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시는분들 도와주세요ㅠ
저는 4등급정도 나오는 학생인데요 이번에 영어b에 응시를 합니다.
얼마전부터 수특사서 풀고 있는데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문제는 하루에 4~5문제정도 풀고 구문강의 1강 단어,듣기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강의는 그 선생님꺼 대로 따라가면 되는거니깐 문제가 안되는데,,
혼자 독해해서 문제풀때
일단,단어 찾지 않고 모르는 상태로 답선별하는 연습한후에
모르는단어를 다 찾고 각 지문이 해석이 되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해석된 지문은 바로 넘어가고 다음문제를 풀거든요?
근데 친구말로는 해석된 지문을 4~5번 읽으면서 숙달을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구조를 익히는건 구문강의에 모든 문장을 외울듯이 해서 그 구조를 익히고
수특문제들은 영어독해도 자주해봐야 실력이 는다고 해서 여러문장을 해석하고,추론능력을 키우려는 용으로 산거거든요..
제 방법이 틀린건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수능이라고 착각했음ㅠ 4페에 그짓을 할줄은...
-
일단 수학은 작년보다도 쉬웠으나 올해 2-2가 적당히 무게감이 있었고 작년...
-
대충 애니 짤 5
유감이네요 캬루였습니다
-
치대 진짜 가고싶어요..
-
강의가 있어서 가긴 하는데 엄.
-
심찬우T 이투스 0
거의 확정임?
-
과목 소문이 잘못 나서 그렇지 그냥할만한정도임 지구에 비하면 응애수준
-
어차피 편입이 채워준다는걸 모두가 알아버려서 ㅋㅋㅋ
-
연고대 될까여 0
언미화지 87 88 2 50 41
-
지1 47이면 1
메디컬 목표 내년에 한번 더한다고 해도 사탐런 안하는게 맞을까요? 9모땐 3떴었음
-
찍어보여주고싶네 진짜로 기네스북 안되나 이거
-
아니 메가커피 4
메가커피 매장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어디 카테고리?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매장...
-
불리한가요?
-
다시 못느껴볼 기쁨이었음
-
문항오류는 당연히 아니지만 논란은 될 수 있어 보이네요...?
-
치대 면접 5
생기부에는 외과 의사라 적힘. 구강 악안면 외과 하고 싶더고 말허려는디 왜 꿈이...
-
사유에 옮기는 대학이랑 과까지 다 써야해요?
-
《냉정과 열정사이》 첫사랑. 기억속의그대. 그대는 나를 기억하나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기억해요
-
작년 수능날씨랑 비숫한듯
-
지금까지 연막 ㅈㄴ쳐놨거든
-
흠
-
삼반수하면서 용돈벌이 겸 제 국어 감 유지 겸 국어과외 준비해볼려는데 제가 정말로...
-
어차피 대학을 못감
-
수학개념 0
이번 수능 최저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수학버려서 안한지 한 4달 넘었고… 이번수능...
-
2가능성 있음?
-
수능미적 80점이지만 6,9평 미적 백분위 98~99에 중딩 학원강사 경험있어서...
-
ㅈㄱㄴ 공통-5
-
수학은 미적 1틀 공통2틀입니다.. 연고대중 저에게 어디가 좀 더 유리할까요......
-
영어 1인 사람한테 물어봐야됨 2,3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고대라하지 지가 가야되는데 ㅋㅋ
-
잇올 4
도어투도어로 걸어서 20분인 잇올 vs 대중교통(지하철한방)으로 35분인 잇올...
-
현실의 궁극적인 원인의 원인은 현실이 아닌 이데아에 있다
-
재수를 결심했어요 내년 가을쯤에 이사를 가는데 그쪽 지역에서 수능 보는건가요? 제가...
-
공통의 공도 좀 큰듯
-
적백호소인 96은한번손들어봐 일단나부터
-
너무 애매한거같아요… 일반과 가기는 죽어도싫은데
-
17 찍맞때매 높아진거라고 생각되는데 님들 생각은 아님?
-
https://orbi.kr/00069667161...
-
진지하게
-
내가 37점이고 백분위 83떠서 ㅈ됐는데 오르비에 성적 올라오는거 보면 38점에...
-
수학은 늘 못했으니 좀 망쳤어도 별 생각 없는데 시간 갈아넣었던 국어랑 사문이...
-
연대인가? 근데 또 cpa로스쿨생각하면 고대같긴한데
-
문명배우는중 6
어렵다
-
22수능때 확통 백분위 90맞은 사람입니다 이번에 미적으로 수능을 다시 응시하게...
-
첫번째 문제 다맞는거 같아서 넘어갔다가 끝나기 직전까지 고민했음 이감에서 쓰는...
-
원점수 백분위 언매95 (98) 확통88 확통틀 (93) 영어 2 사문45 (96)...
-
학교가는 길인데 0
마음이 싱숭생숭함 교수가 수업해도 안들릴 거같음
-
유명한것들..혹은 자신이 의미있게 사용한것 같았던 교재 ㅊㅊ부탁드립니다! 생지입니다!
-
07기달려라 탐구 하나땜에 대학못가는 재수생이 간다 좀 매울거다
간단히 요약 하자면
인강구문책으로 구문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그 책을 계속반복하고
ebs는 추론능력,새로운 지문을 해석하기 위한 용으로써 완벽한 해석보단 흐름을 따라서 해석이 된다면 넘어가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요??
수능영어는 세부적인 구문분석이나 2점이 걸린 문법위주가 아닌 큰틀의 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복잡한 지문의 경우 세부적인 부분을 보완해서 이해를 확실히 하는 쪽으로 학습을 해야합니다. 주제, 제목, 요지, 요약문, 글의 흐름상 무관한 문장과 어휘 쓰임, 무엇보다도 빈칸의 모든 내용들은 구문 분석이나 문법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큰 틀의 흐름이 결정하는 것이고, 이런 문제에서 걸림돌은 구문을 몰라서가 아니라, 어휘력 빈곤 및 비유적 표현등에 따는 의미의 모호성 때문이죠. 어휘 및 다른 부분이 충족된 상태에서 2등급 이상을 확실히 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문법에 너무 매달리는 경우고 피해야 하고, ebs 원문도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출문제를 들어가는 시간 낭비도 피해야 할 것입니다. 기출이나 쉬운걸로 기본다지고 ebs 들어간다는 학생들이 있고 그렇게 하라고 하는 샘들이 있나본데, 한마디로 3등급 이하에서 시간 날리고 죽누는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시간이라는 사실을 간과한 행위이고, 기본적인 내용 좀 학습하고 ebs 교재로 들어갔을 때 소화가 되느냐 하면 그렇지 않고, 역시 어렵다는 생각만 다시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문법이건 구문분석이건 모든 것은 시험교재인 ebs 를 이용해서 하라는 겁니다. 내신 출제하듯 70%를 반영하는데 교과서가 아닌 다른 책으로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도 그렇고 그런걸 권하는 샘이라면 그 또한 문제라는 생각입다. 단 시간이 남는 경우라면 뭐든 상관 없지만... 1~2학년 기본다지기가 아니라 3학년 코앞의 학습법이어야 한다는... ebs로 큰틀 흐름으로...
정말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워가네요^^!
영어....수능특강 진짜 어떤 인간들이 쓰는지 몰라도 작년 기준으로 쓰레기였습니다...
그게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쓴건지, 졸면서 쓴건지 모르겠지만...
수특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개념을 잡는건 미친 짓이죠...문장 자체가 말이 안되거든요....뒤에 해설지는 언어보다 더 어렵고요....
수특은 그냥 수능에 나오니깐 지문 대충 이해하는 수준으로 넘어가시는게...물론 중요하죠 수능에 그대로????나오니깐
참고로 저는 수특 보다가 때려치우고 뒤에 나온 잡다한 영어책들 한권도 안봤습니다....
그런데 국내파들은 지문은 좀 알아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아무래도 비슷한 내용 나오면 쉽겠죠
아 그리고 참고로 작년 수능은 100이네요
대박이심...유학파이신가
저도같은생각이거든요...진짜제대로된외국어면 이비에스는 실력점검용정도로볼수잇다는거
ㅠㅠㅠ실력은같지않지만 잉
혹시 이비에스책안보고 영어뭘로하셧는지알수잇을까요???
ebs를 실력점검용으로 보시면 안되고요~
ebs는 지문 파악하는 선에서 끝내시는게 맞아요
ebs주제에서 수능을 변형해서 내니깐요....그니깐 지문파악은 확실히 해두세요
아예 어떤 내용인지 외우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네요
그리고 ebs를 외우는건 외우는거고
이거와는 별개로 다른 시중 문제집
예를 들어 해커스 텝스?같은 책들을 풀면서 실력을 점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좀 말이 긴데요
간단히 정리하면
ebs는 영어에 자만할 정도의 자신감을 갖고 계시지 않으면 지문내용 파악 확실히 해두시고요
기본 실력은 teps등 시중 문제집(기출도 좋고요, 메가,마수,)등등의 책도 상관없습니다....
ebs는 정말 중요합니다....지문이 아닌
내용이 중요하죠....영어지문은 쓰레기입니다.....그래도 거기서 낸다고 하니 내용은 알아아하죠...
감사하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