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생활은 호전적으로!
선행반때부터 학원 등록해서 약 4개월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재수때 친구? 부질 없습니다. 오히려 필요 악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나이를 불문하고 코드가 맞는 사람 한두명하고만 얘기하고 나머지는 일체
눈길한번 안주고 대화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주로 개념있는 형님들과 같이 다니며 식사합니다. 동갑들하고 다니면 쉽게 휩쓸려서 정말 거슬립니다. )
수능 성적표 받던날 마포대교 다리 한가운데에서 배수진을 칠 각오로 반성 그리고 또 반성을 한지라
주변에서 수군수군 키득키득 깽판 막춤 탈춤 봉춤 등 전혀 신경이 안쓰입니다.
처음에 가졌던 호전적인 태도를 쭉 유지하기 위해 자극적인 선전 구호를 메모하여 암기하거나
쉬는날에 정치, 지역감정, 북한 관련 뉴스 보면서 반공 사상을 머릿속에 집어 넣었습니다.
정규반 되고나서 휴대전화 안 내고 학원에 도전하려는 애들이 많더군요.
또한 여자한테 찝쩍거리는 발정난 광견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저는 이런 애들이 단순히 빨갱이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 무찌르자 빨갱이! 쳐 죽이자 빨갱이! "
어찌나 이런 이데올로기에 빠져들었는지 항상 이런 구호가 머릿속에 남아돕니다.
덕분에
같은 교실에서 휴대전화 몰래 사용하는 애들 명단 불어서 일망타진하는데 일조했구요.
현역때 워낙 공부를 안하여 받은 부끄러운 성적을
3월에 언수외 합이 5등급이나 오르더군요~~
4개월 하면서 호전적인 태도가 얼마나 좋은지 세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찝쩍대는 광견, 용공분자, 발정난 숫놈, 빨갱이, 우범자 등이 학원에 있다구요?
망설이지 마세요! 호전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면 재수는 반드시 성공합니다.
재수학원에서 끼리끼리 헤쳐모여 이합집산 반동분자 무리들과 엮이게 된다면
혼자 생활하는 것에 비해서 공부 절대 못합니다.
어쩌면.. 친구따라 KTX 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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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하시는건 좋은데 좀 너무 과격하신게 아닐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자기 할일 하는게 베스트 같네요 전
하... 진짜 공감...
이런식으로 신경 안쓰고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면서
묵묵히 열심히 가끔 가끔 힘들때 말이라도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생각해보면 이런애들이 수능만점받고 대박나고 그랬던것 같네요
그들도 꽃다운 나이에 학원 강의실에 갇혀서 수업듣는게 힘드니 이성친구도 찾게되고 핸드폰도 만지는 것인데
굳이 빨갱이라고 할 것 까지야..ㅠㅠ
에이~ 모두 다 같이 돈내고 온 학원인데
소수가 민폐끼쳐선 안된다고 봅니다.
수험생활은 호전적인거보다 곰같은스타일이 유리한듯.. 마음에 여유를 좀 가지심이 ㅋ;
저 같은 경우엔 여유 갖다가 통수를 좀 많이 얻어맞았어요 ㅜㅜ
중위권이 상위권으로 도약할때는 글쓴이님 같은 과정이 좋고
최상위권은 오히려 즐겁고 기쁜생각으로 공부자체에서 재미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개공감해요
공감....
개공감.
스맡폰쓰는놈하고 발정난놈들보면 역겨움ㅡㅡ
필기하던 펜으로 정수리 좌표(0,0) 에 내리찍고싶음
스마트폰으로 노래듣는건 괜찮나요?북종은 스마트폰 자율적으로 맡기는 편이라 쉬는시간에 가끔 노래듣는데 이상한가요?
평촌종로 다니는데요
스마트폰 강제 수거 해요~~
북종은 안 해요;;ㄷㄷ
정말 과격한 사람들많네요 공부가 뭐라고
이 나라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일단 공부밖에 답이 업겠더라구요~~작년까지만 해도 환상에 빠져있었는데 불과 몇달만에 현실감각 가득만땅 됐네요..
전 재수때 현실감각 없이 공부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재수조지고
생각하면서 내가 참 어렸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이 나라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공부뿐이라는 생각은 지극히 지엽적인 생각입니다.
아직 더 넓은시야를 가질수있는 환경을 못가졌기때문이겠죠.
아이러니하게 저는 지금 삼수하는중이지만요.
그 시야를 기르기 위해서 공부를 필수 과정으로 생각하는 1人이요
평촌종로면 임정환샘아시나요혹시?
아뇨~~
오르비 일간베스트 갑시다ㅋㅋㅋㅋ필력쩌네요
학문의 길은 인내로 부터 나오는것이 아니고 즐거움으로 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요소들을 인내하였다고 해서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명심하시길.
진짜 공감
수험과 학문에는 큰 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인내와도 큰 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옳은 말씀!! 자기 스타일대로 자기 리듬대로 하면 되는거지요..
어짜피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됩니다 ^^
22222 ㅋㅋㅋㅋㅋ
독칵생은 어떻게 호전적인태도를 가질까요?
빨갱이를 누구로 삼아야되죠...
자기 자신의 추악한 나태함
도서관 사서/독서실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 사서
꼭성공하셧으면좋겟네요 ㅎㅎ
하하하 어차피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 아니라 생각의 싸움이예요 생각은 조금 쉬면서 해주어야 능률이 오릅니다
너무 힘들게 하실 필요까지야.. 그래도 그게 좋으시다면 화이팅!!
너무 좋고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이네요.
입시끝내고 오랫만에 오르비왔는데 ㅋㅋㅋ놀랬네요..
ㅋㅋㅋ핸드폰 사용금지하고, 이성관계에서 조심해야될것은 백번맞지만.
재수는 하루이틀싸움이 아니라 장기전이고 멘탈싸움입니다.
친구도 적당히사귀고... 강약조절하면서 공부하세요.
오ㅋㅋ문과세요?몇반이세요?
어우.. 저는 좀 무섭네요. 목적에 너무 매몰된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면 정신병인듯
재수를위한목적으로 만난 친구면서 공부 제대로 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른 생각을하신듯 해요^^
화이팅하세요 ~
저같은 경우는 주변을 전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집중이 엄청나게 잘되니깐 주변에서 별ㅈㄹ을 해도 공부 잘만 되고
잘 놀고 있는 경쟁자들 괜히 건드릴 필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한달동안 말거는것까지 무시해가면서 공부하니 한달만에 언수외 5등급에 과탐3 8등급 오르긴하더라구요.
ㄷㄷ 승객님은 저보다 멘탈과 근성이 더 갑이시네요
전 현역때 뿐만아니라 그전에도 공부 제대로 안해서 어떻게 공부방법을 찾아야 하는지
한 수개월 걸렸어요~~
근데 이 짓도 한두달만 됐고 그(6월) 이후론 별로 안오르더라구요.
재수를 4월말부터하면서 너무 6월에 집착해서인거같아요. 반년 놀고 한달 공부했더니 전년도 수능대비 원점수 100점이 오르는구나ㅜㅜ 하곤 감격에(?) 정신력이 흐뜨러졌다고 생각해요.
흠.. 승객님께선 자만함을 무척 경계하고 계시군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저런 애들.. 재수학원 입장에서는 수익 올려주는 ATM이겠지만
주변 학생들 입장에선 저런 애들은 영원히 궤멸해야 할 대상이자 '악의 축 ' 입니다.
재수는 멸사봉공의 자세로 임하셔야 합니다.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공을 위해 오늘도 좀비괴뢰무리들 축출에 힘을 쓰렵니다!
이.... 무슨....; 그냥 한마디 하자면요. 자기가 계획한거 하시고 '좀비' '축출'에 괜한 힘 소비 마시고. 재밌게 하루를 지내세요. 재수생활도 생각에 따라 즐겁습니다. 즐기세요... 과정도 행복할 수 있어요. 의지와 결의에 뭔가 대단한 무언가가 필요치 않아요... 그냥 행복하게 공부하셨음 하네요..
글이 상당히 무서운데요.... 어우....
재수학원의 짜증나는 애들이나
독서실에서 수군거리는 애들이 있을건 아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올바른 생각이란 어떤 말을 듣고 보아도 그 말이 항상 옳고 그른 것이 아님을 염두에 두어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떠드는 아이들을 쓰레기로 본다면
성적은 오르겠지만 올바르게 대학갈수 없을겁니다
저는 제 신념이 있으며 그것이 없다한들 나쁜건 아닙니다 글쓴이는 이들을 나쁘고 자신을 선하다라고 여기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한다는것 같은데 그 방식은 동조할 수 없는 성질입니다 만약 그렇다면요
사람마다 제각기 사정이 있고 성질이 있습니다
노는 애들은 자신들이 공부에 대하 흥미따위를 잃었을지는 모르나 그런태도로 비난하면 안됩니다
공동체를 공장히 중시하시네요~
공부는 혼자 할 수는 없는거죠 그 점엔 동의합니다.
하지만 재수생활은 특수한 경우라고 봅니다.
교우 관계? 사제 관계? 부잘 없습니다. 어짜피 1년간 준비하기 위해
단지 비즈니스 사업하는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재수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몇가지 용어를 아예 달달 외웠습니다.
'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 회자정리 거자필반'
'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
이애 저애 전부다 신경쓰며 발가락 손가락 머리 어깨 무릎 온 몸을 쉐이킷 하게 핥아주다보면
자신이 꼭 해야 할일은 놓치게 될 우려가 큽니다.
나는 핥아주라고 한적 없고요
자신을 위해서 그들의 비판을 줄이라는겁니다
재수할때 남에게 한 비판으로성공했다면
더욱더 버러지같은 남들보다 내가친한 인간들과
내가 낫다하는 사고가 일게됩니다 이것은
우생학의 근간이었으며 나치의 정신의 기반이된
생각입니다
또한 저는 학원에서 제적당하거나 문제 일으키는놈들 보고 속으로 이런 생각을 다 합니다.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 재수 생활이 지겨우면 일찍 군에 입대해서 평양의 김정은 돼지xx 모가지 따는 침투훈련 받는게 훨씬 낫겠다. '
공부 하려고 맘먹고 들어온 분들 많은 선행반때하곤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그래도이건아닌듯해연ㅎㅎ...
좋은 자세다!!! 근데 좀 과격하네요;; 공감되지만 공감되지 않는 이상한 기분....ㅋ
독학재수생으로써 가히 이건 너무 '극단'입니다.
수위를 좀 낮추세요
좀 님대박이신듯 ㅋㅋㅋㅋㅋ
A형성격이신것 같네요....
자세한건 로젠만 A형성격 검색해보세요..
취지는 이해하는데요
빨갱이니 우범자니 다소 모욕스러운 표현까지 쓰면서 드립 치는것도 그렇고
다른 글에서 쓰신 표현을 보니 일베 유저시네요
호전적이고 뭐고 이런 글 쓸 시간은 있으신가봐요
대학 가서도 학점 따고 준비할거 많으니 절대
'빨갱이'들이랑 놀지말고 아싸되세요 ^^
그냥 비유를 이렇게 이해하는 분도 있군요
그냥 비유를 왜 하필 빨갱이로 했을까요? 비유할게 따로 있죠
광견,용공분자... 제 정신입니까?
글쓴이 님 다른 글 보면 일베유행어 쓰는것도 그렇고 딱 좌표 나와요.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방해될때마다 저런 식으로 대하는 사람이
대학 가서도 뻔할 뻔 자죠
학내 커뮤니티에 '조별과제 방해하는 빨치산을 무찌르자' 이런 글 쓰고ㅋㅋ
비유에도 정도가 있고 상식이 있어야죠
필자는 평소 빨갱이를 악으로 규정하였고, 자신의 주의 환경의 악를 빨갱이에 비유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대체 어느 나라 상식이죠? 저는 빨갱이를 악으로 규정하는 마인드는 참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재수 생활이랑 대학 생활이랑 같게 행동할 거라는 근거는 어디 있는지?? 대다수의 재수생들이 재수 생활에서 광적인 수준으로 주위 환경을 배타적으로 바라봤다면 대학에서도 그렇다는 자료라도 있나요?
우리나라 상식입니다 ^^
박박 태클 걸어보려고 용을 쓰시네요
누가 빨갱이를 악으로 규정하는 자체가 나쁘댔나요?
빨갱이를 악으로 규정하는게 문제란게 아니라
재종에서 떠드는 거나 빨갱이간첩이나 둘 다 나쁜 거지만
나쁜 정도가 다르다고요
오히려 빨갱이가 뭔지 알고 광견이 뭔지 알면
물론 짜증 나는 일이지만 고작 떠든 일 정도에 같다 붙일 수 없다고 보는데요
단어선택을 떠나서 극단적으로만 치닫고 있는게 안 보이시나요?
여기가 수험 커뮤니티라서
시험을 잘 봐야 된다는 맹목적인 생각 뿐이라 그런지
다들 똥인지 된장인지 무감해지는건가요. 호전적? 웃기지도 않아요
명문대생에 앞서 사람이 됩시다 네?
그리고 재수생활이랑 대학생활이 같게 행동할 거라는 거 ...
이걸 근거를 대야되요?
이런거 조사한 자료라도 스크랩해와서 올려야 되나?
자료는 못 드리겠지만
대다수 사람이 자기 나쁜 버릇 못 버리고 오래 가지고 간다는건 확신할수 있네요
당연히 소수의 바뀌는 사람도 있긴 하죠 지금 All or Nothing을 말하는게 아니니까
과격한 어그로성 글을 보고
"대다수 경우 성격 못 버리니까 태도 좀 바꾸라"고 하는 말이
"저 알아서 스스로 저절로 바뀔수도 있으니 절대 태클 걸지마라 " 라는 말에 비해
절대 못 할 말인가요? 글쓴이가 쓴 표현에 비하면 아주 유한 표현 아닌가요?
당연한 상식 선의 문제에 근거를 들이대고 진짜 유치하네요
글쓴이 부계정입니까?
재수생인 제 입장에서 보면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들 보면 살인충동 일어나니 빨갱이라 표현하는 것도 공감됩니다. 물론 필자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사람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건 아니니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 성격 변하는 경우를 많이 본 지라 대학생 때도 필자가 저짓거리할 거라고는 장담 못하겠네요
마지막으로 굳이 일베유저 언급하면서 우롱하는 이유가 있으신지??
ㅋㅋㅋ 우리나라 상식
고정관념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세요~
흥선대원군이 오르비에 강림한 것 같아서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자신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몰아붙이는 게 일베충이랑 뭐가 다르죠?
이상한 분이신듯... 공부만 그렇게 하시고 사실작정이면 학교학원 왜다니시나요 그냥 인강들으면서 검정고시보고 혼자치면되죠 . 저도 재수학원 다니는데 애들이랑 얘기하고 일종의 사회생활도 하려고 다니는겁니다. 저가 다니는 학원은 스마트폰 걷지도 않고요 수업시간에 가끔 스마트폰 쓰는 애들도 있지만 대학 가장 잘보내요.
그래도 20대하면 청춘이라 할 시긴데 공부할땐 공부하고 또 놀땐 놀줄 알아야죠 공부만 하고 사신다고요? 대학 잘 갈까요 과연... 가도 생활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건 극소수 겠지요.
대부분의 애들중에 스마트폰 안내고 대학 잘가는 놈들 거의 드물어요.
적당히 하고도 잘 가는 애들 수두룩 한데여?
그 적당히 하고도 잘 가는 애들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신뢰하질 못하겠어요~
고등학교때도 그렇고 재수생활도 그렇고 스마트폰 사용하는애나 안 사용하는애나 자기하기 나름이였죠. 스마트폰 안 낸다고 수능망해서 대학못간다하면 안 내는 학원들은 다 망해야되는건가요;; 극소수라하셨는데 제 주변에 보면 오히려 놀거놀면서 공부할땐 공부한애들이 수능 더 잘보고 대학 더 잘가더란말이죠..
제입장에선 열공해라해님이 매우 이상한것처럼 보이는데요. 학교나 더양보해서 학창시절다니던 학원까지는 공부+사회생활이라쳐도 재수하면서도 친목질을하나요? 물론 자기가 전국등수나오고 목표대학의 성적이나오면몰라도 그렇지않다면 공부만해도 부족할텐데요? 그냥 다제쳐두고 부모님생각해보세요. 지방학생은 재수하는데 2~3천만원깨지구요. 강대나 그쪽이신거같은데 거긴 원래잘하고 자제력도어느정도있는 애들이니 그렇다고생각하는데
재수생이 청춘하고 자빠질시간이어딨나요. 재수하면서 청춘도 즐길려다 청춘을곁들인 재수를 몇번하게될까요. 솔직히 노는건 고딩때 한걸로도 충분한데
물론 재수하면서 친목질하는게 비효율적일수 있다지만(저도 재수학원에선 친목질 안합니다) 마냥 나쁘게 볼 순 없단 말이죠. 빨갱이? 너무극단적입니다. 같이 9개월 내내 생활하는데 좀 친해지고 편해져서 공부하는게 더 좋은 애도 분명히있을테고요.
그리고 시간이 엄청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여유를 좀 가지세요. 저도 수능때 많이떨어져서 재수하는 입장이라 뭐라하긴 그렇지만 하루에 5시간이라도 풀집중해 공부하는사람이 몇명있을까요...
열공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재수요? 어차피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친목질이 아니라 하루종일 짱박혀 앉아있는다고 잘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무슨 기계입니까..
ㅋㅋㅋ 미친놈
표현이 좀 과해서 그렇지, 자극되고 좋은데요? 비난 받을 요소는 뭐 그렇게 없는 거 같은데; 본인이 저렇게 생각하시면 그런거고……. 요즘 독재생들도 많이 해이해질 타이밍인데, 자극제 주셔서 고마워요. 힘냅시다!
아무런 자극이 없을때도 공부하는게 진짜 공부입니다.
님처럼 자극적인 선전같은게 있어야 공부할수 있다면,
아무래도 진정으로 공부하는 사람과는 실력차이가 날 수 밖에 없겠죠?
자극적인 선전을 모두 버리고 공부해보세요.
그렇게 해도 공부할수 있어야 성공합니다.
미치도록 해봅시다. 수능 만점 필히 기원하면서 !! 그럼 필공ㄱㄱ
어우 저도 님같은 분은 상대하기도 싫네요. 자기 마음에 들면 뭐 개념있는 사람이고 마음에 안들면 빨갱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계신듯 하네요.
'찝쩍대는 광견, 용공분자, 발정난 숫놈, 빨갱이, 우범자' 이런 표현을 그저 학원에서 공부 열심히 안한다고 쓰는 당신이 정신이상자로 보여요.
지금 글 쓴거 분위기로 보나 전에 쓴글에서 '운지' 이런 단어를 쓰는걸로봐서 일베하시는 듯한데 일베하시면서 그런 이데올로기에 빠지면 당신 마음만 더 피폐해질겁니다.
이 글이 닉네임처럼 강태공인지 아닐지는 몰라도 좀더 여유를 찾으라고 말하고싶네요.^^
오르비에도 일베충이
이런글이 관리자 추천이라니
헐..ㅋ..
수능 끝나고 진짜 재수 성공하시면 그때 이런글 쓰셔도 늦지 않아요;
지금 이래놓고 막판에 멘탈관리안돼서 무너지시면 어쩔려고;;
멋지네요.
대학교 들어가고나서도 계속 그런 마인드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흑...전 독재생인데 저희 도서관에서는 공부안하는 친구들이 막 저를 째려보던데요;;;
학원생활도 참 공부말고도 신경쓸게 많아서 힘들겠네요.
그런데 전 글쓴님과 생각이 다른게 공부는 습관인거 같아요. 자극도 슬럼프에 빠질땐 필요하지만
자극이란게 점점더 강한걸 원하기 때문에 무뎌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습관적으로 공부한다면 내 컨디션과 상관없이 공부하게 되는거 같아요.
물론 가장 중요한건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는거구요. 글쓴님도 많이 힘드신거 같은데 초심 잃지 말고 힘내세요.
입학사정관 소위 말하는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
남과 다름을 인정하고 남과 같이 섞여서 그속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는 인재상인데
아무리 공부에대한 목표도 좋지만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반대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빨갱이는 비유라도 별로 보기 안좋네요
그래도 같은반 사람이고 학생인데 죽여야할 대상으로 지칭한다는게
남과 어울리실 줄은 알지 걱정스럽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부 만큼 중요한 거랍니다
우리나라 입학사정관 제도를 너무 치켜세우시네요~~
돈 있고 빽좋으면 가는 곳을 말예요
미국 입사제하고 딴판이죠
미국까지 신경쓰셨네.. 미국으로 가시지...
원래 입학사정관 제도가 미국에서 있었던 걸
전혀 모르시는 분이네요~
입사관이 뭘 요구한다구요? ㅋㅋㅋ님 지금 개그하세요?
돈많고 빽있어야 쓸수있는 전형에 뭐요?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꼭 대학가서도 이런 마인드로 생활하세요.
대학에선 학점이 전부 아니겠습니까. 같이 놀자는 동기들은 학점관리에 방해되는 빨갱이들이겠죠.
참 사상이 위험한 것같네요. 오르비 왔다가 이런게 추천글니라니 진짜 놀랐습니다.
너무 획일적이긴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미래는 그 누구도 함부로 예측할 수 없다는것을 명심하시길..
ㅋㅋㅋㅋ지금 님이 가장 획일적이신듯...
뭐 요즘 사람들은 각자 잘난맛에 살지요~
다원화 되면서 갈등은 심하죠
그러네요
내참.. 뭐가 사상이 위험하고 뭐가 극단적인건지 모르겠네
어차피 직업이 수험생인 이상 공부만 하는게 당연한거고
일베충인지 아닌지 여부를 떠나서
그 사상 유지해서 대학생때 아싸되라느니.. 별별 쓰레기같은 악플도 많이 달리네요.
그런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시고
지금마인드 꾸준히 유지하셔서
좋은대학가시고 꼭 성공하셔서
국가 요직에 앉으셔서 조국발전에 큰힘 주시길 바랍니다.
괜찮습니다! 전 이런걸 무척이나마 갈망했어요~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고 다양한 의견은 존중해요!!
재수생 분들도 수험생이기에 앞서 인간인데,
글쓴분께서 비장한 각오로 임하신 것은 개인적으론 정말 바람직한 일이지만,
공부 외적인 요소로 흔들렸다고 해서 다른 분들을 지나치게 비하하신건 보기 안좋네요..
비유가 좀 과격한면이 없잖아 있지만 재종반에서 남들피해주는 기생충들은 진짜 역겨워서 추천드려요.
지네가 10수를하든 20수를하든상관없는데 최소 남한테 피해는안줘야지. 인생책임질것도아니면서
그런놈들보면 걍 부모가 불쌍하기만함
이야~~~ 빨갱이 쳐 죽일 각오로 공부하시는 분이 오르비에 댓글 달리면 그 아까운 시간 내서 재깍재깍 찾아와 친절하게 답변까지 달아 주시는 군요!
ㅋㅋ 고맙네요! 눈물이 다 나올 지경~
하하하하 위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큰 착각 하시는게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 아닌 생각,사고력이 결정합니다
공부의 3요소
1. 공부시간; 가장 기본적인 것이죠(여기서 공부시간이 충족 안되면 2,3요소가 빛을 못 냅니다)
2. 집중력 : 안광이 지배를 철하다(3요소로 가기 위한 필수 요소)
3. 사고력: 생각의 힘(마지막 단계 결정적)
님은 오르비 하시면서 다 댓글 다실 정도니 1번부터 안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게 하지마세요 그런 정신력이라면 2번 요소에서는 힘을 발휘 할 수 있겠으나 3번 요소에서 무너지니 말입니다. 힘내시깋
공부 시간 죽인건 제 책임이 크지만
댓글을 달면서 이뤄지는 최소한의 소통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원에서 소통하시면 될듯한데.. 거기선 안하고 굳이 오르비에 여러사람과... 여기 악플들도 gangtegong님이 학원생들 까는것과 다를것 없죠 우리나라사람의 한계라니요 gangtegong님도 우리나라사람이고 자신의 얼굴에 먹칠하고 계시다는걸 명심하시길..
Puppy mint님도 악플러중의 한사람으로서 자신의 얼굴에 광란의 붓질을 하고 계신다는건 명심하시길~
악플 단적 없는데요 제 생각일뿐 ㅉㅉ
악플을 마치 자기 생각인 마냥 정당화 합리화 하고 계시네요~
본질적인 한계가 드러나는 건가요?!
인생 참 재밌게 사십니다!
제 생각에는 학습방법에 대한 시각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우리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 방법, 생활 습관을 지키면서 이 힘든 생활을 헤쳐나가잖아요. (물론 노력은 기본 전제로 하구요) 강태공님 같이 스파르타식으로 하는게 더 자신에게 맞는 사람도 있구요, 여유를 가지면서 하는게 더 잘 맞는 사람도 있죠. 표현이 과격하긴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딱히 반박한다는 것도 좀 그렇군요.
다만 그 생각이 너무 과해져서 자신을 잠식해 가는 것만 좀 주의하시길 바래요. 분명 수험생활은 마라톤과도 같은거라 자기 조절을 잘 해야 되니까요. 이 글 주제에 잘 맞는진 모르겠지만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성공못하는 사람들은 꼭 주변환경을 탓한다지요
아니 위엣분들 좀 이상한게
재수라는, 어찌보면 극단적인 상황속에서
자기 혼자 속으로만 저런 마음 가짐으로 공부하는게 잘못인가요
표현이 조금과격하지만 그냥 머릿속에 잇는생각일뿐인데
저기다대고 대학가서도 저러라는건 무슨 개드립이지 ㄷ
재종반에서 아싸로지낸다고하니까, "대학 가서도 아싸로 지내세요 ㅋ"
이러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사고방식의 한계 인것 같아요.
강태공님이 글 쓰신 취지나 그런건 충분히 이해 합니다
공부하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그것도 재수학원 이라는 곳에서 방해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 화가 나고, 왜 저럴까 싶기는 하겠죠.. 지극히 당연한 반응이겠죠
근데 그런 내용을 글로 이렇게 대놓고 표현을 하시니까 반감을 사는게 아닌가 싶어요..
수험생 입장에서 강태공님 입장이 이해는 가지만 조금 더 calm down 하실 필요가..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자기 공부하는거에 신경이 온통 쏠려있다면 주변 환경 별로 거슬릴것도 없는데요.. 자꾸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생각이 쏠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만 갖게되고 마인드에 별로 좋지않아요;; 지금 자기 내면이 흔들리니까 외부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거죠 님 마음부터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누가 폰을 쓰든 발정이 났든 님한테 직접적인 피해주는 거 같지 않고 님이 그 사람들한테 눈길을 줘서 신경 쓰이는 거처럼 보이거든요 여기 댓글로 사람들이 님한테 뭐라해도 별로 안듣고 님 말만 맞다고 우기는 거 같은데 님 마음좀 긍정적으로 가지세요 그렇게 부정적이면 수험생활에 여러모로 안좋아요 대학 잘가는 애들 대체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마인드에 거의 항상 밝은 표정이었어요 이건 저 현역때도 느꼈고 재수학원 쌤들도 그렇게 느끼시더라구요 님도 주변 사람들에게 배타적인 태도 취하지 말고, 그렇게 신경쓰이는 주변 환경에 눈길 하나 주지 말고 모든 거에 초연한 태도로 공부하시는 게 어떨까요??
헐..뭔글인가 싶어서 별생각없이읽다가...
소름돋았어요..저만 이렇게 무서운가요?ㅠㅠ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할수가있는건지......;;충격적이네요
자기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공부를 전투적으로 하는건 많이봤어도
거기에 빨갱이니 이상한 사상 들먹거리면서 다른사람들을 까내리기식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처음봤네요.
정신건강이 상당히 심각한수준인거같은데..
일단 여유를 좀 찾으세요;;
수험생활이라는게 장기전인데다 육체적 건강과 더불어 정신건강도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걸 잊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좀 위험하신듯...
진짜 위험하다 우리나라 입시 제도가 사람을 어디까지 몰고 가는지 알 수 있다 무한경쟁사회에서 이런생각이
극단적으로 가게 된다면 제2의 히틀러가 나온다는
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글이나 이런글을 스파르타식이라고 옹호하는 사람들이나... 무서울 뿐이다
재수학원에서 놀건 뭘하건 그들도 사람인데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개나 벌레로 여긴다는건 충분히
위험한 생각인데
그냥 관심받으려고 쓴 글이면 (단어선택이나 글의
내용에서 글쓴이의 수준이 보이니)차라리 다행이겠고 정말 저렇게 생각한다면 정신과치료나 적어도 부모님과 진지한 대화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불쾌한 글은 안올리시는게 좋겠습니다
아니 올리지 마세요
태도 면에선 좋은데
표현 면에선 과격한게 맞네요..
작성자분 놀리는거 아니고
저렇게 글 쓰면
생각 비뚤어진 일베충이라고 놀림받을수도..
허허... 전 아직도 수능도 잘보고 친해져서 잘지내는 친구들 많은데... 물론 원서 잘못쓰고 아쉬워서 한번더햇다가 망한상태지만
아무튼 글쓴이분 좀 위험해 보이시네요;;; 재수학원 인관관계가 그렇게까지 나쁜건 아닌데요 몇몇 개념x인 사람들만 조시하면 되는데
아무튼 글쓴이가 이러시는것도 너무 주변 상황을 의식하시는걸로 보이네요
그냥 주위에서 뭘하는 그러려니~~ 하면서 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은데.. 뭐 개인차지만요
이러시다가 오히려 안좋은일 생기실수도 있을것같네요
이런 마인드로는 대학입시에서 성공한다 하더라도
나중에 극단주의자가 될 여지가 많아보입니다
위험한 상태로 보이네요
저도 많은분들 봐왔지만 이분은 좀 심각한것같네요;
미래는 그 누구도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겁니다.
풉... 그렇죠 그렇다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하면 성공할지의 여부도 함부로 예측하지 마세요..
예측 한적 없는데요~
ㅡㅡㅋㅋ 글에 써놓고도 모르시네요.. 쩝.. 할말없네요 알아서 잘 하시니 뭐..
아 저거요?
제 생각과 반하는 님의 입장에서는 저 글이 아니꼬울수 있겠네요~
아니꼽고 아니꼬와서 아주 환장하시겠죠!
지적하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마냥~ 남의 생각을 얕잡아보고 깔봐야 마치 정당한 마냥~
ㅋㅋ답글 재깍재깍 달아주니 재밌네요
제글도 아니꼬울텐데.. 이미 세상을 다 가지셨네요
댓글 또 부탁드려요 ㅋㅋ
열심히 하시려는 마인드는 너무나 좋구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진심이구요, 사실 저도 반수하려고 대학교에서조차 반 아싸로 지내는 처지라 공감두 됩니다^^ 그런데 너무 자신을 옥죄는건 좋지않다고 봐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여유로운 마인드를 갖고 공부하셨음 좋겠어요 생각도 너무 극단적으로 하시지 마시구요ㅎㅎ 한심한 사람들이 있으면 그냥 난 안 저래야지 하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될듯해요 저도 재수할때 주변에 그런사람들 있으면 그랬거든요^^ 그냥 개인적인 제 견해입니다^^
저도 님처럼 호전적인 마인드로 항상 하루하루를 삽니다. 어쩌면 비슷한 분을 만나 반갑기도 하네요! 쉬는 날마다 한국전쟁이나 세계2차대전그런 전쟁영화보면서 재수는 목숨을 건 전쟁이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그러나 전 다른이에게 호전적인게 아니고 나 자기자신을 항상 적으로 봅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더 무서운게 자기 자신입니다. 항상 내 자신을최대 숙적으로 보고. 경계하며 나 자신과 싸운다는 생각으로 버팁니다. 여기서 자면 끝이다. 항상 냐 자신에게 지고만 살았는데 언제까지 지고만 살꺼냐. 이번만은 이번 1년만은 절대로 지지않는다. 누가 더 독한지 보자 항상 이런생각하며 어차피 자취하는지라 기댈 안락한 집도 부모남도없고 친구들과는 2월달에는 약간 어울렸다가 4월달부터 이제 말도 거의 안붙이고 밥도 항상 혼자먹습니다. 밥먹을때만이 유일한 휴전 상황이고 자신과의 대화를 나눠볼 시간이락 할까요 ㅎㅎ
ㅎㅎ 특별히 피해를 받는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신경을 좀 쓰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글 내용을 보면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고 이는 공부를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네요.
그리고 몇 몇 글을 보니 강태공님의 댓글이 좀 보이는데요. 이는 이미 공부하시는 데 엄청난 손해를 입고 계신것이에요.
남들 신경쓰는 것보다 오르비 활동을 좀 줄이심이 어떨런지요. ^^
제가 봤을때는 님이 빨갱이라고 부르는 그 학생들보다 오르비 활동이 님한테 더 타격이 될 것 같은데요?
열심히공부하는건 좋은태도인데 엄청오글거리고 중2병같음
어그로보소ㄷㄷ닉값짱짱맨
처음 글을 볼때는 나태해진 나를 되잡아주는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하하.. 거친표현 때문에 논란이 되네요
저도 어영 부영님의 댓글에 동감 1표 드립니다.
그냥 무시하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글에는 무시된다고 쓰셨는데 내용보니 상당히 신경이 쓰이시는 모양이네요
소통의 일부분 입니다 고갱님~
그넘의 소통은 하루종일 하시는가보네요 상담원님
하루종일 하는게 아닌디요 고갱님~
고갱님께서는 새벽까지 천박하게 뭐하시는지요~
ㅋㅋ 본성이 드러나네요.. 불쌍한 중생..
재수생이 오르비 댓글질 하는게 더 천박하다고 생각은 안드는지.. 새벽에 깨어있다고 천박하다는건 우리나라 상식인가보죠? 우리나라 사람의 한계이고?ㅋㅋ 재밌네요
댓글단거 보니 완전 답정너네 ㅋㅋ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의 말은 완전 관심밖 ㅋㅋㅋ
댓글단거 보니 완전 답정너네 ㅋㅋ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의 말은 완전 관심밖 ㅋㅋㅋ
그게 아니꼬와서 지적이나 하고 계시는 건지요~~
아니꼬우면 님도 답정너인지 뭐시긴지 하시지요~~
밑에서 두번째 문단 마지막에 세삼이 아니고 새삼입니다..
국어공부에 도움이 되셨길..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거 하나 지적해서 그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셨는지요~
도움들 드려도 까시네요... 답이 없습니다...
완벽한 존재가 아닌걸 아시면서도 빨갱이라고 학원생들을 까시다니..
뭐 님의 입장에서는 도움이니 답이 없다느니 전부다 정당화 된 것이고 옳겠지요.
오타하나 지적하고 싶어서 안달거리는 마음이 댓글로 다 보입니다.
그리고 도움 될만한 글은 님 같이 조롱하거나 비꼬는 글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문일지십 ' 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고 싶으시면 좀 더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오셔서 까든 벗기든 맘대로 하시길~
뭐 그렇게 보니 더 이상 할말은 없네요 ㅋㅋㅋ
어차피 맘대로 하고 있습니다
댓글 달지말고 빨갱이들 축출이나 하러 가시지요
공부보단 그게 먼저아닙니까
재수친구가 필요악이라고요? 진짜 님한테만 해당하는 소리를 이딴대다 마치 답인거처럼 쓰지마세요. 재수학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 성적 끝까지 끌어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음..... 님 생각으론 열씨미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런 글도 올리고 댓글마다 답글도 열씨미 달아주시는 거 같은데.....
수능 끝나고 여기서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참고로 제 생각이지만 문과 기준 평균 34에서 12로 가는거 어렵지 않아요. 고로 합등급 5 올리기는 글처럼 남 증오하면서 살지 않고도 된다는 말이죠.)
세상을 거시적으로 멀리 넓게 바라보는 안목을 가져보세요.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뭐 ㅋㅋ
재밌네요
성적 올리셨다니 축하드리고요 ㅋㅋ
글도 글이지만 오르비 관리자 추천에 대해 실망을 금할 수 없네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글보다는
뭐가 됬던 조회수 높고 어그로 잘 끌리는 글을 요즘 자주 추천하는데 의도가 뭔지 참
네이버뉴스댓글판같다
관리자 추천되었다고 비난하시는 분들. 필자와 비슷한 입장 가진 사람도 많다는 것을 고려해주시길??
사람 참 다양한데 그걸 인정 못하십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질적인 문제이지요~
어쩌면 경제 성장은 고속으로 이뤄냈지만 문화 정서 발달이 그에 비해 지체되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러네요.. 문화정서발달 지체가 본문에서 고스란히..
벽하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틀 속에 갇혀있는 자한테 뭘 더 바랄게 있는지..
저에게 바라는게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님이 예비 N수생이라고 비판하는 저 사람들의 행동이 정말 예비 N수생스의 행동이라고 본다면
오르비에 이런 글 올리면서 답글도 하나 하나 다시는 님도 제눈엔 예비 N수생으로 보이네요 ㅋ
맘대로 편하게 생각하세요~ 생각은 자유니깐요~
일단 공부하시겠다는 마음가짐이나 자세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같은반 재수생들 중 일부가 조금 방해된다고 빨갱이로 생각하고 아주 경멸하는건 보기 좀 거슬리네요. 특히 멸공정신 어쩌구 저쩌구하는거는 더 그렇고요. 그냥 신경쓰시지 마세요. 뭐하러 그렇게 증오합니까? 다들 즐길거 적당한 선에서 즐기면서 좋은대학 간사람 많습니다.
할말은 더 있는데 이쯤서 줄일게요. 그리고 님이 쓰신 다른 게시물보니까... 특정사이트 유저인지 의심가네요. 진짜 무찔러야할 빨갱이는 님멘탈속에 있는거 같고요.
ㅋ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시것같은데.. 수능 잘보는거랑 연애or게임등 공부외에 딴짓을 하는것이랑은 정말 아~~~무 상관 없습니다. 강대같은 상위권 재수학원을 가보시거나 나중에 명문대 가보시면 알텐데요. 재수학원때 연애한다고 수능 못보는 사람도있지만 잘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 저같은경우 삼수하면서 매주말마다 스타투를 x나게 했지만 수능은 잘봤죠. 제 동기나 후배 선배들을 보더라도 물론 순수 공부파도많지만 그냥 적당히 놀고 연애도 좀 하다 온 그런사람들 적지않습니다.
지금 수능이 전부인 학생의 상황에서는 이해가 안가겠지만... 그런게 세상의 이치이죠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는..
그게 인생인거같아요..... 지금은 이글보더라도 이해를 못하겠지만 대학가면 알겁니다.
장유유서의 폐해인가요?
나이가 많으면 세상 다 살았고 나이가 어리면 햇병아리라는 뉘앙스가 풍기는데요~
소환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극히 일부중의 일부에만 해당되는 것 같아요.
일부라고 하면 상위권? 극 상위권? 저 같은 경우는 실컷놀아도 성적 잘나오는게 아니거든요.
주변에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도 그렇구요. 자기의 경우만 맞다고 해서 주구장창 밀어붙이지 말고
이것 저것 고루 다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극히 일부인 케이스를 든겁니다. 당신같이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사람이( 사실은 특이가 아니지만) 특이 케이스를 본다면 얼마나 상실감과 좌절을 느낄지ㅜ
맘대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재수끝나고 느껴보세요ㅋㅋ
명심은 무슨ㅋㅋㅋ
남이 어쩌구 저쩌구 해서 상실감이니 좌절이니 그런거
하늘이 두쪽나도 없을거여요 ㅋ
맘 편하게 판단하세요 특이든 아니든 뭐라하든 저라하든
그깟 부질없는 자존심에 상처 입기 싫어서 명심을 거절하는 사람은 첨 보네요.
(아니 뭐 일반 보편적인 경우라고도 봐야 하겠죠?)
한가지 명심하세요~
나이가 많고 적은걸 떠나서 천박하게 사는 놈들 정말 많습니다.
여기도 한분 계시네요
여기 완전 콜로세움이네요.
뭐라 태클은 걸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자기 방식이 있는 것이고 가치관도 다른 것 이니까요.
전 이런걸 좋아했어요~ 서로 치고박고 해야 나라가 발전하죠
프로그램같다ㅋ
지금 사고력이니 학문의 즐거움이니 해봤자 ㅋㅋ
나중에 본인이 느껴야죠
그러한 수준으로 나아가길
대게 고정닉 이실 듯~
그냥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관심받고 싶어하는 취지인것 같네요.. 관심병이라고 하나요.. 다른분들은 무시하시고 열공하세요 ㅎ
" 아~ 저 녀석! 내 기가막힌 머리에서 나오는 명 댓글로 기를 꺾고 싶은데!
아 ~ 지적 좀 해서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은데! 써야 할 소재가 떨어졌다! "
풉.. 재수생이 아니라 소설가셨넹..ㅋㅋ
풉~ 어그로상대하는병1신이셧넹...ㅋㅋ
ㅋㅋㅋㅋ
나라가 미쳐서 이런 사람들이 나오는 거겠죠.
글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댓글 보니까 각이 나옵니다.
자기 의견과 다르기만 하면 비꼬고 시비걸면서 그게 소통이라고 주장하는 독특한 사고방식.
감탄하고 갑니다.
'빨갱이' '용공분자'라는 단어가 적절하냐는 질문에서 '흥선대원군인 줄 알았다'라고 받아치는 건 정말 딱 일베충 수준이죠.
ten선비니 하는 소리가 안 나온 게 기적이네요.
유해사이트 지정하고 글들 다 소각해버려야할텐데 어휴.
님같은 사람들도 똑같은데요?
스스로 주역이니 뭐니 해서 자기 애무 해도 별반 다를 것 없어요~
감탄만 하지 말고 어떻게 더 영리하고 영악하게 상대할 수 있을지
머리 좀 굴려보는 연습 좀 가지실 필요가 있다고 봐요~
뭐라는 겁니까?
내 댓글을 읽기나 한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자기가 무슨 소리 하고있는지 이해는 해요?ㅋ
주역 애무 영리 영악
내뇌망상인거 같은데요. 제가 아니라 정신과 의사가 상대해야 할듯. 이걸 '즐겁고 필요한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이면 그냥 정신줄 놓은 어그로꾼인 거고.
내가 왜 당신같은 걸 영리하고 영악하게 상대해요? 불쌍해하면 끝인 것을 ㅋ
ㅋㅋㅋ네 답글 달리는 재미로 글을 쓰시면 될듯합니다 꽤 스트레스가 풀리거든요
에휴 이건 그냥 대한민국 입시의 폐혜라고밖에는 말 못하겠네요
학창시절에 다양한 친구 만나면서 다양한 생각과 상호존중하는 태도를 배워야 되는데
자기 입맛에만 맞는 사람만 만나고 자기한테 맞는 일, 생각만 하면서
사고가 전혀 크지 못했네요.
중2병 걸린 사춘기 아이를 보는 것 같네요 ㅎㅎ
쓸 수 있는 단어가 중2병 밖에 없죠?
일단 말싸움은 이겨야 될 것 같은데 할 말은 없고 중2병 이걸 머라하고 있네요.
님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습니다.
마치 공부가 엄청 대단한 것, 특히 열심히 공부하는 나는 다른 누구보다도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공부 안하는 사람들 보면서 욕이나 하고 있겠죠 그리고 자신은 다시 특별한 사람이 되는거구요
관심받고 싶은가보죠 뭐..
...... 궁금한 게.... 이런 글 쓰고 댓글에 또 댓글을 다시는데, 그리고 그 댓글에 무슨 댓글이 달릴지 몰라서 또 오르비에 들어오게 되실텐데 공부는 언제하고 잠은 언제 자나요??
전혀 신경 안 쓰신다는 게 이런건가요?? 정말 님이 말하는 공부만 하는 애들은 오르비에 오더라도 눈팅이나 자신이 가장 필요한 정보만 알아가지 이렇게 공부안하는 사람들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그 글에 무수히 많은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님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공부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런 글 쓸 시간에 공부나 하시지...
우리 엄마가 오지랖 넓은 사람보면 이러시던데. "지나 잘하지 남 신경쓰지 말고."
드리고 싶은말이 정말 많지만 귀찮아서 간단히 핵심만 말씀드릴게요
왕따시죠? 아마 대학가도 아싸에가깝게지내시게 될듯해요.
아 그리고 필요악 뜻 잘못아시는거같은데... 다른단어들도 약간 어휘를 과시하시고 싶은 건지 좀 어색어색한 헛소리가 많네요
그러지 마세요 또 지적질로 오르가즘 느끼냐고 할거에요
좀 더 상대들 해 줍시다.
재수하느라 힘들고 친구도 없다는데 놀아줘야죠 ㅎ
네네 답글 달리는거 보면 꽤 재밌어요 ㅎ
재밌다 재밌어 유 소 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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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열심히 다세요 파이팅
조금.....과격하시네요;;;;
개인의 성격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저렇게 호전적으로 지내면서 재수생활하는 분도 있는가 하면, 저같이 그냥 조용히 주위 신경안쓰고 재수생활 하는 부류도 있는듯요. 저같은 분이 굳이 호전적으로 되려 하지 마시고, 그냥 주위 신경쓰지않고 생활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혼자서 열받으며 그런 사람들을 욕하는것보단, 저 글쓰신분처럼 극단적으로 호전적으로 나가시던지, 그냥 주위에 관심을 끄던지 이런 방법이 좋을것 같네요.
이런 마인드로는 중상위권으로는 도약하실 수 있겠지만, 결코 상위권,최상위권 수준은 불가능 합니다.
공부 얼마 안해보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