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모르는 한의대 현실
주변 보면 한의대 안 가고 고대 온 거 대부분 후회합니다.
진짜임.
여기서 한의학 왜 이렇게 털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학문의,, 뭐 그런걸 떠나서 수입이나 워라밸 비교해보면 한의대 압승입니다.
물론 의대가 더 좋지만요 ^~^ 문과 한정해서 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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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방한 고경 고민하던 친구가 딱 이 말함 이제 후회한다고
1년정도 고연전 즐기고 놀거 다 놀고 나면 아 이제 이게 다구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ㅎ..
이제 cpa준비하는데 이럴거면 그냥 한의대가서 정해진 커리큘럼만ㅍ따라갈걸 하더라구요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제 친구는 그러던 ...
아 둘 다 못 갈 거 같아서 섧네ㅜ
적어도 여기 수험생들은 잘 알듯.. 연경 남는다니까 댓글 백개가 넘게뜯어말려주니
근데연경학점4점대던데 저러면 남는게낫지않음? 문과최상위루트 갈거같던데
당사자가 하기 나름 아닐까요 ㅎㅎ 뭐 그정도 열의로 계속 사시면 뭐라도 되실거같긴합니다.
문과 최상위루트랑 비교할거면 한의사중에서도 잘나가는 한의사랑 비교해야지요
왜요 ㅋㅋ 이사람이 잘나가는한의사가될줄 어떻게알아요 문과공부는 이미 학점4점대여서 문과최상위루트 밟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교 1~2학년때 학점이 4점대라고 앞으로 인생이 최상위루트 탈거란 보장도 없지요
연고대 문과에 4점대인 사람 꽤 많습니다
ㅋㅋ 말을 못알아들으시네 연경학점4점대인사람이 그럼 님말로는 앞으로 최상위루트 탈가능성이 한의대에서 잘나가는 한의사가 될 가능성이랑 똑같다는거임? 누가 보장한다고 했나요?
왜 이상한걸로 말꼬리잡고 늘어지세요
으앙 여러분 여기서 싸우지 마새요
님 말대로라면 고등학교 1학년 내신 1점대인 사람이 수시vs정시 고민할때 수시에 남는게 낫지않냐고 했더니 수시최상위루트랑 비교할거면 정시최상위루트랑 비교해야지요 ㅋㅋ 한건데 이게 말이됨?
뭐 이런거죠
고1때 내신 1점대라 수시로 메이져의대 갈 가능성 있어서 그거 노리고 수시준비를 했는데
중간에 내신이 한번 털릴수도 있는거고 수시준비 하는건 각종 변수가 있다
수시준비는 어느 대학도 보장해줄 수 없다
정시준비는 정시 준비해서 잘하면 메이져의대를 노릴수 있고,
최소한 지방의치한정도는 보장해준다
고1때 1점대 내신이라고 앞으로도 쭉 그런다는 보장은 없고
정시로 안정적이게 잘 할수도 있으니 그쪽도 고려해봐야한다
굳이 입시 얘기로 하자면 이런겁니다.
님이 방금한말은 맞는말인제, 그말이 님이 아까 하신
문과 최상위루트랑 비교할거면 한의사중에서도 잘나가는 한의사랑 비교해야지요
이말이랑 무슨상관이죠 둘이 아예 다른 말이잖아요
이말은 내신1이 수시로 메져의갈확률이랑 정시로 메져의 갈 확률을 동일하게보고있으니 서로 비교해야된다는거아님?
수시로 메이져의대갈 가능성이랑 비교할거면
정시 준비해서 메이져의대 갈 가능성도 생각해봐야한다
이런말이겠죠?
댓글 수정하셨네요
수시는 앞으로도 쭉~내신 꾸준히 잘 받을 가능성을 얘기하시면서
정시로 공부 잘할 가능성을 얘기하는게 뭐가 그리 잘못된건가요?
그걸 왜 동일선상에두고 비교하냐구요 ㅋㅋㅋㅋ
그게 뭐가 그렇게 문제죠?
이 사람이 앞으로도 내신을 잘 챙길수 있을지
모의고사, 수능 등을 잘 볼지에 대한 가능성은 아무도 모르는건데요
님말대로라면 69수능 둘다9등급인사람하고 69수능 둘다 1등급인사란둘중 누가 더 수능잘볼줄은 아무도 모르겠네요 ㅋㅋ 대화그만하죠
어휴 그게 같나요 ㅋㅋㅋㅋㅋ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ㅋㅋㅋ님이 그렇게 비교해야한다면서요 ㅋㅋㅋㅋ
비교한다-> 어느정도 가능성이 같으니까 비교하는거 아닌가요?
내신1등급 받을정도로 똘똘한 학생이 정시도 잘 볼 가능성 얘기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겁니까?
본인이 말같지도 않은소리하시면서 무슨
님이 얘기하심? 둘이 비교해야한다면서요
그럼 고1때 내신1등급 받았으니까 얘는 무조건 수시가 가능성 높은애입니까?
생각좀하세요 내신1맞은상황(연경학점4)
에서 수시방향성유지(연경다님)
정시로옮김 (한의대)
둘이 성공가능성이 다른데 비교해야된다는건 말도안되는거고
성공가능성이 같으니까 비교해야한다는거아님?
제가 그둘을 비교하지않았으니까 님이
‘문과 최상위루트랑 비교할거면 한의사중에서도 잘나가는 한의사랑 비교해야지요’
라고 하신거고.
님말대로 그럼 정시안해본사람이 왜 정시될비안될지모르는 위험을 감수해야함? 수시는 이미되는데? 억지좀부리지마세요제발 ㅋㅋ 역겨울라하니간
이렇게두분이 열올리실건아닌거같은데..ㅠㅠ
에휴...
연경에서 학점4라는게 님기준으론 대단해보일지 몰라도 생각보다 별건 아니에요
연경 졸업생의 20프로 이상은 학점 4점대로 졸업해요
그럼 이게 최상위루트 확률 높은건가요?
내신으로 치면 2~3등급보단 위인데 1등급이 확실한지는 모른다 정도 수준인데
저야말로 역겹네요
연경상위 20프로정도 안에서 문과 최상위루트 가는게 그렇게 확률이 한의대가서 경쟁하는거에 비해서 높아요?
심지어 문과는 서울대 다 채우고 그다음 연고경인데?
연결 학점 4점대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최상위 루트; 4점대 물론 쉽지 않고 대단한 거고 쉽지 않은 거 맞지만, 그래도 문과 쪽은 학점을 퍼주는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4점대 학점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4점대 받아봐야 그냥 취업 때 서류에서 학점으로는 안 걸러진다 정도밖에 없지 그거 하나로는 뭐 하나 도움 되는 것도 없으며 냉정하게 말해서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아무런 보장이 없어요.
4점대만보고 문과 최상위....? ㅋㅋ. 웃고갑니다
4점대가 최상위는 뭐임 과탑도아니고..
다들 현실을 알고 좋은 선택을 하면 좋겠어요
댓글 읽어보면 연경 복학하지 말라고 뜯어말리는 사람은 딱히 안보이는데
다른 댓글러가 한의사 깎아내리니까 거기에 반박하는 사람들 나오고 서로 논쟁하다가 댓글이 많아진거지
글쓴이가 복학하든말든 그건 알아서 하는거고...
그걸 뜯어말린다고 생각하는게 웃기네
근데 님이 처음에 비유를 잘못 하시긴했어요. 갑자기 한의사최상위랑 동일선상에 둘 이유가 없었음
고사국vs 한은 어때요
비교할 게 아니라 스스로의 취향과 적성에 따라 가는 것이지요
바보같은질문ㅇ였네요
ㅋㅋㅋㅋ 댓글 너무 귀여워요
예과 1학년 때는 한의대도 개후회합니다...ㅎㅎ
미래를 담보로 저는 산골로 왔어요...
에고 1학년때는 서로 상반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희는 1학년 때는 다들 한탄하고 2학년 때는 생각이 없어지고
본과가면 슬슬 괜찮다는 걸 체감하는 것 같아요 ㅎㅎ
고경연경가서 좋을때는 1-2학년때정도고 졸업하면 대부분은 후회하고.. 현직 변호사나 사무관도 현역 때 지방한 포기한거 후회하는 경우 종종 봄. 졸업하고 저처럼 돌아돌아 재입학하는 사람도 은근많고. 근데 20대초반 연고대생으로 즐긴거도 즐겁긴했어서 후회는없음
완전 맞는 말인듯
맞말추
전문직은 다 좋은듯
취향에 사바사지 ㅋㅋ 근데 평균적으로 한의대가 나으니깐 한의대배찌분들이 많이 만류하는거거같긴해요.
맞아요 솔직히 한 사람이 연경가든 한의대 가든 상관 있겠어요. 너무 안좋은 면만 보고 포기하려고 하니까 안타까워서들 그러는건데 그거가지고 또 비꼬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런분들은 오르비에 항상많아서 걍 무시하시는게 답이에요 세넓병많
의대 한의대든 고대연대든 학벌로 위아래가 어딨습니까 다 각자분야에서 살아가는거죠. 저는 의사인데 의대가 당연히 더낫다고 쓰시면 다른직군들이 보기에 기분 나쁘지않을까요? 아무리 넷상이라해도 최소의 사회성을 지키는게 좋을것같습니다.
ㅋㅋ 저도 그런줄알았는데 전혀아니던데요
ㅋㅋ..
1. 연경 1학년 4.0은 누군가에겐 대단한 것일 수 있지만 고스펙자들에게는 조금 유리한 정도이다.
2. 한의대 평균이 연경 졸업자 보다 페이가 낫긴 하겠지만 전혀 다른 진로이니 만큼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 (특히 서울,지방의 차이도 꽤나 크다.)
3. 주변 사례를 들면 한의대를 ‘안’ 간 것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은 꽤나 있지만 실제로 나이가 찬 후에 다시 준비하는 사람들은 의치를 준비하더라.
4. 애초에 싸우는 것도 의미 없고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진로를 정하는 것도 바보같은 일이다.
5.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나라면 스카이 졸업 학사 + 의치한 이렇게 갈듯 어차피 4년 일반과에 큰 뜻이 없다면 의치한 가라고 하지만 글쎄..? 의치한에 큰 뜻이 없으면 그냥 일반과가서 생활 해본 경험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될수도 있다..
1 극공감
전문직이랑 일반 직장인은 갭차이가 커요
대체 여기서 왜 싸우고 계신지도, 왜 저에게 공격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다만 전달하고 싶은 것은 주변에서 보고 느낀 것이 그렇다는 겁니다.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논쟁하는 것을 멈춰주세요. 이런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해봐야 생산성은 없고 서로 상처만 남는 일입니다.
sky문과 출신으로 잘 풀린 경우는, 한의사보다 나을 수 있죠.
근데 잘 풀릴 확률이 높으려면, 집안에서 지원이 빵빵해야 됩니다.
유학도 보내고, 로스쿨도 보내고...
그 이후에도 좋은 길로 안내해줄 수 있는 능력(돈이든 인맥이든 안목이든)이 되는 집안이면, sky문과출신이면 아주 해피하게 살 수 있어요.
상류층 사람들은 그걸 너무 잘 아니까...
수시입시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걸, 뻔히 알고도 방치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근데 평범한 집안에서 혼자 공부 좀 잘한거면...
혼자 이리뛰고 저리 뛰어다니는게...
대부분 한계가 있습니다.
치열한 노력은 기본이고, 운도 따라줘야 성공할 수 있어요.
후자의 경우에는... 대개 한의사 되는게 더 낫습니다.
서울대도아니고.. 요즘은 연경이랑 비교가되나..
수의대는 어떤가요?
조만간 수의대는 서성한으로 비교 ㅆㄱㄴ
수의가 서성한보단 높은데
ㅋㅋㅋ 그니깐 조만간이라고
고려대 레전드 수기 쓰신분이네 ㅋㅋㅋㅋ
와 언제 인기글 하나 쌌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