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받고 싶다. [498571] · MS 2014 · 쪽지

2019-11-15 20:10:13
조회수 2,681

현직 초등교사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gaemichin.orbi.kr/00025428373

15학번 졸업

경기도 임용 합격


현재 발령 기다리면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는 중입니다


아무 질문이나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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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114 · 887088 · 19/11/15 20:11 · MS 2019

    교대 정시로 입학하셨다면
    수능공부랑 초등임용이랑
    어떤게 더 힘드셨어요?

  • 장학금 받고 싶다. · 498571 · 19/11/15 20:17 · MS 2014

    전 수시로 왔습니다만
    최저 있던 시절이라 수능 공부도 해서 지방교대는 합격할 점수 받았었는데요
    임용이 훨씬 힘들었네요

  • 아이유​ · 848984 · 19/11/15 20:11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장학금 받고 싶다. · 498571 · 19/11/15 20:18 · MS 2014

    지역마다 다르고 매년마다 다릅니다.
    빠른 곳은 3월에 바로 발령나고
    느린 곳은 2년도 넘게 걸릴 수 있습니다.

  • 고구마 · 900828 · 19/11/16 00:05 · MS 2019

    교대에 페미 많나요?

  • 장학금 받고싶다. · 498571 · 19/11/20 10:51 · MS 2014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주변 여자 동기들은 그런 내색 딱히 없었고요.
    다만 학교 지나가다가 페미니즘 소모임 홍보 포스터는 본 적 있습니다.

  • 율무야 · 1048807 · 21/03/01 17:18 · MS 2021 (수정됨)

    질문 뭐야..ㅡㅡ

  • 땅땅땅 · 845121 · 19/11/16 00:18 · MS 2018

    임용칠때 지역 가산점 영향이 큰편인가요?

  • 장학금 받고 싶다. · 498571 · 19/11/16 00:23 · MS 2014 (수정됨)

    현재까지는 서울 빼곤 나머지 지역은 영향 없습니다.

  • 나이지리아참깨 · 916916 · 19/11/18 01:47 · MS 2019

    학생들이랑 지내면 힘든점 여쭤봐도 되나요

  • 장학금 받고싶다. · 498571 · 19/11/20 10:51 · MS 2014

    아무래도 아이들이다보니 대부분 말 주변이 없어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설명을 잘 못해요.
    싸우거나 사건 일어날 때 그런 점이 좀 힘듭니다.

  • reminiscence✨ · 557831 · 19/12/02 01:1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데 학 보 내 조 · 896168 · 19/12/09 16:04 · MS 2019

    선배님 쪽지확인점요

  • 할뚜이뜹니다 · 925666 · 19/12/11 21:25 · MS 2019

    임용 지역을 경기나 서울로 생각 중인데요
    춘천교대 괜찮은가요??

  • 장학금 받고싶다. · 498571 · 19/12/11 21:36 · MS 2014

    어차피 서울 경인 말고는 지가점 혜택 못 받으니
    남은건 서울 경기 임용 스터디가 많느냐 많지 않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춘교대 재학생들한테 물어보셔야 정확히 알겠지만 제가 알기론 춘교대생들이 서울 경기로 많이 시험 본다고 들어서 춘교대도 좋을 것 같네요.

  • 할뚜이뜹니다 · 925666 · 19/12/11 21:36 · MS 2019

    답변감사합니다!!

  • 장학금 받고싶다. · 498571 · 19/12/11 21:37 · MS 2014

    제가 춘교대생이 아니라 정확하겐 답변 드리기 어려워서.. 춘교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여쭤보셨으면 합니다 ㅠㅠ 너무 제 말 믿진 마시고..

  • 할뚜이뜹니다 · 925666 · 19/12/11 21:37 · MS 2019

    넵넵!!

  • Aktnf · 894140 · 19/12/28 10:54 · MS 2019

    임용 적체때문에 이제 교대오면 미친짓이라는데 사실인가요..?

  • 장학금 받고싶다. · 498571 · 19/12/28 11:55 · MS 2014

    선생님 되고 싶음 오시고 그렇지 않으면 오지 마셔요
    임용이 예전보다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선생 직업 자체도 적성이 중요합니다.

  • Aktnf · 894140 · 19/12/28 12:04 · MS 2019

    지거국 전화기 vs 지방교대
    어디 추천하시나요..?

    아무리 임용이 어려워도 취준생보다는 괜찮나요?

  • 장학금 받고싶다. · 498571 · 19/12/28 12:24 · MS 2014 (수정됨)

    제가 취준을 해보질 않아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그냥 단순히 취직 때문에 오는 거면 교대 비추입니다.

  • MK처럼 · 752653 · 19/12/31 00:57 · MS 2017

    임용공부 하루에 얼마나 하셨나요?

  • 장학금 받고싶다. · 498571 · 19/12/31 06:05 · MS 2014

    대학 수업 있는 날은 주로 저녁 먹고 6시부터 11시까지 했었고요. 수업 없는 날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했었습니다. 스터디 있는 금요일은 스터디 하고 하루 종일 쉬었고요.

  • 카쿠호 · 810315 · 20/01/27 07:44 · MS 2018

    개인적인 소견으로 춘교나와서 강원도 임용 4년뒤에 볼거면 공부 별로 안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교대에서 학점을 따면 좋은점이 무엇인가요?

  • 장학금 받고싶다. · 498571 · 20/01/30 13:11 · MS 2014

    강원은 2021학년도 시험부터 필기시험도 폐지 됩니다. 오로지 논술 시험만 봐요.
    그래서 공부할 게 별로 없네요.
    경쟁률.. 올해까지는 그냥 과락 점수만 아니면 합격했는데 나중에는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재수생이 쌓이면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텐데, n수생들이 계속 인기 지역으로 도전할 수도 있고, 아니면 낮은 경쟁률 지역으로 돌아설 수도 있습니다. 만약 후자가 되면 강원 경쟁률도 지금보다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학점 높으면 일단 장학금이나 기숙사 혜택이 있고,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들(해외 봉사활동, 교환학생, 교내 근로 장학생 들)에서 학점이 높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뽑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것 외에는 딱히..

  • 별님달님 · 749011 · 20/02/01 23:33 · MS 2017

    혹시 약대로 다시 진학하려는 이유에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이과에서 의약학계열 희망했어서 자꾸 고민이 되네요ㅠㅠ

  • 장학금 받고싶다. · 498571 · 20/02/02 13:13 · MS 2014 (수정됨)

    약사가 해보고 싶던 꿈 중에 하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개인적인 사정 상 약사를 꿈꿀 상황이 아니여서 다른 꿈 중 하나인 교대를 왔는데요. 교사 되고 예전보다 상황이 좋아져서 더 늙기전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교사도 충분히 좋은 직업이여서 수능 성적이 잘 안 나오면 다시 교사 일 하려고요.

  • 별님달님 · 749011 · 20/02/02 18:32 · MS 2017

    진짜 멋있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