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개강] 이제는 실력지상주의다
안녕하세요.
꿈과 희망의 상승효과
수학강사 이승효입니다.
수학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들 힘내라!!!
힘내라 패키지 50% 할인 이벤트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수업 안내는 글 뒷부분을 봐주세요.
1. 6평 수학 한줄 리뷰
- 이제는 실력지상주의다.
네, 이제 더이상 '나형'같은 희망의 나라는 없어요.
이과 상위권과 나머지의 격차는 예상대로 너무 큽니다.
표점이나 등급컷을 논하기 전에 공통과목 문제들조차도,
15번 삼각함수라든가, 22번 합성함수 방정식 같은 문제
미적분 선택자가 훨씬 유리해 보이는건 기분탓? 이 아니겠죠.
이제는 정말 '실력지상주의'입니다. 무조건 수학 잘해야 되요.
2. 도형문제는 확실히 맞췄다.
저의 5월 수업 테마는 도형이었습니다.
Live100-도형, 16416-수학1, 16416-수학2+미적분
세 개의 수업에서 도형을 집중적으로 다뤘죠.
너무나도 중요해 보여서 유일하게 수업 프린트에 넣었던,
EBS 딱 한문제 적중!!
이 문제를 풀어봤다면, 밑변의 길이가 6인 삼각형인걸 알고
이번 6평 12번 도형 문제를 훨씬 더 쉽게 풀었을 거에요.
아래 효쿤의 영상에서 12번 문제 어떻게 푸는지 보세요~
효쿤은 수특을 안봤기 때문에 밑변도 피타고라스로 구하긴 하네요.
Hi~ 에이챠이~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면 앞으로 효쿤 자주 불러볼게요~
3. 수강생 후기
아래는 6평이후 받은 수강생 카톡입니다.
위 학생은 작수 4등급인데 올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분명히 1등급받을겁니다.
이글 보고 있다면, 앞으로 더 화이팅하자!
공통과목 뿐만 아니라, 미적 28번 극한과 도형에서도
16416에서 완전히 박살낸 주제가 그대로 나와버렸네요.
실력지상주의 합류하고 아직 3달밖에 안된 학생인데,
9평이후에는 100점 기대되네요.
복습을 정말 열심히 하고 문제풀이 첨삭을 열심히 받아서
제가 상품으로 문제집도 선물해준 학생이었는데 역시나~
”생각이 마르지 않는” 느낌. 실력지상주의 수업의 중요한 목표.
시험볼때 풀수있는 문제만 정확히 풀어라, 제가 항상 강조하죠.
수능에서는 반드시 만점 받을겁니다. :-)
Live100-도형 수강생이 짧고 굵게 엄청난 후기를 남겨주었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힘이 나네요.
원글 보기 : [LIVE 100] 나국어 이승효 : 뜰 주식이다. 어서 탑승하자.
네, 곧 출발합니다. 로켓에 탑승해 주세요.
4. 힘내라 패키지(수강료 50%할인)
5월까지 학습 포인트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문제를 틀리는 이유 - 모르는 개념을 찾아라'
6평을 보고 나니, 약점들이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할겁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약점을 잡아야 하는 타이밍이죠.
그리고 시험에 최적화된 문제풀이 스킬들을 체화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수업패키지를 구성해봤습니다.
이름하여, 두둥! "힘내라 패키지"
이번달 한정으로 수강료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력지상주의 @ 강남오르비 예약 및 결제 링크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196/l
16416 수2+미적분 결제 링크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16/l
문의 : 02-522-0207 (강남오르비)
이승효의 스킬 @ 대치오르비
https://forms.gle/fYCQP95sWbQnXgVs9
온라인 예약하면 학원에서 연락이 갑니다.
대치오르비 02-3454-0207 / 010-6705-0209 (문자 가능)
궁금한 점은 댓글 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북대 약대 가고싶은데 사탐할까 걍
-
최근 본 영화 0
를 봤는데요 머리 밀고 나오는 '이고르' 역의 배우 유리 보리소프가 눈에 익었음...
-
수학이매년문제야?
-
원점수 98점 이고 올해 4일정도 1일1실모쳤는데 아침에 실모치고 저녁에 기출...
-
전적대 자퇴원서 0
언제까지 내야해요? 뜨는건 확정인데 수시발표나기전에 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
탐구 가산점 있는데도 국어보단 수학을 잘봐서.. 진심 공대 쓰는것도 열어둬야하나
-
오늘 수논 보신분 있나요 어땠어요? 좀 쉬운 것 같은데 컷 높겠죠?
-
나만 알아야지
-
미적이랑 1컷이 4점이나 차이나던데??
-
수능직전에 약간 바꿨는데…. 독서론-첫번째 비문학-고전소설-화작-나머지문학-나머지 비문학
-
지구 과외 1
백분위 23 88 24 95 25 100인데 수요 있을까요..? 내년부터 지구도...
-
언문독이 맞다 7
아무튼그럼
-
Listening 듣기 37점/40점 (band 8.5) Reading 독해...
-
연고대 낮은 공대 가능할까요? 아님 서성한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요?
-
이 성적으로 원서 넣겠다는거 아닙니다 저건 서성한도 힘들다는거 알아요 다만 여기서...
-
고1 3모 백분위 57->수능 92점 수학 고2 3모 3컷 ->국어 고3 3 5 7...
-
약대 1
를 노린다면 몇 수가 마지노선일까요?? 메디컬이라 붙기만 하면 상관없나..
-
전체 1틀 2틀 3틀 널렸음 근데 중상위권이랑 좀 애매한 상위권들은 탐구에서 모조리 나락감 ㅠㅠ
-
유튜브보니까 문과침공하지말라고 온갖 헛소리를 다하네 미적분이 훨씬어렵다던데 그정도...
-
수학처럼 화장실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검토세번했습니다그거
-
거지봇치
-
미적 88 0
일단 2등급일 것 같습니다 뭔가 느낌이 그래요...
-
위에가 원본 아래는 2차창작
-
없음말구
-
흐음 컨디션이슈로 탐구 끝날 때까지 배 부여잡고 있긴 했는데..
-
삼각함수 4
각변환하면 2cos(pi/6) 맞나요? 각변환을 문제마다 언제 쓰는지 아직 포인트가...
-
수학만 높2고 나머진 다 컷이에요
-
99 98 1 99 99 94 69 4 75 80 이게뭐람
-
군바 4
잘 있어요
-
내가 아는 후배들 수능 거의 전멸 상태인 것 같은데.. 다른 학교도 비슷한 상황임?
-
퍼센트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이번에 모의지원도 만들고 돈 벌려고 하는거라지만 수험생...
-
ㅈㄱㄴ
-
국수수영탐단과,,다니고 컨텐츠 다 사고..... 엄마 등골 브레이킹 지리게함 내가...
-
메가스터디에서 채점 했습니다.. 탐구하나가 망해서 좀 많이 불안한데 가능할까요 만약...
-
누구나 갖춘 능력은 다르다는걸 인정하면서도 타인의 노력을 깎지 말것 내 인생에...
-
나는 꿈을 좇겠음
-
연치는 절대 안 되고 충북의 가기 싫은데 충남의는 위태롭고
-
삼도극 무등비 2
N제 푸는데 이제 버려도 됨?
-
가채 -> 실채 -> 최종까지 ㅇㅇ 지금 64퍼면 기대접고있는게 맞겠죠?
-
23이랑 난이도 비슷한거같은데
-
사문 제시문 10
근데 이번에 왤케 제시문많이나옴..? 사탐런때문에..? 평소 난독증지리는사람인데...
-
24 뭔가 촌스러움 26 뭔가 미래지향적임 25 = 5² , 대칭이 맞는 느낌
-
군인 있나여? 5
훈련소에서 폰 얼마나 할 수 있어요?
-
임정환 하트 트레이닝도 나쁘지않았던거같긴함 그래도 저 둘이 젤 만족스러웠음ㅋㅋㅋㅋ
-
26국어 1
19핵불 20평이 21약불 22핵불 23평이 24핵불 25평이 26..?
-
감을 못 잡겠네 국숭?
-
배터리 안끼우고 쌩으로 서점 좀 갔다왔는데 ㅈㄴ 힘들다....누나 말 들을걸....
-
불독서 메타는 이제 지양할거같긴함ㅇㅇ 불언매 불문학 약불독서 이정도가 상한선인듯
실력지상주의는 6평 몇등급 학생이 들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신청하고 언제 들어도 상관 없는건가요? 아니면 수강 제한 기간이 있나요
실력지상주의는 의대목표로 하는 상위권 반입니다. 현재 등급이 낮은 학생도 복습 열심히 하면 킬러문제를 풀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기본 개념이 부족하다면 레퍼런스-수학2부터 순서대로 가는걸 추천하구요.
실력지상주의 수업은 매월 등록을 해서 라이브로 진행되고, 복습영상을 한달동안 볼수 있습니다.
오 대박 드디어 ㅠㅠㅠ 바로 신청해야 겠네요 ㅎㅎ
그런데요 ! 그럼 실력지상주의 미적분은 담달엔 또 다른 테마로 다뤄주시는 건가요??
그리고 미적분도 수리논술 같이 준비 되는 수업을 듣고팠는데 그러려면 1월에 하신 수업을 들어야 할까요..??
모든 실력지상주의 수업은 수능+논술 통합형이에요~ 더 정확히 말하면 수능 혹은 논술을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실력을 올리자! 그러면 수능 점수와 논술 합격은 결과적으로 따라올것이다, 라는 것이죠 :-)
네~ 6월에 미분을 하면 7월은 적분이겠죠?
오오 ㅠㅠ 글쿤요 !!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당 :)바로 신청하러 가겠슙니당 ㅎㅎ 얼른 뵀음 좋겠네요 ㅎㅎ!!!
조만간에 만나요 :-)
이번에 6모 확통 88, 기하 76 이렇게 나와서 결국에는 확통으로 결정하는데(확통은 다 맞았고, 기하는 4점 3개 틀렸습니다), 6모의고사 확통 선택이 이번에 좀 쉽게나와서 다맞았지만.. 경우의수 부분 늘 부족하다 느낍니다(사실, 확통은 경우의수가 70%, 확률,통계가 2~30%정도라고 생각합니다) 9모,수능때는 확통이 난이도 확 오를거같은 느낌들어 불안감이 많이 밀려옵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공통수학 부분인데.. 이 부분 어려운 문제 4문제 가운데 3개씩이나 틀렸습니다(..) 즉, 기본기가 안되어있다는 얘기이죠. 공통수학 부분 쌩노베로 전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봐야하나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 수포자였던(16년전 고3,15년전 반수생 시절에 문과로 수학만 4~6등급 오갔던 시절이었습니다) 저였던지라.
사람마다 의견이 크게 다르겠습니다만, 아무리 백지상태, 제로베이스라해도 30문제중 24문제까지는 풀이가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6문제의 '영역'에서부터는 많이 힘드네요..(..) 나이먹고 수능보면서 느끼는게 학창시절때 수포자 위치(사실, '수학이 무서워서 쫄아서' 피하고 다녔다는게 정확하겠죠..)에 있었던것에 후회가 많이 밀려오는 기분입니다. 그 6문제의 영역은 풀이 하나하나 들어갈때마다 시간 굉장히 오래걸리고.. 풀이해도 잘 안되네요;;(아마 선생님의 기준에선 그 6문제 접근을 제대로 못한다는것은 '노베이스'라 보시겠지만요 ㅎ..)
평가원이 등급컷을 어느 정도 맞추려고 할 경우 확통이 난이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요.
글쎄요, 진짜 노베이스라서 그렇다면 중학수학부터 다시 봐야할텐데, 의외로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전에 댓글에 제가 썼던거 같은데, 함수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방정식과 함수 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채로 문제를 풀고 있을수도 있고요.
공부를 할때, 문제에 나오는 모든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넘어가 보세요. 방정식, 함수, 미분가능, 접한다, 와 같은 정의를 교과서에 나온대로 정확히 알고 있는가, 설명할 수 있는가, 에서부터 문제점을 찾아야 하고요. 그 다음은 각각의 단어들이 수능 스타일의 추론 문제에 나왔을때 간단하게 푸는 스킬들을 갖고 있는가, 로 넘어가야 합니다.
6문제 접근이 안되는건, 개념은 있으나, 추론이 뭔지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건 근본적으로 공부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해결이 안됩니다.
공통 14,15,21,22 틀렸는데 이 4문제 혼자서 고민해도 안 풀리는 상태인데 공통과목 수업 들을 수 있을까요?
공통과목 어떤 수업을 생각중인가요?
실력지상주의요!
약간 애매하네요. 그 4문제를 혼자서 풀기 위해서는 알아야할 개념이 꽤 많아요. 만약 해설강의를 들었을때, 다 배웠던건데 떠올리지 못했구나 또는 내가 개념은 있는데 문제를 해석하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실력지상주의로 들어가서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연습을 해도 괜찮습니다. 해설강의를 들었을때 어떻게 푸는지 대충 이해가 되고 정확히 왜 그런지에 대해서 설명할 수준이 아니라면, 먼저 스킬을 들으면서 상담을 받고 약점을 보완한 후에 실력지상주의로 넘어가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기출이 좋은 문제라고 다들 하길래
9평 전까지는 해설강의 안 보고 혼자 고민하고 계속 하다가 못 풀더라도.. 의미가 있을거 같아서요..
어찌 해야할지...
꼭 그렇지는 않아요.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 만약 학생이 그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개념이나 스킬이 없는 상태라면, 혼자서 문제만 붙잡고 있다고 해서 깨달음을 얻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최소한 교과서나 기본서를 찾아보면서 공부를 다시 하고 나서 문제를 봐야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학생 본인이 무엇을 모르고 어디까지 아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지요. 단, 여기서 제가 말한 해설강의는 해설지처럼 문제를 푸는 지름길만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개념을 어느 정도는 자세히 설명하는 수업을 뜻합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한 후에, 모르는 것을 공부하고 나서 기출을 다시 분석해 봐야 합니다. 혼자서 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수업을 듣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두번째, 문제의 풀이를 외워버리면 그 문제를 다시 푸는게 의미가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기출을 수십번도 더 풀어봤지만 풀때마다 새로운 것을 깨닫고 배우는게 있더라구요. 학생들에게도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고, 풀이를 논리적으로 쓰면서 설명해 보는 연습을 하라고 합니다. 평가원 기출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아주 잘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알고 있는 풀이가 아니라 다른 풀이를 찾아보는 것도 좋고, 놓치고 있는 디테일이 없는지 끊임없이 의문을 가져보는 과정도 도움이 됩니다.
만일 학생이 개념이 확실한데 문제해결이나 추론에서 문제가 있는거라면, 풀릴때까지 천천히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4문제 모두가 안풀리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글에도 쓴것처럼 본인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찾는게 우선이 되어야해요.
반수생입니다!
이번 모평보고 질문이 있습니다!
이제 막 2달 조금 안되게 수능개념 수특 기출 그리고 6모대비해서 실모풀고 들어갔는데요 미적선택이고74점이 나왔습니다 30 빼고 꾸역꾸역 다 풀어서 96인줄 알았는데 우수수 틀려버렸습니다 다시 풀어보니 22 30빼고는 다 풀리는데 먼가 포인트를 잘못잡아서 틀린 느낌이 듭니다 계산실수도 4점짜리 3문제나 있구요
이럴때는 문풀량을 늘리면 해결될 수 있나요?
일단 그정도로 점수의 갭이 크다면, 그건 단순히 실수나 우연은 아닌것 같고, 두가지 가능성이 있겠네요.
1. 개념이 잡혀있고 문제해결력은 뛰어나지만, 시험장에서의 100분동안에 멘탈이나 시간배분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여기서 멘탈이란 단순히 안풀려서 멘붕이 온다같은 의미 뿐만 아니라, 고득점을 받기 위해 오기를 부리거나 심리적으로 쫓기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100분동안 본인의 상태를 시험지에 남은 흔적과 함께 정밀하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실전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보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연습해봐야겠죠.
2. 문제풀이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경우.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유형에 맞춰서 주먹구구식으로 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개념부터 다시 잡아야 하는 상태일 수도 있고, 풀이를 쓰는 연습을 하면 금방 극복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 수업을 듣게 되면 풀이에 대한 첨삭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범답안처럼 풀이를 체계적으로 쓸 수 있도록 제가 지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결론. 어느쪽이 되었든 문풀양을 늘리는 것은 해결책이 아닌것 같네요. 9평에서 96점을 받고 나서 문풀양을 늘리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하러입니다!
14 20 22 틀렸는데요ㅎㅎ..
수2 준킬러까지는 논리로 풀 수 있겠는데,
식이 괴랄해지면 논리를 떠올리기도 전에, 식 해석부터 막혀버립니다..!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강의가 있을까요?
참고로 시간이 모자라서 못풀었던 건 아니고,
이 세문제는 지금도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ㅎㅎ..
그렇군요. 문제를 잘게 쪼개서 해석할줄 모르는 상태인것 같네요. 우선은 <레퍼런스 - 수학2> 기출분석을 제대로 하면 좋을듯 합니다. 조금 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속도를 올려서 빠르게 들어도 괜찮지만, 건너뛰면서 필요한 부분만 유형별로 해결하려고 하면 계속 벽에 막힐 가능성이 높으니, 꼭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듣고 2-3회는 충분히 복습을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나서 이번에 안풀린 문제를 읽으면 분명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겁니다.
수업을 듣게 되면 제가 직접 학습계획을 세워드릴 수 있으니, 이후 실력향상에 따라 가이드하는대로 스킬 또는 실력지상주의로 이어지면 자연스럽게 문제 풀이 연습이 될거에요.
아~ 감사합니다 :-)
그런데 필터라뇨? 저건 제가 아니라 효쿤인데요.
그나저나 실력지상주의 수업은 강추입니다!
Das Wesen der Mathematik, liegt in ihrer Freiheit.
currywurst, ganz lecker!
근데 무슨 뜻인가요...? 댓글은 아는 독일어 그냥 써본건데..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칸토어가 한 말이죠.
다른 격차보다도 큰건 84와 88의 격차인듯 합니다... 물론 해설 한번 보면 다 알아먹고 푸는건 똑같은데 푸는 방법을 발견하는게 어렵네요...
84/88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 벽을 뛰어넘는건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선생님 1월초에 실력지상주의 미적분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1월때의 수업과 차이점이 있을까요? 1월달에 수업듣고 점수 떡상했습니다
오오 떡상!!!
수업의 교재가 다릅니다. 개념은 1-2월 수업의 압축 및 6평변형 리마스터 버전으로 진행하고, 수리논술 최신 기출이나 사관학교 고난도 기출 등 새로운 문제들로 구성될거에요.기하 공간도형은 안하는건가요?
기하는 6월에 벡터, 7월에 공간도형을 할 계획입니다 :-)
선생님 이승효의 스킬 공통+확통은 어느정도 등급대가 적당할까요? 개념중심의 문풀병행인가요?
등급이 많이 낮은 편이라 개념인강+기출병행 하고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거 같아서요
6모는 60점대 나왔습니다..ㅠㅠㅡㅜ
문제풀이를 하면서 개념을 다지고 문제풀이 스킬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자세한 개념설명은 레퍼런스와 16416에서 이미 했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 위주로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를 풀게 될텐데요. 현재 성적대라면 중간중간 막히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과목별로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시에 모든걸 하려면 힘들테니 먼저 16416-수학1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것부터 잡고, 수업이 익숙해지면 레퍼런스-수학2를 듣도록 하세요.
모르는 내용은 꼼꼼하게 질문하면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해요. 그래야 성적이 오릅니다. 현장 또는 카톡에서 제가 직접 자세히 답변 드려요.
6평 60점대면 80점라인까지는 생각보다 쉽게 올라가요~
고2지만 이번에 6평 풀고 공통에서 14 21번 틀렸고 해설강의 앞부분만 살짝 듣고 다시 풀었는데 실력지상주의 공통만 들어도 될까요..? 따라갈수잇을까요..??
실력지상주의 수강생 중에 고2도 있어요. 습득이 빠른 편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고난도 문제 풀이에 집착하느라 기본개념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는 하세요. 모든 문제를 다 푸는 것보다 몇개라도 제대로 푸는게 중요합니다.
선생님 확통러인데 확통은 다맞추고 11,14,15,21,22틀려서 대치동 강의중에 수1수2만 들으려고 하는데 스킬반수업과16416중 무엇을 듣는게 나을까요?
한개만 듣는다면 스킬을 듣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1-수2전범위를 다루니까요.
이번 수학 60점 맞았습니다.. 1~9번,16~20번,기하 27까지는 다 맞고 30분안에 풀었습니다. 그러나 10번 문제는 식으로 접근해서(로그의 성질을 이용하는 문제인줄 알았습니다) 부등식으로 뭘 해보려다가 정리가 되질않아 멘탈이 나가버렸고 11번 주기함수 나오길래 아 ~ 공통된 넓이 찾아서 뭔가 범위에 따라서 더해주면 되겠네 생각했지만 ... 문제를 풀려고 하니그래프가 몇차인지도 무슨 개형인지도 왠지 제대로 구해야할것같다는 압박감에 막 고민을 하다가 결국 멘탈이 나갔습니다.12번 문제 같은 경우 앞문제에서 멘탈이 나가서 풀기전에 이번수학은 망했다라며 생각이 들면서 그냥 풀이과정도 설계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13번은 보자마자 수열인것 같아서 한번 넣어보니까 대충 규칙이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계산 다하고 나니까 220이 나오더군요.몇번을 해봤지만 그렇게 나와서 멘탈이 나가서 가장 높은수인 190 찍었더니 맞았습니다... 해설강의 보니까 제가 구한 규칙이 맞던데 계산실수가 있더군요.. 음
14번은 조건들을 보고 바로 떠오르지않아 찍고 넘겼습니다..
풀이과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ㅠ (수2 복습을 안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인강개념강의 들은거 얘기하는겁니다.)15번은 삼각함수 그래프 문제인건 알았지만 이거 한 문제 풀 시간에 앞에 10번 11번 다시보자는 마인드로 넘어갔습니다.. 결국, 10번 11번 틀리고 수학 60점 나왔습니다.
그래서 질문은..
1.이런 상황에서 제가 지금 선생님 비대면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어떤강의 추천 하시나요? 그리고 이것들만 봤을때 제 약점은 뭘까요? 2. 기존 인강선생님 개념적용강의 듣고있었는데 이 강의랑 병행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동안 문제를 빠르게 많이 풀거나 인강 위주로 공부를 했을까요? 문제를 천천히 읽고 해석해서 개념을 갖고 풀어야 하는데, 문제를 적당히 보고 머리 속에 암기되어 있는 풀이와 매칭을 시켜봐서 그대로 풀수 있는 문제는 풀리고, 아닌 문제는 이것저것 해보다가 막히면 넘어가고, 이런 습관이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싶네요.
저의 어떤 수업을 듣더라도 매시간 강조하는게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지 말고,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읽고, 문제에 나온 모든 단어들의 뜻을 교과서 그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유형이 아닌 개념을 떠올리면서 한문장씩 해석해 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제는 풀린다는 것이죠.
인강을 빠른 속도로 들으면서 문제 풀이법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면, 4점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푸는 능력이 길러지지 않을겁니다. 수업은 스킬+16416수학1을 추천하고 싶은데, 어떤 수업을 듣더라도 복습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아마 지금은 복습이라는게 무엇인지 개념이 잘 없을 수도 있는데, 3개월간 배우면서 복습 방법만 깨우치게 되면 점수는 의외로 금방 올라갈거에요.
다른 수업과 병행하는건 상관없지만, 제 수업을 한달정도 듣고 나면 아마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겁니다. 일단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부터 배워보세요.
맞아요.. 뭔가 인강 듣는게 너무 느려서 빠르게 넘어가면서 문제만 주구장창 풀었습니다.. 복습도 안하고요
그럼 문제 풀때 문풀자체를 바로 떠올리는게 아니라 관련개념을 생각해내어 풀이를 만들어내는 식으로 공부를 해야한다는거군요? 선생님의 수업이신 스킬에선 뭘 배우는건가요? 스킬이란건 결국 또 제가 문풀자체만 생각나게 하는.. 기술들 아닐까요?
그렇군요. 익숙해지면 한문제를 가지고 몇시간씩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험에서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교과서 개념으로 해석이 가능하죠.
스킬에 대한 저의 생각. 특정한 문제에만 통용되는 스킬은 배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교과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모든 문제에 일관되게 쓸 수 있는 스킬이 만들어져요. 저는 그런 방식으로 수업을 해요.
사실 <레퍼런스-수학2>와 <16416-수학1>을 먼저 듣고 나서 스킬을 듣는게 좀더 좋긴 한데, 많은 수업을 라이브가 아닌 영상으로 공부하다 보면 다시 본인 습관대로 공부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서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스킬>을 라이브로 들으면서 매주 카톡으로 저에게 공부하는 내용을 보내고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간에 낙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요. 틀린 문제를 보면 도형이나 수열에서도 어려움이 있는 듯 하니 좀더 빠르게 끝낼 수 있는 <16416-수학1>을 먼저 하는걸 추천한거구요. 수학1이 끝나면 수학2도 꼭 듣는것이 좋습니다.
피드백이 가능하다니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수업에서 뵙겠슴당!
그래요~ 개강때 봐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번에 도형 강의 라이브로 들었던 학생입니다. 이번에 공통에서 도형 두 문제 는 맞추고
미적 28번은 20분 동안 풀다가 안나와서 1번으로 걍 찍었는데 맞췄더라구요. 셋다 풀어서 맞췄더라면 기분이 좋았을텐데 채점하는데 기분이 복잡미묘하더라구요 ㅠ 삼함 극한 문제를 더 풀어보면 되겠죠..? ㅠㅠ 저의 경우 이번 6평에서 세문제나 잘찍어서 81점이 나왔는데 제 실력은 15.21,22,29,30 은 무조건 틀리고 비킬러 하나 틀리는 정도 같아요.
사실 실전에서 15, 21,22,29,30은 풀 시간도 없더라구요 ㅠ
또 수2에서 미분가능성,적분이 나오면 머리가 하얘져서
이부분 극복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독재생이라서 인강으로만 공부하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사실 막막하네요 ㅠㅠ. 6평 이후 현재 수2는 위에 미적 취약점 보충하려고 미분 기출을 풀고있고
미적도 개념서는 다 나가고 쉬운 기출은 풀었으나 수2에서 도함수활용 부분이 안되니 미적 도함수의 활용부분도 조금만 어려워도 안되는 것 같아서 수2 4점짜리 기출만 풀고있는데요.
잘 하고 있는 것 맞을까요...? 하루에 수학 최소 7시간은 투자 할 수 있어요.
또 스킬을 들으면 어떤식으로 카톡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 난이도 문제를 다루는 지도요!
구구절절 단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윗 댓글 보고 저도 용기내서 남겨요 ㅠㅠ
안녕하세요~ 도형 모두 맞췄다니 잘됐군요! 미적분 28번극한이나 미분가능성은 별도의 수업에서 했는데, <16416-수학2+미적분>을 꼭 들어보세요. 위에 리뷰에도 있지만 28번같은 문제는 무조건 맞추게 될겁니다 ㅎㅎ 이건 자신있게 말씀드릴게요.
스킬에서는 소위 말하는 최고난도 킬러는 다루지 않아요. 그렇지만 문제를 완전히 해부하고 분석해서 기본 개념 및 실전 스킬을 자세하게 설명할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복습하고 연습하면 킬러를 스스로 풀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스킬의 이전 과정인 레퍼런스를 들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킬러를 한번도 안다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킬러를 풀어내기 시작했어요.
수강생은 저와 수시로 카톡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생각보다 진짜 수시라서 아마 놀랄겁니다. 아침이든 밤늦게든 제가 직접 답을 하거든요) 문제를 푸는 사고과정을 적어서 보내도록 제가 시킬거에요. 그걸 보고 제가 질문에 답을 하거나 피드백을 드릴건데, 한달 정도면 익숙해져서 스스로 ‘공부한다’는게 뭔지 알게 될거고, 그렇게만 되면 제가
안시켜도 알아서 재밌게 공부하게 될거에요.
물론 카톡으로 하는게 불편한 학생은 현장에서 저와 직접 소통하기도 하고, 피드백을 안받고도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성적을 올리는 학생들도 많으니 어떤 것도 강제는 아니니까. 학생입장에서 필요한 만큼 강사인 저를 이용하면 됩니다. ㅎㅎㅎ
도함수의 활용같은건 한달만 같이 공부해도 지금의 고민은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문제 많이 풀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배워서 개념을 알고 나면, 문제는 반드시 풀려요.
헉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일부터 16416 들을 예정이에요!! ? 9평에서 찍은 것 없이 실력으로 16점 올리기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요~ 힘내시고. 수업듣다가 궁금한건 꼭 질문해요. 수업에서 만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16416수학2+미적분을 수강하고 싶은데 어디다 문의하면 될까요??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16/l
안녕하세요, 위 링크에서 결제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4 15 21 22 30(기하)모두 시험장에서 30~70%(문제마다 상이)정도밖에 접근을 못해서 틀렸는데 끝나고 집에서 끝까지 풀어보니 혼자 힘으로 풀렸습니다. 실력지상주의 정규반을 따라가는게 나을까요??
네. 실력지상주의 정규반에 딱 맞을것 같네요~
1.실력지상주의 라이브와 비대면의 차이는 뭔가요?
2.지방 사는데 정규반 들을 수 있을까요?
3.현재 m사의 뉴런 수2미적 듣는 중인데 실력지상주의와 내용이 겹칠까요?
4.아직 수2 미적 기출 1회독 완벽하게 안끝났고 개념만 아는 정도인데 괜찮나요? 6평 80점 입니다.
1. 라이브로도 볼 수 있고, 인강처럼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뜻인데 약간 애매했네요. 2. 라이브로 수업 들으면 됩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듣고 있어요~ ㅎㅎ 3. 뉴런을 제가 안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주요 기출 분석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실력지상주의 반에서는 평가원 기출은 이미 끝냈고, 사관학교/교육청 등 추가로 봐야할 기출을 다루는데 겹치는 문제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실력지상주의 반에서는 수리논술 문제를 다루고 수능+논술 통합형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일반 기출 수업과는 방향성이 조금 달라요. 제 생각에는 레퍼런스와 스킬이 뉴런쪽에 조금 가깝지 않나 싶네요. 4. 개념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실력지상주의 수업이 도움이 될겁니다. 점수는 상관이 없지만 평가원 기출을 아직 다 못봤다면, 정규반 수업을 들으면서 3-4월에 했던 수학1+2 수업과 5월에 했던<16416-수학2+미적분> 수업을 순차적으로 병행해도 좋을 듯 하네요. 수업을 듣게 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서 학습계획을 세워보도록 하세요.
실력지상주의 라이브로 신청했습니다 미적분은 기출이 완성된게 아니라 혼자서 기출분석하면서 따라가겠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열심히하겠습니다!?
그래요, 개강때 봐요 :-)
아 선생님 내일이 개강이던데 오늘 결제해서 내일 수업들을때 교재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교재는 수업전 밴드에 pdf로 올라가니까 프린트하거나 태블릿으로 준비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