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준비 계획좀 봐주세요~
일단 수능 80 : 논술 20 정도로 할것 같구요~
6평 31111 9평 12213(아파서..ㅠㅠ) 인데 수능떄는 6월성적에 9월 국어만 대입시킬겁니다ㅎ
10월 5일 연세대, 11월 9일 성균관대, 11월 10일 서강대 논술있는데(중대 지원은 했지만 수능잘볼거니까 수능전까지 따로 준비는 안할거구요)
현 시점에서 연대에만 올인하기엔 수능후 시간이 빠듯한것같고요..
성대논술은 여름방학때 4세트 풀었구요..(첨삭받아보니 합격권 근처라더군요) 연대는 3세트, 서강대는 준비못한 상태입니다..
논술학원 추석특강으로 서강대듣고, 추석다음주부터 시작하는 연대파이널듣고 성균관대는 1주일에 1세트씩 풀어보려하는데 이렇게 공부해도 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의사 관련 소신발언 10
같은 건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교재만 사서 컷을 알 수가 없음… 9모 46 10모 50인데 이거 30후반까지도 떨어지는게 맞나
-
커리 봐주셈 0
군수 준비할려고하는데 국어:정석민 수학:정병호 영어:띵학 탐구:임정환 작수 기준...
-
슬슬 영어해야겠는데
-
하고 국어 과탐 몰빵이 맞는 판단?
-
난이도 어떤 편인가요?? 모의고사 왠만해서는 안정적으로 1등급 나오고 강k도 1등급...
-
다큐 3일 1
-
양치부터하면 청결한거 좋아하고 몸부터 씻으면 외모에 관심많고 머리부터감으면 배려심이...
-
잘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십덕력이 뿜뿜하네
-
언제까지고 머물고 있을수만은 없겠지...
-
궁금하네
-
전 귀찮아서 50분 잡고 듣기 빼고 품
-
이제는 언급조차 없구나.
-
질문해주세요 20
선넘는것도 상관없어요
-
정답: 둘 다 끊고 환급받기
-
순수 대학생의 신분으로만 있는 건 올해가 마지막이겠구나
-
그런데 그 파도를 꾸역꾸역 버텨내는 몇몇 오르비언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
작수때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오르비가 많이 변하긴 하겠지... 너무 정들어버렸네...
-
생명과학 공부법 0
생명과학이 너무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킬러와 비킬러의 난이도 차이가...
-
뭐든지 도피하고싶은 성향이 강함
-
V컬러링 아셈? 4
이걸로 하고싶은데 ㄹㅇ 돈낭비같은데
-
-
시범과외 테스트용 문항 만들 예정인데 어느 학교 기출문제가 좋을지
-
이거 맞나 4
국어 상상, 이감 언매 N제 간쓸개 이감 실모 듄탁해 수학 기출 수특 N제 영어...
-
어떻게 올릴까요 해도해도 모르겠음.. 뭐랄까 푸는 메커니즘을 모르겠어요 그냥...
-
그렇다네요~
-
대신 내일은 저녁 6시까지만 흐흐흐 11시에 중요한 관람거리가 있기때뮨
-
25 26 힘빼고 27에 힘준듯 준킬러라인이 상당히 빡셈
-
라멘 맛집 매우 많음
-
수능 부숴주마 내가 부서질거 같긴한데
-
올해는 알코올 도핑해야 가채점 가능할듯
-
예전 게시물 들어가면 몇만 조회수가 좀 있네 구글에 같이 떳나 예전에 이륙해서...
-
30-30 학생(김도영 아님) 가르치면서 느끼는점 10
* 30-30은 홈런 도루가 아니라, 국어-영어 원점수입니다. * 이제는 오타니도...
-
-
개꿀이잖아?
-
수학높4목표 0
3컷 목표였다가 더 낮춤... 백분위 72가 목표임 올해 교육청 평가원 기출만 계속...
-
논란있었던 그문제처럼 깡계산식으로 말고 사만다에서 나오는거처럼 퍼센트 다루면서...
-
윤성훈처럼 그 대각선 줄 찍찍하다가 오늘도 더프 물먹음 표그리면 뚝딱이었는데.....
-
아들아 1
잘 살아야한다
-
-
정법 사문 실모 풀고 강의 듣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오답만 하고 강의 들을...
-
여캐일러 투척 5
근데 얘 아는 사람 거의 없을듯
-
설맞이 시즌1 1
80 84 84 와 진전이 없는거 같지?
-
지금까지 노유부로 해왔는데
-
유부노 문제 사회복지 공공복지 문제 성별임금격차문제 계층 상중하 문제 본인...
-
질문 하나 5
만약 중3때 학폭으로 3호 받았던걸로 연예인말고 일반인 인생 망하게 할수있음요?약간...
-
와 존나 맛잇네
-
체증이 가심.. . 이제 오르비에 집중 안 할 수 있겠다
-
11덮 지구 1
6모 28점 받고 스스로한테 화가 나서 공부했더니 9모 42 10덮 42 11덮...
-
틀 아님 ㅇㅇ
60일이 곧 깨지는 시점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플랜을 짜야 합니다.
1. 추석특강: 18시부터 22시까지 추석특강 현강을 수강하고, 22시부터 24시까지 성균관대 한 세트를 풉니다. 성균관대 따로 준비한다고 잡아먹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5일이나 되는 긴 추석 동안 국영수에서 손을 놔버리는 사태를 방지해야 합니다. 제가 오르비 현강을 4시간으로 제한한 이유기도 하구요.
2. 연대파이널: 이때도 18-22시까지만 합니다. 18시까진 국영수를 풀고, 22시 이후 복습을 자유입니다. 어차피 연대 인문논술은 배경지식이나 문장 내부구조에 채점기준 배당이 안됩니다. 고대와 달리 수리논술이 없기 때문이죠. 고대가 인문과 수리논술 각각 더블 스탠다드를 적용하는 대신, 연대는 다면화논술을 제시문 내부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겁니다.
아무튼 시간 활용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이 이상 투자하지 마세요. 아프다는 건 핑계입니다. 수능은 아플 때 모의고사 성적만큼 나옵니다. 항상 수능 때는 긴장 공포 경악 흥분 당황으로 최악의 컨디션이 될 것을 가정하세요. 괜히 반수생들이 공부는 처 안하고도 점수 그럭저럭 나오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