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랑 설대...
한참을 고민해도... 쉽개 답이나오지 않아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지금 카이랑 설대 식동공을 붙어서 등록을 해야하는데...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저에게 카이스트의 무학과제도는 아주
크게 저를 매력적으로 이끌고...
설대는 아무래도 네임벨류가 있지만 농대라는 측면에서 가기 망설여집니다. 만약 설대를 가면 치전으로 돌릴생각인데... 식동공이면 농대중에서도 거의 탑이고 왠만한 낮은 공대보다 경쟁력이
있디고 들었습니다. 지금 결정은 일단 설대로 했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은 아침이에요 6
-
역시 자기객관화 joat과 날먹마인드는 농어촌 평균 ㅋㅋㅋㅋ
-
난 누구나 말할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생각함
-
아 잇올가기싫다 2
라고 생각했다가도 전적대(예정) 꼬라지를 보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짐 ㄹㅇ 어차피...
-
그걸 비난하는게 잘못아닌가
-
공간이 풍선의 표면이고 풍선에 바람을 넣으면 풍선표면이 늘어나면서 풍선에 찍힌...
-
그렇군..
-
얼버기 13
-
ㄹㅈㄷ ㅇㅂㄱ 3
는 아니고 모기 세마리 잡고 좀만 더 자러갑니다...
-
얼리 버드 기상 7
좋은 아침
-
학원쌤이 풀어보라 하셔서 풀어봤는데 이감만 풀다가 이거 푸니까 시험지가 더 커서...
-
이공계, 특히 생명쪽 지망하면 무조건 국어 비문학 잘해야 합니다 2
분야별로 다르겠지만 AI나 바이오쪽은 공부하다보면 언젠가 반드시 논문을 많이 읽어야...
-
의대 2년조기입학하는사람 유튜브보니깐 조금 있던데요 2년조기입하면 과외는 못하겠죠?...
-
요즘 마스터들 불매운동 중이네요 할 만큼 하고 하직합니다..!
-
안자는사람 2
너무놀아서 생활패턴 망했다.. 그냥 ㅈ같다ㅏ
-
Ky 정시 농어촌으로 간 사람이 일반전형으로 쓰면 어디대학가나여?
-
이제서야 언매고정적으로 다 맞기시작..! 과연 이게 이득일까
-
아 너무 속상하다
-
불키고 과제한다 시부레
-
이거 어케빼지?......... 슬슬 평균 넘을거같은데 야식을 줄일까요 아니면 수능...
-
고2 수학 1
김기현 파데킥오프 하고 아이디어 듣고 있는데 제가 고2 9모 수학 6등급인 너무...
-
얘만 돈받으려고 않았을거 같긴 한데 솔직히 두창이도 정부 당 동원해서 여론선동...
-
오르비잘자 5
-
최애 정진솔이던 극성 닰붕이었는데 파생그룹인 아르테미스나 루셈블은 뭔가 그때 그...
-
기하 선택 작수 92 / 9평 96
-
너무 힘들다 사실 그냥 다 지치고 버거운 느낌 새벽이니까 가짜 힘듬이겠지
-
도박묵시록 카이지 슈타인즈게이트 데스노트 이런거 되게 재밌게 봤고 아인...
-
문학계속 기출위주로 공부하는데 계속 시간이 빨리거나 선지가 깔끔히 안맞아 떨어져...
-
원래 온라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갑자기 바껴서 교사만 다운로드 할 수...
-
원정에서 토트넘 현실이 이랬는데 그 분 사라지니 ㄷㄷㄷㄷㄷㄷ 대승 손흥민 있었으면...
-
고2 아수라 1
정파인데 들을까요?
-
교과서는 에너지띠 이론 그냥 파울리의 배타원리로 퉁치고 조국광복회도 북한이...
-
이대가 어떻길래 그럼 11
미대 입시생이라 이쪽밖에 모름 이대 미대로는 상위권인디.. 서울대 디자인과 넣는...
-
텐하흐 나가 ㅗㅗ
-
알바하면서 내 또래 서양인지 유렵인지 모르겠는데 백인 여자들 손님으로 오면 너무...
-
지금 반토막임 코묻은돈 용케 모아서 셀트리온에 50넣었는데 잠깐 40%찍고 이후로...
-
진짜 농어촌.. ㅂㄷㅂㄷ...
-
드릴 2024 1
드릴 2024 수2 어렵나요?
-
난 유명한 장기투자자임 35
고3때 코스모신소재 400넣고 재수하고 대학교 다니다가 4천 찍혀서 팔았음 2주...
-
뱀의 꼬리가 되자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1이고 메가패스 끊었는데 겨울방학때 관리형 도서실에서...
-
이대를 저평가하는것은 곧 모든 여성에 대한 모욕이다 3
쎈을 고평가하지 않는것은 곧 호훈에 대한 능멸이다. 생각 플로우가 이런 사람들을 멀리해야됨
-
스트레스 받아서 그렁가 6월-현재까지 약 5키로는 빠진듯여;; 저체중됨 ㅜ
-
おやすみ 10
-
진짜 보법이다르네
-
사실 저도 이대 2
가본적은 없는데 관련해서 썰 풀자면 작년 4월즘인가 신검을 받으러 갔어요 1층에서...
-
공부하다 과로사 1
지금부터 수능까지 하루 2시간 자고 매일 20시간 공부하면 과로사 할수도 있나요/
-
오랜만이에요 4
-
분명 기가책에선 옷색깔 바뀌는 컴퓨터옷이 생긴다고 했는데
저라면 카이스트를 갈텐데, 네임벨류가 설대가 더 높았나요? 저는 당연히 카이스트 네임벨류가 더 높은지 알고 있었는데 ㅇㅅㅇ;; 저라면 카이스트 등록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 9평치고(아주대 의대 성적 나옴;;) 일반계고는 카이스트 가기 힘드니 이거로 서울대 공대 따서 카이스트랑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데 무학과제도를 들어가면 더 혼란스러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선택은 개인의 몫이겠죠
제 친구 카이 붙고 설대가려고 재수 근데 농대라면 저도 카이 ㄱㄱ
카이스트가 서울대 보다 솔직히.. 들어가긴 더 쉽지 않나요?ㅜㅜ
..그리고 이과분들..(전 문과라) 다.. 왠만하면 치의학 전문대학원 가려고 하시네요...
대치동 수학강사들 혹은 서울대 공대 분들도 다 치전 준비하던데..
ㅋㅋ더 안쉬움
카이가 일반고는 죽어도 안뽑아요. 저도 서류떨어지고 설대왔네요
저라면 카이스트 갈래요
대충 이유좀요...ㅠ 심각하게 고민중이라...
http://news.donga.com/3/all/20120915/49427286/1
기사에 있는 표 참조하시고
판단은 본인 자신이 현명하게 하시길.
ㄷㄷ 카이는 연구쪽인데 이런글로 참고하긴 좀 안좋을꺼같아요.
진로도 못정하신분이
연구실에서 연구만하게될지
사회생활을 하게될지 어떻게알아요ㅋㅋ
저라면 카이스트.
설대도 매력적이고 카이도 매력적이긴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으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처럼 물리,수학의 경계선에 서있어서 물리과 vs 수학과를 고민하시는게 아니라 제가 봤을때 아직 명확한 과를 못정하신거 같습니다.
무학과메리트를 믿으세요~
현역이신거같은데.....한마디만할께요
'서울'사시면 서울대가세요
네임벨류는 비슷하다고 보네요; 적성의 문제
식품공학 or 동물생명공학 관심있으시면 설대 아니면 카이
농대라는게 좀 걸리긴 하는데 네임밸류는 아무래도 설대>카이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수험생 때는 과고에서 일반적으로 상위권이 설대를 가고 중간이 카이를 갔었는데요.
진로가 명확하지 않다면 오히려 이공계 뿐만 아니라 인문학이나 기타 등등이 모두 있는 종합대학으로서 서울대의 메리트가 더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서울에 있으니 이런저런 견문을 접할 기회도 많겠죠.
하지만 결론은 선택의 님의 몫~
등록금 걱정이 없으시다면 전 서울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카이스트와 서울대가 과가 다르기 때문에 제가 선뜻 뭐라고 말할 순 없구요.
만약 어느전공이 탁월하게 끌리지 않고 절반 절반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학부레벨에서는 종합대학인 서울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카이스트는 말 그대로 이공계를 위한 연구중심의 대학이기 때문에, 교양과목의 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역시 줄어들 수 밖에 없지요. 자신이 나중에 석사 및 박사과정을 할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카이스트 진학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 마저도 나중에 대학원을 카이스트로 진학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 것이니까 생각 잘 하고 결정하셔요.
ㅎㅎㅎ 전공이라는게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결정은 알아서
너 ㅅㄷㅇ이지
아 이제 안들어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