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연계교재 적중 잘하는 강사가 누군가요?
현재 수특 수완까지밖에 못풀어서 고득점하고 인수는 강사들이 찝어준 지문만 풀라구하거든요...
다 푸는게 좋겠지만 상황상 어쩔수가 없네요; 다른 과목 정리할것도 많아서...
잘찝어주는 강사들이 누군가요?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 찍어주는 지문 다 풀라구하거든요. 김찬휘,심우철,김기훈 선생님 말고 또 누가 있나요?
EBS보니까 최종정리 있던데... ebs 할지; 아니면 학원강사들이 찝어주는거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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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다 할수있고, 다하시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굳이 적중을 보겠다면 심우철,전홍철,황승훈, 정도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어말고도 다른과목할게 많아서요... 외국어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라.. 고득점보니까 지 한지문분석하는데 최소한 15분은 걸리네요;
굳이 한 명 뽑으라면 저는 심우철T를 추천해드립니다. 닥듄공 시리즈요. (수특+인수1,2편은 흔한 일반 교재처럼 가로로 넘기게 되어있고, 고득+수완편은 8절 모의고사 형식으로 세로로 넘기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너무 '문제 적중' 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출제 확률이 높은 문제를 2~3번 푸는 것 보다는, 그 기존의 지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몇 문장으로 요약하여 암기하는 것이, 제 경험상 훨씬 도움되더군요.
문제가 실제로 적중되어 나왔다고 할지라도, 실제 수능에서는 지문과 선지의 내용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긴장으로 가득한 수능장에서는 그걸 풀었던 기억을 순간적으로 쉽사리 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연계 교재 중 인수1,2 만큼은 범위 대비 출제 빈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시간 단축을 위해 연계 교재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수특도 그렇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수특, 인수1,2 - 연계 변형 교재 이용
고득, 수완 - 기존 교재, 혹은 전수 문제 변형집을 이용. (저는 후자를 추천해드립니다. 성실 교육에서 출판하는 '대한민국 유일 EBS 변형 전수 문제집' 이라고 있을 겁니다. 수완은 조금 있다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시간은 아직 넉넉히 있으니 함께 힘냅시다!
누가 잘찝는지는 모르겠고
EBS 최종정리는 그냥 모의고사판이에요 적중이라고 보긴 힘들죵ㅋㄷ저렇게 시중에 드러난 책들은 평가원에서 견제할 가능성도 높구요
제가알기론 지금까진 김찬휘샘 이지민샘 심슨샘 김기훈샘 이정도인걸로아는데..더잇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