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이런일 없나요?
연대 학과제나 고대 학부제중에서도 모집정원 엄청 적은곳같은대는 진짜 몇십몇만모여도 경쟁률 쩌는데..
무슨 어떤 교사가 40명꺼 모아서 다넣어서 다보냇다던 글 읽었는데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어떤 미친훌리가 +1, 나다군괴수, 친구, 무휴학반수하다가 시험망한친구 등등 모아서
모집정원 30명쯤 되는 곳에 한 60명 첫날 집어넣어버리면 진짜 개쫄것같은데 사람들
이런일 왜 안 일어나죠??
점수 낮은애들도 한 100명 모여서 다질러버리면 걔중 몇명은 합격할법한데..
오프라인에서는 100명모이기가 힘들지만 온라인통해서 모이면 꽤 쉽게 모일수 있는 인원인데
왜 이런일이 안일어날까요 ㄷㄷ 내가 모르는사이에 일어나고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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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어났었습니다 몇번
이거 실제로 있었다가 잡힌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점수대가 걔들 아래라면 걔들이 가지 남 주겠습니깤ㅋㅋㅋ
작년에 특별전형에서 그랬던거 아닙니까?
메인 뉴스에 몇 번 나왓었음...
헐... 이런일이 진짜 있었다니...
나중에 형사처벌받나요? ㄷㄷㄷㄷ
들켜서 다니다가 합격취소된 사례있대요
아.. 합격취소 되는구나 ㅋㅋ
학교측에서 알고 고소하면 형사처벌받아요
영업방해죄에 해당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인(제 3자)을 합격시킬목적으로 조작을한경우에는 아슬아슬하게 떨어진사람이
고소를 하게 되면 배임죄도 될수있습니다만 불행하게도 쫄아서 원서를 접수하지못한 사람은 고소권마저도 없습니다
몇번 걸려서 ㅋㅋ 어짜피 학교에 입시 끝나고나서 비리 없는지 감사 다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 걍 대학가려다 골로가는거구만요 ㅋㅋㅋㅋㅋ 하지맙시다
그거 처벌받아요 선생이랑 같이 참여한 사람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