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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이나 전과 하면 그냥 일반적으로 그 과를 졸업한거랑 차이점이 뭔가요? 막 불리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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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문과인데 한의대2장, 연고서성 이렇게 썼는데 국3영1생1~2사1로 한의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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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회용 면도기만 썼었는데 전동면도기 어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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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관련 상담은 누구에게 여쭤보아야하나요...? 3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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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약 0
경성대 약대식으로 변환하면 584.2인데 이거 추합권안에도 못드나요? 아직 진학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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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빨더텅 다못푼거 하루 1회씩 풀고있는데 다들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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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복사를 얼굴에 더 많이 받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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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든 교차든 과는 상관없어요 최대 높게 가려면 어느정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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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붙으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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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라는 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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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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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필요할 수 있음 감각 살아있을 때 유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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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콘서트 9
실제 사람이 나오는거도 아닌데 왜가냐고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그냥 대충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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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얌전히 물2나 할래 물2가 훨 쉬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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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탐구 하나 안보던데 이렇게되면 컷이 더 올라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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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좀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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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적 있지 않나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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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말이되나 진짜 상경원툴대학이냐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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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량 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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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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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삼수.. 맞나요? 11
현역 313x5 반수 222x2 삼수…. 고민 중인데요 약대 걸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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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고대 3회합격자 연상논술입니다. 올해 논술특강이 전타임 마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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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여자다! 6
여자는 어떤 생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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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원점수 79 등급 3 표준점수 119 백분위 80 기하 원점수 52 등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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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의 극한 성질 식에서 bn≠0이라는 조건이 왜 붙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극한값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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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60이구나 6
공부는 D-300부터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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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게시물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정법 과목이 선택자가 그리 많지 않아 생2처럼 공론화 및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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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대학엔 많은거냐.... 재종반이나 수능시험장에선 진짜 거의 못봤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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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윤 18번이 정답률 제일 낮을거라곤 생각못했는데 10
(차등의 원칙에 근거한) 법은 시민불복종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는 너무 맞아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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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친구한테 4
예쁘다고 말하는게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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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보심?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만 아는 찐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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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성별인증 안하면 가입도 안되는 개씹음지 여시같은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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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5 수능을 치른 재수생입니다... 24수능에 비해 국,영,탐구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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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제외 의대입시에 뭐가 더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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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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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쳐 풀어갖고 실수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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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사탐이긴한데.. 국어를 제일 적게봐서요 가산점 고려하면 자연계쪽 추합권으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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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댓글보는맛으로 인생사는데 Qwer 영상에 유독 욕 존나많음 거기에 답글도 존나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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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선택 고민 0
물1 + 지1 / 생1 + 지1 중 하나로 하려고 함 학교가 전국단위자사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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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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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시작하려 하는데 안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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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책 학원 추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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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나 시립대 안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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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용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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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뱃지 나올때가됐는디 줄 거리가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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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컨설팅 받아보려하는데 괜찮나요?? (재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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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만 가지고서 세계사 공부 했는데 좀 후회합니다 2
세계사 16번 관련해서 ebsi강좌 수능개념에서는 동인도회사 관련 말 한 마디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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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준비 어떻게 할까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0
나이는 20대 초중반 올해 수능을 치게 됐습니다.학창 시절 지식 + 3개월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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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에 있는 신이 귀찮아서 진성난수 발생기만 만들고 그 발생기로부터 세상이 만들어지도록 방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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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감자합니다.
승동님 여쭈어 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저격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항상 승동님께서 가장 평가원스러움을 자부하시는데요. 외국어 영역에 있어 평가원스러움, 평가원과 같은 시각 이란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것 입니다.
사실 '평가원'이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100% 일치는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im100%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고요
우선 지금 말하는건 빈칸추론 및 일부 유형에 국한됨을 알립니다.
1. 정답이 글의 내용에서 나올 수 있는가?
평가원은, 즉 '오답이의'가 나오면 안된다는 것이 이들의 1순위 방침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문항이 쉽더라도, 결국에는 지문 내용에서 추론하거나, 혹은 그것의 재진술이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2.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저는 '너무 쉬워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쓸데없이 어려워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성월례의 일부 문제처럼 어휘가 너무 벗어나서, 아예 읽기조차 힘든 논문을 복사해서 빈칸을 뚫어놓는 것은 저는 평가원 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려운 문제의 좋은 예는, TEF 태그의 '추상적 글 독파' 라는 게시물의 파일의 1번 문제를 들면 되겠네요.
3. 매력적 오답이 존재하는가?
모든 문항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부 문항은 존재합니다.
1번 설명과 중복되는건데, 결국 '언뜻 보기에는 맞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틀림'인 선택지가 수험생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외국어뿐만 지칭하는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