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결심을 위해 조언 부탁합니다.(조금길어도 읽어주셨으면...)
재수 고민으로 상담글 올렸던 人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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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대 진입 전에 20분 썼는데 이게 맞나요...... 에반데 이거 깔끔하게 풀리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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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차지? 어드밋숑?" 입학지원자가 입학처 담당자에게 속삭였다. "디스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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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0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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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유전 0
비유전은 다맞고 유전 세포분열까지도 맞추고 가끔 정말 어려운 막전위 틀리는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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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4 미적 88 영어 3등급 사문 41 지구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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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 9평 41344는 팩트고 수학은 백분위 하방 98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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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잔기출이 지문 자체의 난이도가 높아도 문제에서 학생들을 최대한 배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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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을 못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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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봐도 이게 왜 답인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어디 올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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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1
닫힌구간 [0,5] 에서 정의된 함수 f(x) 이렇게 되어있으면 [0,5] 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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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는 다맞는데 도형 맞은적이없음 더프보다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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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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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7점 9모 6떳어요 수능때 4등급 받고싶어요... 기출은 3개년 한바퀴돌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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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도 84-88 진동함,, 난이도 체감상 별 차이 없는 거 같은데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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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과 시즌2의 회차별 난이도가 궁금한데, 등급컷이 없네요. 몇 사람의 표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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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년도 이감은 5회차 9000원이구나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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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진 0
김기원 들어봤는데 좀 어렵던데 여상진샘 은 겅의력이 어떤가요?김기원샴에 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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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파이고 고3 자이 공통 이미지t 미친개념,미친기분 시작,완성편 둘다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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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파트가 어렵기도하고 연표도 많고 드랍마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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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굴빢이 안굴러가는게 느껴진다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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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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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안무가가 B의 일부 동작을 응용했다고 했으니 문화 융합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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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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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의 자존심을 지켜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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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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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현정훈, 강기원쌤 시대 라이브 들을 생각인데 컨텐츠 가격(강사컨, 서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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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19인데.. 3
긱사에 박힌지 2주 지날동안 못하니까 그냥 그 생각밖에 안남... ㄹㅇ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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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ㄱ.선지 해설보면 "고통받는 사회의 정치문화에 대해 정당한 권고 및 충고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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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오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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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엿같군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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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스타일이랑은 조금 괴리가 있을 듯요? 내신 기간 ㄹㅈㄷ 공하싫 이거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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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진짜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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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6평] 주제통합지문 내용동일 리트지문2개 투척 pdf첨부. 2
파일 2개 리트지문과 올 6평 지문을 비교해보세요. (리트 읽고 풀고 한사람과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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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렸더니 4
어지러워... 오늘 야강은 자휴하고 집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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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내가 4등급 실력이라는걸 인정하지 못하겠을땐 어떡해야함 4
6모때 확통 3점 실수안했으면 76으로 2컷 걸치길래(15번 찍맞이긴 한데 정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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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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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연속 밤샘 해보신분 후기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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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때문에 집청소한다는거임 5시까진 청소하겠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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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님대는 왜하는거임 10
학벌로 우열을 가리겠다는거임? 학벌로 사람의 가치를 재단하겠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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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런거 한번도 안해봐서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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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0
독서: 216T비문학 독해와 규칙->브크기초->2024브크 독서->드랍했던 새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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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fmkorea.com/7524813969 <- 반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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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심히 과탐 공부를 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9월 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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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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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킬러빔 맞고 요즘 안나오던데 합성함수 극대극소 킬러는 ㅅㅂ 못풀것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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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풀때 질문 4
단톡방 같은 문제 나올때 톡질한거 다 읽고 푸심? 아님 선지에 예를 들어 ”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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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등급컷 5
언매 1컷88 화작 2등급블랭크후 3컷100 확통 2컷100 기하 1컥96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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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칭찬받을 일을 안 한 거 같애 칭찬받고 싶으니까 칭찬받을 일을 하고 살아볼까
군대가서 공부하기 거의 불가능입니다..
상근이나 공익이라면 공부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런데 4등급이면 일단 조언보다는 지금 공부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글이 너무 산만해서 질문을 못했는데,,, 재수하시기전 남다른 의지를 어떻게 만드셨나요?
일단 재수 한번 결심하게 되면
주변의 상황에 있어서건, 스스로의 생각이건
재수를 별거 아닌 식으로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1년이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은근히 애들 재수 많이하니까 합리화도 되고..
근데 결국 재수도 수능한방에 끝나는 거거든요..
첨부터 독학으로 시작하는 것보단, 재수학원 다니시는걸 추천해요ㅠㅜ
1년 재수 = 그날 하루 수능
공감
올해 재수해서 수시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남들과는다르게 목표대학보다는 수능자체에 주목했습니다.
수능끝나자마자 재수시작했고 정신교육이나 수기읽는것을 좋아하지않아 조언받고 그런기억은없었어요
(학원선택은고민함)
결과적으로는 작년수능보다는 한두등급씩오르고 수시에합격했지만 수능성적자체는 오르비언분들보다 조금떨떨어집니다.
군대에서 재수했다면 이런결과가 나왔을까 라고생각해보면
재수학원에가길 정말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작성자분보다 더 아래쪽에서 시작했는데요.. 남다른의지(?)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남다른 의지를 가진인간은 정말 극소수에요.. 작성자분이나 여기사람이들이나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잘하시는분들은 대부분보면 원래부터 잘해오던거 계속 잘한거고 소수 몇 분만이 정신차리고 늦게 공부시작해서 많이 올린경우구요..
대부분의 수험생이 작성자분처럼 계획세우고 갈아엎고 세우고 갈아엎고 그러다가 수능보고 1년을 평가받습니다... (물론 아니신분들도 있겠죠.)
재수를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3학년과 같은생활을 하는겁니다. 공부하면 오르고 공부안하면 그대로거나 내려가고..
(물론, 공부를 했음에도 수능에서 망하는사람도 있지만 논외로하고 일반적인경우만 다루죠.)
어쨋든, 내년 1년을 더 하기로 하셨으면 등급을 보아 지금부터 공부하셔서 계속 진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등급에서는 모르는게 많아요.. 독재보다는 1년동안 학원을 계속 다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수는 요새같은 병맛 입시제도에서 기본이라고 생각하지만
장수는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삼수를 해봐서 하는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