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고정문을 조심하자
오늘 일 끝날쯔음에 이제 좀 걸을줄 아는 아기가 아장아장 걸으면서 엄마 손잡고 편의점에 옴
물건까지 사고 잘 퇴장하는가 했지만..
고정문을 엄마는 피해서 지나갔으나 아기가 갖다가 박아버림
소리가 ㄹㅇ 성인이 유리문에 씨게 박으면 나는 소리?
오죽하면 카운터에 계산하러 오신 산적 같은 아저씨도
정말 놀라셔서는 애기 자지러지게 우는거 쳐다보면서
"아이고..!" 라고 할 정도..
아기 진짜 자지러지게 우는데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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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밑에 어린이용 스티커 붙이는 것도 좋을듯요
ㅠㅠ...저는 혹시나해서 뒤에 사람오면 기다립니다
애가 얼매나 놀랬을지
저도 어릴 때 레스토랑 입구에서 뛰어가다가 박은 기억이 있네요ㅠㅠ
저런 알바생이 유리문을 너무 깨끗하게 닦아놨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