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 고등, 대학생들이 '여자도 군대가라' 라는 떡밥에 속으면 안되는 이유
사실상 중국의 속국이였던 조선 시대를 지나
쪽바리 새끼들이 잠깐 발 담근뒤
미국애들 얼굴 좀 보이다가
정권을 잡은 애들이 누구냐, 바로 박정희 전두환 군부 놈들이였는데..
이 원흉들 때문에
한국은 북한의 존재를 생각하더라도 매우 비대한 군대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비대'하다는건 이런것이다, 군대 공관에 병사를 배치해야하고 골프장 관리하는데 병을 배치해야하고
군인 회관을 운영하는데 병을 배치하고 기타 잡무를 보는데 병을 배치하는..
그러니까 존나 생각해보면 체지방률 40퍼쯤 된다는 이야기다
아주 개 ㅈ같은 상황이지
각설하고
징병제에 대한 본질은 이것이다. 필수 불가결한 전시상황에서의 징병제도는 존재해야하나
첫번째론 비대한 군조직을 줄어야하고
두번째론 징병제 자체는 국민의 권리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세번째론 여자도 군대를 가자는 구호가아니라 '모병제'의 도입으로 남녀 평등하게 군인으로의 선택권을 주는것이다.
이 ㅈ같은 나라는 국미을 노예 13294호 호구 39942호쯤으로 생각하는 나라인데
알아서 국민들끼리 여자도 군대가라 페미년들아 이러고 있으니 얼마나 기분 좋겠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범준 김현우 올해 단과 픽인데 어떰
-
ㄹㅇ 이야 대박 안녕 넌 뭐니?
-
국어를못해서우럿어
-
오늘자 성논 0
오늘 오후1 성대논술 식 다구해놓고 근 잘못구한문제가 2문제 있는데 붙을가능성...
-
영자 소환
-
Am i ?
-
텔그노 3등이니까 걍 실체점 뜰때까지 이거만 보면서 멘탈관리 조져야지 캬캬
-
3일동안 생각해봤는데 16
아직도 살아있을 이유를 못찾겠음 인생이 되는일하나없이 좆같은일만 일어나는데 애초에...
-
현우진 드릴 어디까지 사는개 좋을까요? 이번에 6 나올거 같고 4,5 정도까지 살까요?
-
혼자 지낸지 어언 2n년...이제는 짝을 찾고싶다
-
대학도 제대로 못 가게 생겨서 변호사준비생준비생준비생임 에휴...
-
전과할 생각으로 건국대 낮과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건국대 공대 다니고 싶은데 국어를 잘보고 수학을 못봐서 건국대 문과는 되고 이과는...
-
친구들이나 커뮤 봐도 거의 설대승이네 대한민국에서 서울대<-이건 좀 쎄긴한듯,,
-
굿ㅋㅋ 1
굿
-
맞팔구합니다 7
잡담태그 잘 달아용
-
어떠셨나요? 저는 작년에 45로 1컷이었는데 올해 컨디션 이슈로 개박살나서 40이...
-
본인 생1지1러고 수년전에 화1 했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은 있음 개념량 개적다는데...
-
입시에 정말 문외한이라 가늠이 잘 안가네요 연고대 낮공까지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
수능 국어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묵살하고 한가지의 이념을 주입시켜 국민들을 억압하는 세뇌교육이다? 0
라는 망언을 지껄이는 지능 딸리는 국어 5등급 씹허수 진짜 국어 잘 하고 싶다 ㄹㅇ
-
서울붙박이만 가고싶은데 그렇다면 더가기힘듦 ㄹㅇ뭐하고삶
-
노추 2
틀딱 아닙니다~
-
결국 위선자들밖에 없던거야 다들 친구가 있었던거야
-
문과/ 고경/고통vs설사범느낌? 뭐가 맞는걸까
-
일본어 공부좀 하고싶은디
-
머임뇨??? 밖에 나가질 모타겟슴
-
-
나도결혼하고싶다
-
협문이 뭐에요? 4
네이버 치니까 무슨 건축이런거밖에 안나오는데
-
왠지 그녀도 왓읗까
-
님들은 구하지 마셈 제가 다 쪽지보낼거니까
-
독서보다 문학을 더 못 합니다.. ㅠ 문학 읽을 때 자꾸 지문으로 돌아가서 읽고...
-
독재학원 다니는 것도 벌벌 떨면서 가게 되는데 재종 다니는 분들은 와우...
-
경제는 좀 있다는데
-
고대에 자리 있으려나
-
그냥 수능 끝나고 게임 너무하니까 질려서 드릴드 좀 폈는데 학교 가져가는 건 에반가
-
나대지말고~ 나대지말고~
-
협문 교차 비추합니다 33
제발 하지 마세요. 교차 자체도 비추합니다. 주변에 문과 안맞아서 힘들어하는 사람...
-
ㅃㅃ
-
이 성적대는 공부방향 고민하는게 크게 중요하진 않고 일단 뭐라도 하는게 맞다는건...
-
재능의 한계가 두려워서 열공안하는 것두 이해는 안되는... 제가 진짜 쫌 멍청하고...
-
괜히 남고와서 재수까지 박았네 아 ㅋㅋ 중딩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발ㄹㄹㄹ
-
국숭보다 높게 가능한가요?ㅠㅠ 과는 상관없어요ㅠ
-
-
우우다들쪽지줘
-
높공 되는지 궁금합니다..
-
팔 힘이 거의 여자와 동일하지 않을까 싶은
-
학교가기싫다 0
심지어 시험봐야함 나는수능끝나고공부두뇌초기화됐는ㄷ시험을본다니..
-
딱딱하게 언 음료수나 설레임 같은거 빨리 녹이고싶을때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는건 안되나요??
-
뭐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기출은 기생집이 나을까요 아님 다른 기출문제집이 더...
-
국수꼬라지상 하위 5% 예상함
군조직이 비대하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는데 인원수가 쓸데없이 많다는 의미인가요?
yes
애초에 공익도 국방과 하등 상관이없는 강제징용이죠ㅠㅠ 군인도 맨날 훈련말고도 이런저런잡일도하고 대민지원도하고
모병제는 사실상 안되지 않나요 모든 군사전문가들은 적군 수도가 서울에서 남짓 먼 상태도 아니거니와 후방부대 준비 및 공습 남하하기 전에 무조건적으로 앞에 일정 병사들이 있어야 합니다. 전쟁을 체스처럼 생각한다면 모병제가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한반도 특성상 북한에 맞설 적절한 모병제 숫자를 동원하면 오히려 돈이 더 들어요. 전문병사 하나 키우는게 훨씬 크지 않나요? 지금 공익이나 비전투 인원에 있는 사람들을 다 감안하더라도 그 부담은 훨씬 상회한다 하네요.
전쟁 시작하자마자 고급무기를 사용한다는 전제는 의미가 없습니다. 시작 시, 적을 섬멸 및 전투불능 상태를 만드려면 애시당초 침략전쟁이거나 혹은 앞에 수십만명에 징병제 군인들이 일정시간 몸으로 막아야 합니다. 아무리 현대전이라도 이건 어쩔 수 없음
이란-이라크 전쟁은 전선에 수백만을 쏟아부었어도 아무 효과도 없었지만, 미군은 15만 내외로 이라크를 씹창을 내놨지.... 미래는 모다? 모병제 정예화다 이말이야!~
이라크 파견된 전력은 한국을 뛰어넘는 천조국..
유튜브 "모병제 시위본부" 보세요
대만은 미군없이 모병제 중.
님 군필이세요??
전 군필인데 지금 군대에 쓸데없는 잉여 인력 많은 거 팩트죠.
인원 줄이면 당연히 군사력은 줄겠지만 그 인건비로 장비 운용하는 게 훨씬 효율적임ㅇㅇ
상병 김철수 500명보다 탱크 한두대가 훨씬 효율적이란 말임
애초에 님 군필임? 이라는 예비군들의 논리가 역겹기도 하고요
제가 군대있을떄 군사에 관련된 책을 읽었었는데,
'아무리 군대가 현대화되도 절대적인 보병의수는 유지되어야한다'
'모든 군대의 존재목적은 보병을 지원하는것이다' 라고 어떤책에서 그러더라구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ㅎ
물론 쓸데없는 병력이 없진 않겠지만 지금 산간지역이 많은 우리나라의 지형 (포병에 몰빵하는이유) 과 현재 남북대치상황에서는
절대적인 보병의 수를 유지하는게 정말 중요한문제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징병가능인구가 주는게 문제가되는게 아니구요.
아 그리고 장비운용얘기 꺼내셨는데
장비운용이 장비혼자 뚝딱되는게 아닌건 잘아시면서..ㅎ
절대적인 숫자 중요한 것, 한국에서 보병 중요한 것 다 인정하는데 한국 남자 전체를 징집하는 게 효율적이냐고요ㅋㅋㅋㅋ
훈련 때 군수품 보급도 제대로 안 되고, 교육도 다 대충대충하는데 그 인원마저 1년반만에 전역하는 바람에 군에 전문성이라고는 1도 없음ㅇㅇ
장비 운용이 장비만 있으면 되냐고요?
당나라 군대 50만 넘게 운용할 바에 적당한 숫자 유지하고 그 돈으로 장비 사고, 전문 교육 하는 게 훨씬 낫다 이 말임.
님은 태도가 '님 군필이세요?'부터 시작해서 '장비 혼자 뚝딱 되는 게 아니란 거 아시면서ㅎ'까지 전형적인 인생 최대 업적이 전역증인 사람 같네요ㅋㅋㅋㅋ
평생 국가 노예로 사시고 수고하세요^^
오우.. 화가많네
그냥 님 같은 자발적 노예들 보면 갑갑함ㅇㅇ
먼저 미필 타이르듯이 말 해놓고 화가 많네~ㅇㅈㄹ
아들 손자 다 군대 가시길^^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