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칼럼 주제 받습니다.
수능이 끝났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몇달 동안 역사와 관련된 글들을 써볼 생각입니다.
어떤 내용을 주제로 쓸지 추천 좀 해주세요.
역사 영화 추천도 받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맞추면 커피사드림 쪽지주면 카톡드림 배포 XXX 추후 문제가능
-
분명 ㅈㄴ 절엇는데 ㅋㅋ
-
현역이라 예전엔 어땠는지 잘 모르겠는데 올해 모의고사는 대충 비슷했던거같아요 근데...
-
과탐 안껴도 되면 많이 맞췄으려나
-
05재수 10월생 신검 3급입니다 이번에 재수 개망해서 군수할까 생각중인데 상근은...
-
동덕여대지원하면무조건합격아닌가요
-
실채 마킹실수만 없으면 이정도 성적이 디폴트로 나올거 같아요 설 인문계열 되면...
-
다자녀 아닌 외동 기준 고교 출결 만점 봉사 64시간 or 헌혈 8번...
-
수1 수2 미적 다 한꺼번에 진행해도 되려나요??? 아니면 수1 수2 미적을 차례로...
-
컷이 너무 살벌하다
-
패드립하고싶었어 그마음안다…
-
설마 불국어 불수학을 같이 내진 않겠지? ㅠㅠ
-
싸운다고 안바뀝니다 그시간에 롤이나 한판 더합시다
-
가둬놓고나만보게하기
-
ㄹㅇ 수능이 늦게나오니까 수시도 늦게나오잖음;;
-
내가 새가슴에 독해력 ㅂㅅ인것도 문제지만....... 압도적인 실력을 쌓으면 분명...
-
띠따띠라따또따는 개별로임
-
ㅋㅋ
-
님들 원래 수시에서 재수생보다 현역을 더 많이 뽑음?? 4
걍 나이에 상관없이 생기부 좋은 사람 뽑는거 아닌가요…?
-
안녕하세요, 중계동에서 공부방을 하는 수학강사 입니다. 이번 수능부터 다시...
-
뭐 있음?
-
지금 텔그 4
지금 텔그에서 약펑크? 로 62퍼 가능성 뜨는데 이거 나중에 가면 그냥 안되겠죠?...
-
뽑는 기준이 진짜 지맘대로네
-
통계상 그리나온다는건 할말없지만 진짜 수능판 갈때까지 가버린게 맞음
-
국어때문에 그렇다는 말이 있는데 언매 97점 기준 백분위/표점 메가랑 비슷하지...
-
님들 수시 성대 공학계열 종합 예비 많이 도나요?? 1
일반고 내신 1.79에 생기부는 1학년때부터 계속 공학으로 유지했어여 수학은...
-
전자고 후자는 문제수준은 후자가 더 어렵지 않음? 처음 딱 봣을때 신선한 충격으로...
-
24 6모 46(10분 컷) 24 9모 50 24 수능 47 25 6모 48 25...
-
공부든 뭐든 암거나
-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
고사실이 좀 후텁지근했는데 친절한 국어 감독관님이 환기시켜주심. 책상은 유리판 씌운...
-
점메추해주세여 9
-
ㅈㄱㄴ
-
돌려주시는분 대학 꼭 원하는곳 가시길!
-
수면패턴 망한 2
ㅜㅜㅜ
-
전글 정답 9
계속 뻐기고 있으면 어차피 위상수학 이미 들으신 분이 와서 5000덕 가져갈 게...
-
실채떠도 써볼만함?
-
내년에 수리논술보려고하는데 기하랑 확통도 해야하나요 미적만 하기에도 바쁠것같은데요ㅠㅜ
-
우울해짐 0
지금 생윤 31점..메가 기준 딱 3컷인데 결국은 4뜬다고...
-
숨막힌다 3
여기서 대입얘기 보고있으면…..
-
보니까 올해 6모랑 수능이랑 선택과목 평균은 거의 똑같고 공통에서 6점 정도...
-
그 정시접수는 온라인으로 하는거 아닌가? 어떤식으로 되는지 감이 안잡히네 학교가서 쓰는거임뭐임?
-
김범준 현우진 0
예비 고3이고 이번수능 공통 15 20 22 틀렸는데 김범준 따라갈만한가요??둘중...
-
물리 생멱 1
대학다니면서 재수할껀데 공대다니는데 내신때 화생지를했거든요 근데 공대갈껀데 물리를...
-
작년 한양대 수리논술 쉬운편이었나요?? 오전거푸는데 어렵다고 소문난거에비해 너무...
-
언매 94-97점 분들 메가 백분위 표점 어떻게 나오나요? 5
저는 공통 언매 1틀 96이고 133/98 이네요 어디까지가 98컷일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오르비에 어떤 분의 예전 풀이 보다 막혀서 질문 드립니다.. 중력끄기 기출에...
-
안녕하세요 Crux 컨설팅 환동입니다. 수능을 보신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역사 영화 '배리 린든' 추천이요
스탠리 큐브릭의 유명 작품이죠. 근데 정작 유튜브 클립으로만 보고 영화는 못봤네요; 한 번 봐야겠습니다.
전 역대 왕들의 기행들이요 고려 충혜왕의 망나니짓이라던가 뭐 그런거
조선이 쓸게 많죠. 그것도 재밌겠습니다.
심오한 주제군요. 영화의 역사적 독해는 감이오는데, 역사의 영화적 독해는 생각해본 적 없는거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요?
아 저는 평소에 현재 할리우드를 비롯한 독립 영화 시장과 연예계 엔터테이먼트 시장이, 역사가들이 어떻게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 평전할지에 때에 평소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역사를 '영화적으로' 어떻게 영화기법을 사용하여 해석할지를 말하시는거였군요. 이는 본질적으로 역사란 무엇이냐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미국은 왜 축구를 즐겨하지 않는지 알려주세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영국과의 라이벌 의식인가
북위 붕괴와 호한체제의 완성
북위는 중국 대륙 내의 여타 침투 정권들과 다른 독특한 양상을 가졌다는 점이 상당히 매료적이죠. 근데 제가 잘 알고 좋아하는 주제는 아니라서 ㅠㅠ
동아시아 유교 정치의 발전
알겠습니다 :)
이 시국에 좀 그렇지만 일본의 전국시대 어떠신가요
그쪽을 제일 좋아합니다! 차근차근 써볼게요
2차대전 후 일본의 경제성장에 대해 썰로 풀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고것도 좋겠네요
역사 영화는 역시 킹덤 오브 헤븐 아니겠습니까.. 물론 원역사와 다른 점이 있지만
고증이 상당하죠 감독이 덕후인지라. 그 동네 역사는 원래 고증이 힘듭니다. 왔다리 갔다라 하는 것도 많고 영화적 요소도 생각해야니까요. 명작이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