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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애기 엄마 많이 타서 ㅎㅎ 분당선에 할아버지들 많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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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0
작년보다 왜이리 어려워짐ㄹㅇ 한두개 제대로 못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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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84 3 98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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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주간지 0
이원준 커리 탈 예정인데 주간지는 계간지 하나면 충분할까요? 이감같은 주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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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논술 0
3-3번 <a+3<4인데 p=4로 해버림 3-4만 못풀고 다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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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는 김범준쌤 듣고 기하는 차영진쌤 들을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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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지 이거라도마실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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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물1지1 -> 25물2지2러의 투과목 해도돼요? 0
1. 나는 변표+백분위를 안정적으로 받고싶다 + 1등급 안정을 받고 싶다 ->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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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미적 4등급 25수능 미적 20,22,27,28,30 틀림(찍맞x)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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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손절치고 나서 인스타에서 기트남어 놀리는중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옛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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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언매 98(96점) 수학 90(확통84점) 영어 3 생윤 95(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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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컨텐츠도 좋고 학습태도도 좋고 무튼 고득점에 도움됐던거 하나씻만 말해주시먄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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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등급 컷 1
94점 1되나요? 확통에서만 -6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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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 80인데 영어가 4에요 심지어 61점임ㅎ 충남대를 목표로 공부 하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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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pass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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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컷+올해 지원자들 보고 짜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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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 제 생각이 나와 있습니다 별개로 이런 오해가 발생하는 이유는 아마 일상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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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탐런 한다하면 생윤보다 정법 추천하던데 인원수 때문에 정법할바에야 생지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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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책 피자마자 10
흥분했는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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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핑할때 조심해야할건 주요15개대학등의 정시모집요강보면 우리대학의 수학능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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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 뭐부터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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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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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갤에서 가능성 있다네요ㅋㅋㅆㅂ 작년 윤사가 메가에서 만백 98로 잡고 실채 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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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걍 모집정지되서 대학 급간 밀리면 4수 한단 마인드로 가야지 0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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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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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과가 확정은 아니라 그런지 아님 나이 먹어서 입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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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법이 표점 잘 따는 실수 과목이라는 명성도 옛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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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의과학과만드려다가 서울은 의대증원을 안해줘서 못만들었죠 0
앞으로는 노화란 질병을 대표적으로 치료연구하는, 의과학자가 많이 많아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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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으로 성적 분석 돌렸을 때의 점수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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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ㅜㅇ유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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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현역 정시라인 관련 쌤과의 마찰 질문드립니다 17
광고홍보학과 쪽 희망인 현역입니다 가채점상으로 사진 속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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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탐방 3
풍경 쳐 직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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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최저차 20점미만일때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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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러가기 귀찮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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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0
평백 87~88에 영어 4면 어디쯤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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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학비 0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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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난이도를 10이라 치면 확통은 난이도가 어느정돈가요? 6
여러분 생각 자유롭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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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물리2 갭이 큰가요 화학1 화학2 갭이 큰가요 3
영어 4등급을 커버치려면 투과목 가산 5점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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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인데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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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도 너무 적고, 솔직히 표점이 이렇게까지 높을 것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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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동대 0
현 텔그에서 비슷하게 확률 뜨는데 하필이면 둘다 가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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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실때 사진)인터넷 방송인 공파리파 닮음 반박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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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모집정지되면 의대 정원만큼 대학 급간 밀리는 건데 2
거기다 내년엔 황금돼지띠 49만명이라 1컷 중대경영 나올수도 있겠네 ㅋㅋ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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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고 난리난리쳐서 나만 영어 못하는줄알았는데 서바보다 수능을 잘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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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감자합니다.
승동님 여쭈어 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저격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항상 승동님께서 가장 평가원스러움을 자부하시는데요. 외국어 영역에 있어 평가원스러움, 평가원과 같은 시각 이란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것 입니다.
사실 '평가원'이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100% 일치는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im100%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고요
우선 지금 말하는건 빈칸추론 및 일부 유형에 국한됨을 알립니다.
1. 정답이 글의 내용에서 나올 수 있는가?
평가원은, 즉 '오답이의'가 나오면 안된다는 것이 이들의 1순위 방침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문항이 쉽더라도, 결국에는 지문 내용에서 추론하거나, 혹은 그것의 재진술이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2.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저는 '너무 쉬워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쓸데없이 어려워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성월례의 일부 문제처럼 어휘가 너무 벗어나서, 아예 읽기조차 힘든 논문을 복사해서 빈칸을 뚫어놓는 것은 저는 평가원 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려운 문제의 좋은 예는, TEF 태그의 '추상적 글 독파' 라는 게시물의 파일의 1번 문제를 들면 되겠네요.
3. 매력적 오답이 존재하는가?
모든 문항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부 문항은 존재합니다.
1번 설명과 중복되는건데, 결국 '언뜻 보기에는 맞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틀림'인 선택지가 수험생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외국어뿐만 지칭하는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