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근현대사 기출 풀어볼까?
작년 6월 기출문제 입니다. 많이 풀어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풀어보시면서 세부사항,인물 정리해보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프라... 때문에 대학 호감도 결정되는 경우 있나 6
건대랑 홍대가 너무 인싸E100%유흥가대학로 느낌이라 찐따도태남으로서 약간 기피되는데 이거 정상임?
-
인생 망한거같다 2
진심..
-
왤케 퀄만 보면 0
시험을 꼬라박는 거지? 국어는 언매에서만 4개 틀리고, 수학은 69점임 ㅋㅋㅋㅋ...
-
옯모닝 1
씻고 독서실ㄱ
-
다시 월요일 0
또
-
대인라 정석준T 0
대인라에서도 찍튼 하시는 거 맞나요..?
-
하아 실감이안나네 잠도 잘자야하는데 휴릅할까..
-
평범한 학생이 10
3합4를 맞춘다고 하면 보통 뭐로 많이 맞추나요?
-
5시간 잤는데 왜 몸이 개운하지 암튼 오늘도 화이팅
-
지구과학1 수특 0
왜 선지들이 다 함정같지?
-
23313인데 6
경희대인문 가려면 어느정도 받아야할까요....중경 중에 가고싶은데 영어 3받으면 힘들겟죠....??
-
호우 0
환전 지연없이 안전한사이트입니다 호우평생주소.com
-
얼마 안남았으니 화이팅하세요
-
28, 29, 30번보다 26번이 어려움ㅋㅋ
-
저도 7시30분전에 똥싸기 챌린지 시작한지 일주일 좀 넘음
-
언어와매체 99 미적분 100 영어 1등급 한국사 3등급 화학1 98 생명과학1...
-
수능 10일 남았다보다 수능 담주란 말이 더 체감 확 되네 1
10일 남았단 말보다 저렇게 보니까 왤케 체감 확 되는거지..? 저 말 듣고 달력...
-
뭔가요?
-
나경누나.. 12
-
6평 9평에 둘다 13번에 낸다...? 이거 수능때도 내려나 아니면 수능땐 13번...
-
10일만 오르비 그만 해야겠다
-
생명 N제 한번 싹 풀려고하는데 올바원, 프로모터 중에 뭐풀까요? 최저라라 3등급...
-
문상으로 캐쉬충전해서 사면 싸다는데 이렇게 사도 53만원 환급받을 수 있나요?...
-
이번 주가 독서실을 14
한 주 온전히 다니는 수능 전 마지막 주라니...
-
제보 받습니다 31
채팅으로 최최최종 강사별 ebs픽 (수업중 뉘양스라도) 으냥t 황용일t 김동욱t...
-
사설 국어 지문에서 물어보는 거하고 평가원, 수능에서 물어보는 거하고 차이가 있는 거 같음 7
웬지 모르게 사설은 디테일함을 물어본다면 평가원, 수능은 디테일함 약간에 전반적인...
-
평가원은 이번 수능 수학에서 어떤 문제로 놀라게 할까 4
문제는 고1 수학이야 그렇다 쳐도 요새 노가다 문제의 비중이 높아진 거 같아서 걱정이긴 함
-
이제 본과1학년 인거같던데 과외 해주실수 있으려나… 정시로 인서울 빅5 의대...
-
진짜 이제 겨울인가봐...
-
개국한지 벌써 11일
-
ㅠㅠ
-
ㅈㄴ 신기함 오르비에 은근 많더라
-
국어 노베인데 1
서점 가서 국정원 독서 문학 사려는데 국정원 독서 문학 책 사도 괜찮음?
-
처음으로 차단함 수능 전에 굳이 키배 뜨면서 시간낭비 하기 싫음 생각할수록 짜증나게 하네 ㅋㅋㅋㅋ
-
ㄹㅇ 엄청 후련하고 도파민 폭발함 ㅋㅋㅋㅋ
-
이제서야 느껴 우리 공간
-
방금 최소 10마리는 잡음.. 아니 나 이 좁은 자취방에서 대체 몇 마리와 동거 중인 거임
-
난이도대결 1
ㅈㄱㄴ
-
실모 난이도가 어렵든 쉽든 항상 80~88점대가 나오네 벗어날수가 없다...
-
올해 메디컬최저 1
사탐런이 가능한 학교들은 전부 올라가겠죠? 근데 건수나 동약같은경우에는 걍 경쟁률이...
-
타지에서 시험쳐야되서 부득이하게 전날 모텔갈거 같은데 전날+아침에 공부할거 가져가면...
-
어떻하나요
-
수능에서 중요하나요? 1순위로 외워야 되나요?
-
확통 기출강의 0
ㅊㅊ해주세요 대성으로요
-
이게 뭐야 오늘도 평화로운 오르비 오늘은 지인선 모의고사를 풀어줄 건데요 시간...
-
지구과학 앞부분 잊어버려서 복습할겸 전체단원 한번더 푸려고하는데 뭘 추천하시나용...
-
먼가 붕뜨는 느낌인데 미적에서는 더 많이 나오나요? 흠
-
방정식과 부등식 theme13 2번째강의임 무려 현강시절 윽건이를 볼 수 있음
-
주어진 시간이 끝나기 전에는 절대 먼저 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인듯…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534
1빠에게 달아드리는
※ 문제해설 ※
10번. 이 문제의 의도는, [항일 운동 의병의 전개 과정]을 파악하고 있느냐 묻고싶은 겁니다.
(1) 고종의 밀지를 받아 독립 의군부(1912)를 조직한 임병찬 (최익현 제자)
(2) 각국 영사관에 국제법상 교전단체 인정을 요구한것은 13도 연합 의군
(4) 남한 대토벌 작전 때문에 부대를 해산한건 1909년 호남의병들 대상
(5) 위정 척사 사상을 가진 유생 -> 을미의병 의병장인 유인석, 을사의병 의병장인 최익현.
우리가 을미의병,을사의병 배울 때, 주로 양반유생들이 대다수이고 평민들도 합세하였다고 배우죠. 을사 때는 평민의병장도 나오긴 하지만 유생들이 많이 참여하였지요.
19번. 이 문제는 [정부의 개화정책 추진 과정을]을 아느냐 묻고있는 겁니다.
자료 해석 -> 고종13년 6월 1일 ( 1863+13= 1876년) 귀국한 수신사 김기수를 불러서 만나다.===> 1차수신사 김기수 (1876)
고종 17년 3월 23일 ( 1863+17=1880년) 김홍집을 수신사로 임명하여 일본에 보내라고 지시했다. ====> 2차수신사 김홍집 (1880)
고종 17년 8월 28일 귀국한 수신사 김홍집을 불러들여 만나다
김홍집은 고종에게 조선책략을 건넸고, 고종은 이것을 전국에 유포시킴 -> 위정척사파 깜놀!!!!!!! -> 영남만인소 (김홍집처벌,미국과 수교 반대 why? 사학한 종교가 들어오면 성리학이 무너져버리니까, 기득권을 뺏기고 싶지 않아! ) -> 비밀리에 조사시찰단 파견 (고종 : 아우 저것들 또 반발하면 귀찮아지니까 암행어사식으로.. ) -> 통리기무아문 설치 -> 청에 영선사 파견 , 별기군 설치, 5군영 -> 2영 등, 개화정책 추진 -> 임오군란 -> 선혜청 민겸호 등 고관 사살 -> 일본 교관 살해 + 공사관 불태움 -> 도시 빈민들과 합세해 궁궐 난입( 그만큼 민비도 싫고 일본도 싫다 이거임) -> 민비 도망가고 벌써 없음... 청에 SOS -> 청군 등장 -> 일본군도 도착 (왜 우리 공사관 안지켜줬냐? 차라리 우리가 지킨다!!! ) -> 제물포 조약 체결 : 내용: 배상금과 일본군 주둔 허용. 사과하러 와라!!
고종 19년 8월 8일 수신사 박영효, 수신부사 김만식 등을 만나다 ----> 3차수신사 : 사과사절단 박영효(1882)
고종 19년 11월 28일 귀국한 수신사 박영효와 수신부사 김만식을 만나다.
12번. 이 문제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변천 과정]을 묻고 있습니다.
(가)는 1919년 9월 제정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제1차 개헌안. (나)는 1940년 제정된 제4차 개헌안입니다.
1919년 여러 군데에서 동시에 수립되었던 임시 정부가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통합되면서 헌법이 개정되었으며, 이승만이 임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초기의 외교활동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창조파와 개조파가 대립하여 1923년 국민대표회의를 개최하였지만, 국민대표회의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창조파에 속한 인물들이 임시정부를 떠나 침체에 빠졌죠.. 1940년 충칭에 정착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헌법을 개정하여 주석제를 채택하였고, 이전의 여러 정당을 해체하고 통합정당으로 한국 독립당을 결성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내내 민주 공화정체를 유지하였구요.
(4) 구미 위원부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초기부터 설치되었으며 대통령인 이승만이 위원장을 맡았지요.
534!!
어제 문제 댓글 달아드렸어요 확인 해주세여~
기출이라서 좀 김 빠지네요ㅋㅋ 암튼 534!
9월.수능만 올리고 다시 자작으로 돌아가려구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