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건 그알보고 중립기어 풀음
만약 친구 A씨가 고 손정민 씨를 살해했다고 밝혀지면
22수능 응시 안함 ㅇ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으악 28 수능 화이팅
-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할때도 너무 긴장해서 손도 떨고 말하는데도 목소리도 떨리고…...
-
올해 사과탐, 의머정원 어케 되는지 보고 27수능만 봐야하나 고민 중
-
언매94 확통96 영어1 물리50 화학41 고대식 점수 670.65~71 선
-
의대증원 기사. 0
의료대란, 결자해지가 유일한 출구 [이상돈 칼럼] 출처 : 한국일보 | 네이버 -...
-
띠용..?
-
쎈이나 조져보까
-
고2 정시파이턴데 수1, 수2, 확통 시발점 끝내가는데 이게 수1끝내고 수2끝내고...
-
상경계열이라 국수 비슷한줄 알았음 위가 연경 아래가 고경 이럼 사탐 가산 있어도...
-
안 푼것들도 있고 여러가지는 버리나요?
-
상하차 완 4
어제 취소 였는데 다시 연락 와서 뛰고 끝났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과탐 가산점 1
1.과탐 가산점 영향 큰가요? 2.과탐1사탐1할건데 한과목만 해도 적용되나요?
-
현우진 커리질문 1
시발점 끝났는데 뉴런이랑 수분감 들가기전에 개념복습하고싶은데 쎈 풀까 아님 걍 바로...
-
어디라인일까요 탐구하나는 버렸어요
-
과탐필수 3합5 0
2과목 미절삭인데 최저 충족율 얼마나 될까?
-
룰러 안 들어가서 다행이네 와 ㅋㅋ 존나 쎄질 뻔했노
-
문과 교차지원이 유리할까요..?
-
날씨 추워요 ㅠ
-
국어는 95점따리라 못할거고 사문 백분위99인데 과외 ㄱㄴ?
-
아잠와 9
코낸
-
뮤비랑 음악이 너무 좋음 ㅠㅠ 하얀 내 맘에 너를 담았더니 빨간색이 돼 멈출 수...
-
괜히 기부니가 죠아져요...
-
내가 하고싶은건 5인 팀게임이었구나... 애들 다 대학생이라 백수는 서럽다 ㅠㅠ
-
확통77이면 0
아무리 컷 올라가도 3 가능하겠지요?
-
ㅈ돼서 우는 친구들 보면 맘이 좀 그럼
-
인서울(중경시 이상) 공대 기준 과탐 가산점 어느정도인가요? 0
사탐1컷이랑 과탐 백분위 몇이랑 비슷한가요?
-
확통이 쉬워서?
-
제자의 운명이 달려있나이다
-
영어 듣기만 좀 제대로 들을걸 잘볼줄 모르고 괜히 지랄하다가..
-
쎈발점 질문 0
워크북은 당연히 합니다 쎈 종류가 많아서 이리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24 55365 25 14322 이제 그만할래 무휴학반수 감안하면..
-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 본 재수생입니다 작년 수능 성적은 이렇게 나왔고 올해 수능...
-
고전운문 고전산문 현대운문 현대산문 4권 일괄 3만원에 판매합니다!!! 정가보다...
-
ㅅㅂ 열심히하겠다고 그만 괴롭혀.......
-
전 이번 수능 확통 다 맞고 백분위 92를 받았는데요 제가 공통을 못 하는것도...
-
38끼지 2이게 해주세요
-
지1 6 --> 1컷비비는중
-
인생 개부럽다...
-
가톨릭의대 논술합격했습니다. 연락 주세요.
-
국어는 진짜 잘 가르칠 자신있는데.. 다른 게 너무 딸려서.. 한 과목 원툴이어도...
-
역시 기하안하길 잘했어
-
라인좀요 0
서성한 낮은과라도 안될까요
-
진학사에서는 8~9칸 나오긴 하는데 아직 실채점이 안나와서 불안하네요ㅜㅜ 안정으로...
-
전혀 안갔는데 생각해보니 실모가 게임보다 짜릿하고 유익한거아닌가???
-
고민끝에 2개로 줄였습니다 투표결과 참고하겠습니다 솔직히 마음가는건 동사쪽으로 진짜...
-
학교 홍보단인지 뭔지 논술 통제 도와주시는 분들 ㅎㅎㅎ
-
부자면 좋겠다 11
에휴이
-
대성 조금 전에 등급컷 업뎃됐던데 왜 과탐 등급컷은 안떨어질까요... 지1 42,...
-
삼반수 고민 0
연대 공대 1학년 재학중 1년 동안 수능공부 안함 공대가 적성에 잘 안맞음 반수를...
-
생명할걸 그랬나 0
물리 진짜 표본 에바임 ㅋㅋㅋㅋㅋ
무슨 내용이야요??
예 대충 타살일 가능성이 제가 오는 6평 전과목 만점받을 가능성보다 낮아 보입니다
유튜브에 별별 사람 다 있던데 ㅋㅋㅋ
씨씨티비 분석했더니 누가 무안가 끌고 가는게 보얐다는 둥 사실 요즘 강남에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약이 있는데 그걸 덮으려 죽였다는 둥
얼굴까고 나와서 피켓드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뭐
미친 인간들이죠
애초에 물증없으면 무죄추정이 중립기어 아닌가 몇주전까지 막 슈뢰딩거마냥 죽였을수도 있다고 하는게 중립기어라는게 여론이었는데 너무 극혐이었음
전 원래는 제1용의자다, 이정도 입장이었는데 그것도 아닌거같네요
그냥 술마시고 진짜 블랙아웃돼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었을 텐데, 어째 가면 갈수록 확증편향이 심해져서 마녀사냥하는 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타진요 2
ㄹㅇ 딱 그 느낌..
이때까지 속단하고 확신한 스스로에 대한 일말의 부끄러움을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 사람들 일부, 부끄러움을 느낄 지능조차 없는 사람이 대다수
그런것도 못느끼면 왜 끝까지 고집하는걸까요
대중에게 보여지는 심증마저도 갈수록 옅어지는걸로 보이는데 (경찰발표, 목격자 증언)
그러게요. 원래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이제 무식한것도 죄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확증편향 ㄹㅇ
정보) 친구A 첨엔 블랙아웃이라고 안했다가 말바꿈 그것도 8시간(??) 블랙아웃
자기의 진술과 부합하지 않는 목격자들 사진이 나오자 블랙아웃이라고 말바꾼거임
(우리가 원하는) 진실을 내놔라!
그냥 좀 미쳤음 ㄹㅇㅋㅋ 몰린 애는 존나 억울
우와 너네 진짜 그게 진심이세요?
?
?
너네들 A 애미애비한테 얼마 받은 거야 대체 ..?
병먹금 하세요
중대 의대생 A 새끼랑 똑같은 마인드가 여기 오르비언 절반 이상이라고 판단해야 되는 걸까 이 븅신새끼들
선생님의 부모님께서는 춘추가 어찌되시나요
병먹금 합시다 관심받으려고 하는거임
A씨 발새끼랑 무슨 관계세요 다들 ..? 진짜 소름이네
님들 a진요 세력에겐 신고 폭탄좀 부탁드립니당
저도 오르비 보고 놀라고 갑니다. 여기 수험생들은 나름 지성 있는 집단이 아니었나..
일단 욕하려면 의혹의 이유가 되는 자료들을 자기가 직접 보고 판단을 하는 게 선진시민인데 말입니다. 언론이 떠먹여주는 것만 받아먹고 의혹제기를 정신병 취급하는 건.. 지성있는 집단이면 그러지 맙시다
정신병 취급은 미개하지만 무죄추정 무시하고 '씨 발새끼'라고 하는건 된당께요~
ㄹㅇㅋㅋ
억울하다기엔 변호사 고용하고 첫날 온가족이 찾으러 다니고 몰릴 짓을 하긴했음. 근데 결국 증거없으면 무죄라 감옥은 안가는거죠.
그사람들 억울한건 딱히 관심사 아니고 타살일 가능성이 0에 가까울 뿐인거죠
추가로 그알 피셜 범행 후 범죄자들의 행동 양식이나 심리적 특성을 전문가들이 분석했을땐 오히려 바로 범죄현장에 가족들이랑 찾으러간게 가장 말이 안되는 짓이라네요. 안갔으면 범죄사실에 대한 더 완벽한 은폐가 되었을거라 거기에 다시 발을 들인 시점에서 이미 범인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함. 그게 딱히 몰릴짓인건 아니었다는 말임
그알 저거 의아했던거
"범죄학적으로 범인은 현장에 돌아온다"는건 많이 알려져 있음(항상 그렇다는 게 아니고, 범죄를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는 경향이 있다는 것)
경찰청 공식 티스토리에도 있는 말임 이래서 잡힌 사건들도 많음 저들도 전문가니 알텐데 저렇게까지 말한게.. 더 이상하던데
“항상 그렇다는게 아니고” “전문가니 알텐데”
답을 알고 계신 것 같네요.
완곡하게 말했더니 독해가 잘 안되셨나 본데 제가 무슨 말을 에둘러 했는지 뜻을 파악하면서 다시 읽어보시길...
일반인들도 아는 보편적인 범죄학 지식을 굳이 엎어가면서 그랬다는 말이죠. "전문가니" 그걸 몰라서 한 말이 아닐 텐데, 일부러 저런 이상한 말을 했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경향"이란 단어 뜻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조심스럽게 썼더니만 에휴 ..
그니까 님은 “범인은 범죄현장에 나타난다”라는 항상 성립하는것도 아니고 이 사건에 해당되는지 안되는지 본인도 설명 못하시는 말 한마디를 근거로 프로파일러와 범죄심리학자들의 전문가적인 분석을 부정하시는거잖아요ㅋㅋ
대깨들 많네 ㅋㅋ
먼저 확정하고 말하는 답정너식의 대화법(이 사건에서는 무죄임을 입증하라는 우기기 논리 )+ 조선식 연좌제도 한 몫함. 그래서 이 나라에서는 남의 눈에 띄게 살면 안돼. 민족 자체가 본인보다 잘난 거에 대해서 병적으로 싫어해.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뭐 하나 잘못 조금이라도 하면 바퀴벌레 새끼들마냥 달려들어서 뜯기 바쁘고. 세상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부터 아픈 민족이 어딨냐? 하도 많이 인용해서 속담까지 만들어 버렸는데. 어딨냐 대체 이 나라 말고? 의대생 동석자 학생이 일용직 건설업 인부였어도 이랬을까?
시간만 많으면 의혹의 이유가 되는 자료들 전부 정리해서 한번 올리고 싶다.. 의혹제기를 음모론 취급하기 전에 적어도 본다음에 얘기합시다. 관심있게 보다보면, 상식적이지 않은게 너무 많아서 의심을 안 하기가 힘든 사건임.
그 모든 의혹을 반박했잖아요 그알에서ㅋㅋ 뭘 더 원하는거임 애당초 타살이려면 범인은 3대 2천쯤 치는 괴력인이어서 피해자를 기절시킨 뒤 강 중반에다 집어던져야만 말이 되는 정황인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님은 이 사건에 대해 아는 게 없으시고 제대로 알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시니 대화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그알 보기 전까진 중립기어였다면서 되게 감정적이시네 님이 쓰신 다른 댓글들도 그렇고
전혀 그렇지 않다구요? 그럼 어떤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어야 그 모든 정황 증거가 성립하는데요? 그냥 아니다 이러면 누가 믿음ㅋㅋ
댓글을 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이 말만 덧붙이겠음
정작 중요한 의혹이나 자료는 그알에서 언급도 안했습니다. 그알에서 "반박"이랍시고 제시하는 시나리오도 비상식적임(많은 예 중 하나를 들면 양말에 대한 설명). 내용 아는 사람들은 그알 방송이 황당했을 거임. 그알로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윗분처럼 "그알이 모든 의혹을 반박했잖아요!" 이럴 테니 그 점이 애석할 따름.. 원래 무슨 의혹들이 있었는지 알았어야지.. 억지주장과 A를 위한 궤변만 늘어놓고 사람들이 제기한 의혹은 해결된 게 없습니다.
정작 뭐가 이상한건진 님도 논리적으로 못말하잖아요ㅋㅋㅋ 걍 대깨ㅋㅋ
너무 많아서 일단 댓글 읽으면서 떠오르는 2개만 제시했잔
블랙아웃 진술변경이랑 양말모양이 직접 뻘로 헤치고 들어가 빠져 죽은 모양이 아님
A의 진술과 위배되는 목격자 사진에 대한 설명도 없었음 그것때문에 갑자기 말바꾸면서 8시간 블랙아웃 주장 시전한 건데
나머지는 님이 직접 찾아보셈 내가 다 정리해서 올리려면 한나절은 걸림
그럼 님이 국과수나 경찰 발표 등 출처나 증거자료를 제시해야죠. 유튜브 같은데서 보고 말하는데 1도 신빙성 없음.
(위는 다 공식 수사자료)
어디자룐데요ㅋㅋ 양말에서 검출된 뻘 성분이 한강에서 실족 의심지점과 가장 유사하다는건 국과수 자료인데요?
도대체 저 사람은 뭘 믿고 이러는걸까요 댓글 읽다보니 화나서 ...ㅋㅋㅋ
ㄹㅇ 타살이면 성립해야 할 모든 상황들이 부정된것에 대해선 반박 안하고 그냥 밑도끝도 없이 의심스럽다 이러고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