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le of science can sometimes be overstated, with its advocates slipping into scientism. Scientism is the view that the scientific desc/2ion of reality is the only truth there is. With the advance of science, there has been a tendency to slip into scientism, and assume that any factual claim can be authenticated if and only if the term ‘scientific’ can correctly be ascribed to it. The consequence is that non-scientific approaches to reality ― and that can include all the arts, religion, and personal, emotional and value-laden ways of encountering the world ― may become labelled as merely subjective, and therefore of little in terms of describing the way the world is. The philosophy of science seeks to avoid crude scientism and get a balanced view on what the scientific method can and cannot achieve.

*ascribe: 속하는 것으로 생각하다 **crude: 투박한

① question

② account

③ controversy

④ variation

⑤ bias

실제 오답률이 높았던 수능 기출문제입니다. 일단, 수능에서 요구하는 빈칸 문제 풀이의 코드는,

1. 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기

2. 내가 찾은 근거와 同일한 방향의 선지를 답으로 고르기

이므로 이 원칙에 맞추어 답을 찾으면 빈칸 답은 "의미적으로" "objective"의 의미가 들어가면 됩니다. 그렇다면 선지로 가서 objective와 같은 방향성의 답을 고르면 됩니다. 근데 이게 쉽지 않았던 것이죠. 하지만 여러분이

1. same = not different = general = universal -> objective

2. different = not same = diverse = various -> subjective (여기서 1과 2는 반대의 방향성의 단어 묶음)

이런 식으로 수능이 요구하는 코드대로 같은 방향성의 단어들을 같은 의미로 외우는 훈련을 하셨다면 4번은 답이 안되며,(various는 objective와 반대 코드) 마찬가지 이유로 question(의문), controversy(논쟁), bias(편향) 이 세 단어 또한 같은 방향성을 지니므로 답은 2번이 됩니다. 이때 account는 "중요(성)"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문제가 그 당시에 직접 연계였음에도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임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바뀌는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체감 상 더 어려운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다분히 있습니다.

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꼭 알아두어야 할 단어를 정리하여 첨부 파일로 올려드리니 보고 많은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보고 많은 도움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