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꼰대긴 한데 교대오려고 자퇴하는건 좀 아쉽네요
교대생으로 입학하면
공교육에 평생을 바치며 살아야하는데
교대 간다는 학생이 공교육 커리큘럼을 아예 포기하고
자퇴를 선택하여 사교육으로 입시를 준비하면
최소한 교대생으로선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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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과정이 공정하다면 사교육이든 뭐든 바람직하지 못한 입시는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한테 유리한 방식으로 원하는 대학 잘 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시만 보면 대학만 가면 된다 싶을 수 있겠지만
공교육이 오직 대학을 가기 위한 도구가 아니며
3년동안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배울 수 있는것도 많으니까요..
애초에 입시제도 자체가 고등학교를 그렇게 만들어버렸으니 3년동안 ㄱ고등학교를 다니며 배울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나요? 다른 사회생활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봅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배울 점이 있다는 건 동의하는데, 그것들을 꼭 3년 동안 다녀야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자퇴를 하든, 고등학교를 졸업하든 다 개인의 선택이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범대는 어떻게 생각해요?
공교육이 뭐가 그리 대단해서 사교육으로 기른 교대생은 맵시가 안 난다고ㅋㅋㅋㅋ 딱 어쭙잖은 명분에 잡혀서 말은 번지르르한데 정작 아는 건 없는 일부 교대사범대생 표준이네요~
솔직히 공교육 커리큘럼이라고 해봐야 별거 있나
꼰대인건 아셔서 다행이네요~~~^^
근데 까놓고 교대 입학해서,교직 사회 나가서 자퇴 출신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음? ㅋ
일반 직군에서 일하더라도 자퇴는 꼬리표인데 이걸 교직사회에서 붙이고 다닐 수 있음? 100이면98숨기고 다닐텐데 이게 진짜 좋은 선택인가 ㅎ
이미 당당하게 잘 말하고 다니고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으며 누구보다 학교생활 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걸림돌이 될일은 없어 보이는데요? 본인 인생에서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을거고 그걸 위해서 님같이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위험도 감수하면서 선택을 했으며 거기에 대해 보상 받은거죠 ㅋㅋ 그 사람들이 무슨 죄인인가요?당당하게 못 말하고 다니게? 그러는 님이야말로 이런글 쓰고 다니는거 당당히 말하고 다닐수 있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