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에 관련해서..조언좀..ㅠㅠ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건강이 약해지면서 그걸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어서 그런지
멘텔이 정말 약해졌어요.. 고민이 뭐냐면... 제 상황도 아닌일인데 그 이야기를 듣거나 글로 접하고나서 나도 저러면 어떡하지?
지금까지 그거에 대해서 고민한번 안하다가 갑자기 뭔가를 접하면 그때부터 고민해요.. 혹시 나도? 설마.. 에이 지금까지 안그랬었자나
이렇게 혼자 되뇌이는 것조차 계속 생각하는거다 보니...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여기서 한가닥 해먹는얘들은 근본 파보면 죄다 군사독재 부역자나 주사파 극좌파시스트임 ㅇㅇ
-
나도 친구가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
자연계열을 파고픈 마음이 연구하고 싶어
-
치타님 선별 자료 정도는 풀고 갈까.. 작수 29번 연계였다고 하니깐 괜히...
-
고학년이 될수록 3
이런 전공고자인 내가 약사가 돼도 되는걸까... 하는 회의감이 깊게...
-
존나게 많은데 마리갤이 존나 떠서 님도 이 만화(우리들의, 잘 자 푼푼, 등등)...
-
실력 느는 거 체감되나요? 수능때 안정 2라도 유지하고 싶은데
-
2기, 3기, 4기, 5기 뼈까지 우려먹으면 너무 친숙해져서 후유증이 안남지 않을까요
-
중1때 니세코이 봤을땐 후유증이 2년 갔었고 중3때 5등분 봤을땐 후유증이 1년...
-
근데 나라 이름에 대(大)는 왜붙인거임 (진짜모름) 0
중국 일본이 보기에 얼마나 가소로울까 ㅋㅋ 소(小)한민국이 맞지 않나
-
나쁜 말은 가렸습니다.
-
조금만 꾹 참고 날 기다려줘
-
이 미친 나라는 씨발 국개라고 뱃지붙인 놈들이 북괴식 통제사회에 이권으로나...
-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 뿐
-
애플펜슬 촉도 부러지고 ㅎ.ㅎ 시발 억까그만해라
-
중딩때 처음 봤던 애니인데 첫 애니였어서 후유증이 씨게 왔었을까요
-
빨리 내년에 4
시대 라이브 듣고싶네요
-
성취감 얻어보고싶다... 정시친구들 실모점수로 고통받는거 너무 힘들어보였는데 나도...
-
독서 헤겔,에이어지문 출제자 들어감 문학 똥칸,잊잊 출제자 들어감
-
그냥 소년만화 아닌이상 다 후유증이 남는거같음,,,일상물이나 판타지 그냥 다 결말이...
-
민증나왔다 2
히히
-
다진고기 샀다가 오늘 구워 먹을랬는데 하루만에 상함 시…foot 소비기한...
-
이렇게 많이 틀렸는데 2등급이라고?인데 이거밖에 안 틀렸는데 2등급이라고?임 영어 1 너무 빡셈…
-
9월이 벌써 끝나는군요...
-
ㅈ목하면 되나요?
-
저격당했어요 1
연논 포기할까요...
-
ㅇㅇ
-
수능 공부를 하면 과거에 갇혀서 나아가지 못하는 느낌이 듦 1
오늘 유독 과거가 그리워지네...
-
실모 가격 0
실모들 사려고 할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
현역이고 언매 선택했습니다. 6평 87(1등급) 9평 91점(가채점, 2등급)이고,...
-
결론은 걸린 시간이 똑같다
-
칼레도니아,애팔래치아,메소사우르스 이딴 개지엽 새끼들 나오면서 책 사서 푸는 첫 두...
-
풀업, (바벨, 덤벨)로우, 랫풀다운 이거 3배럭만 돌릴까요
-
더러워서 사진은 안 올리는데(안심하세요) 텍스트 자체가 좀 지저분합니다 빵집에서...
-
https://orbi.kr/00069328654
-
과탐이 문제네 2
떼잉
-
수학 퀴즈 1
틀린 부분 찾아보셈
-
조교들 철퇴마렵네 쟤네 월급으로 나가는 돈 아깝지도 않나
-
모고에서 독서론 포함 언매까지 거의 항상 20분 걸리는데 많이 늦는건가요?
-
좋구만요
-
인권침해 시부랄 ㅋㅋㅋㅋ 사후승인이라니 뭐 게슈타포 NKVD가 따로없노 ㅋㅋㅋ
-
전에 글 올렸듯 김승리 현강 차례된 사람입니다.. 혹시 현강 가면 온라인과는 다르게...
-
눈풀물2 0
ㄱㄴㄷ
-
일단 지금 5가지 준비해둠 근데 또 빗나가겠지
-
거울 보면 못생겨서 깨버리고 싶고 성적이나 실모 보면 처참해서 우울하고 공부하기...
-
사계론에서 자연권이랑 자연법이랑 같은 의미로 봐도 되나요..? 어디서는 자연권이라는...
-
요아정 머 넣어 먹을까욤ㅁ
-
대학 홈페이지에서 채점 기준이랑 모범 답안 긁어서 입력하고 작성한 답안 채점해주라...
-
귀여운 사람이 애니프사를 다는거임? 진짜모름
-
그땐.... 정말 자신있었는데
정신과에 가보시는 걸 권합니다
스스로 심각하다고 느끼시면 꼭 가시구요
이동식 현대인의 정신건강
전현수 생각사용설명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직 심각한정도는 아닌거 같긴 한데..
운동과 책을 읽으면서 정신건강을 맑게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죠??
개인사정까지 몰라서 어떻게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가볍더라도 정신과 한번 방문하시는 게 훨씬 도움 될 껍니다
'어떡하지?" 라고 질문만 해놓고 스스로 답을 내놓지 않으셨군요. 그 열쇠는 '현재' 의 '나' 라는 주체가 지니고 있음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나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합니다. 때문에 불안이든 기대든, 결국 어떻게든 찾아올 미래를 정서적으로 상상해보려는 행위는 무의미한 것이며, 오로지 '현재' 에 집중하도록 하고, 실천에 옮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