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미친 것 같음...
새벽에는 비가 막 오더니,
오후부터는 이상하게 더워가지고는,
운동 나갔는데,
20분 걸으니 티는 이미 비 맞은 듯 앞뒤 싹 젖고...
바지도 엉덩이부터 만지면 손에 물이 묻어날 정도로 젖어서,
가까이서 보면 오줌 싼 것 같이 보일 정도... -_-;;
나 혼자 소나기 맞은 것처럼 하고 서강대, 이대 앞을 돌아다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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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비가 막 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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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얻어다 드..
기왕이면 맛소금으로...
집에 맛소금이 떨어져서요.
ㅋ
엌ㅋㅋㅋㅋ삼십대의 오줌싸개 드립이란 리얼 참신한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비맞은 것처럼 이란 말을 많이 쓰던데 역시 유니크ㄷㄷ해ㅋㅋㅋㅋㅋㅋㅋ
비 맞은 건 앞문장에 써먹었기 때문에 다른 표현을... ㅎ
꼴에 글쓰는 놈이라고 같은 표현 중복해서 쓰는 건 싫어하는 버릇이 있어요. ㅋ
zzzzz 고생하셨어요
조울증 걸린 날씨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