떤 일을 하는지 정도는 알아봤으면 좋겠는데
근데 주변에 보면 그런 (비록 근자감이라 할지라도) 자신감을 갖는 사람이 좀 더 일이 잘풀리긴 합디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