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실패후 억지로 온 대학의 첫학기성적이 막장이네요 어떻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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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라 러셀 모의수능 볼때의 풀이입니다. (a,b) 순서쌍 3개 다 나온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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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었나요 문이과 상관없이 기억나는 대로 써주시면돼요 누구였는지 기억안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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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능 백분위 화1 88 지1 74 화학 타임어택에서 벗어나고 시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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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인의 "가치관"이라고 봄 나는 고소득이 중요하다거나 반대로 안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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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부터 사탐,과탐 가산점 없어지는거 진짜임?? 기사를 못찾게써 그럼 사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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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년에 3학년인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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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고려하면 의치약은 아예 없는 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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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때 29번 틀린거 발견해서 진짜 포기각서 쓰고 나갈려고했음 2
국어도 조진줄알았고 수학1컷은96같은데 나는탐구를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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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세에 인셀인 저도 행복하게 삽니다 남들과의 비교를 줄이고,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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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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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노베에서 좀 많이 올릴려면 2-3년은 필요한듯 18
나도 수학 5등급 국어 1등급 영어 2등급에서 출발했는데 수학에 공부량 80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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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의논술처럼 나오면 합격컷 몇 나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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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맞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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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산 위에 가서 만족하면서 살아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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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똥테로 돌아가기 싫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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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1
제가 23수능부터 25수능까지 각각 언매 4틀 3틀 4틀 이지랄하는데 언매 3번...
첫학기 그렇게 해놓으면 님이 원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강제로 재수해야될판인데요 F2개에다 꼴등수준이면 D F 도배라는수준인데 그럴빠에 재수합니다 한학기 벌써날려먹었는데;
저는 그렇게 세 학기를 날리고 군대에 갔었죠ㅋㅋ 4년 전장이었는데 짤리고ㅋㅋ
그냥.... 뭔가 하려면 빨리 하세요 (학점 날렸으니 편입은 어렵겠네요)
군대에 갈 거라면 군대에 가고, 수능을 칠 거라면 수능을 치고, 그냥 다닐 거라면 거기서 열심히 하고...
적성은... 학부 수준에서는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고, 또 해당 분야를 공부하다 보면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는 겁니다
적성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밤새 놀고 대충 시험보는거 보면 뻔하네요 삼수까지 하셔서 온 대학에서 맘에안든다고 이것저것 생각만 해놓고 정작 노력은 그냥 안하는 수준도 아니고 님말대로 정말 막장이잖아요
수업이 나가기 귀찮아서 안나가고 시험전날에 밤새서 놀고..
아무리 수능끝나 노는 1학년의 패기라고 생각해도 삼수까지 했으면서 아직 현상황에 만족못해서 편입이다 뭐다 생각이 있으면 더욱 더 성적에 민감해야 하고
하물며 재수할지 뭐할지 모른다하더라도 적어도 하루전날에는 공부하는 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여
남의 인생 이래저래 할건 아니지만 님이 굳이 글까지 남기셨으니 제가 드는 생각 쓰고 가요
지금 다니시는 대학이 얼마나 자신에게 안 어울린다 생각하시는진 몰라도 거기서도 석차 꼴등할 정도면 별로 신빙성이 없어요 솔직히 내 지인이라고 생각하면 한심하구요
계속 학교타령 과타령 하면서 공부안하실 거면 하루빨리 수능 보시고
아니면 마음 고쳐먹고 독하게 재수강하고 학점관리 해서 전과나 편입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