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Ronaldo [273805] · 쪽지

2009-01-05 01:46:18
조회수 797

도와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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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고대경영가야되는데--; 고2까지 등급이 쓰레기라 초조하네요
언어는 2~3등급 왔다갔다거려요..ㅜ 문학은 1~3개정도 틀리고 비문학에서
항상보면 10점정도 깍이네요 간간히 듣기랑 쓰기도 하나씩 틀려주고..
어쨋거나 현재 제 언어공부법은 비문학은 매일매일 미래로비문학문제집으로 2지문다맞을때까지푸는거고 학원은
메가스터디에서 문명선생님현강을 듣고있어요(언어 인강은 집중이안되서 원)

수리는 학원만 믿고 가면될것같아서 생략할께요-------^^

외국어!맨날 85~88 이거도 2~3 왔다갔다 거립니다.
항상 모의고사떄 시간모자라서 3개정도 못풀어서 틀리는데 이건 방학동안 시간재서 실전연습하면 나질까해서 실천중이에요
이제 고3겨울방학들어가면서 학원수업이 주1회 로 줄었는데 숙제가 일주일동안 모의고사2회분량이랑 그안에 단어외워가는건데요
이렇게 실전모의고사만 계속 풀면 점수가 과연올라갈까요..?시간잡으면 6점이 올라가지만 실력향상으로 인한 점수상승이 가능할지모르겠네요 듣기는 다맞습니다.
사탐:방학동안 고2때 학교에서했던 사회문화랑 경제를 사문은 비타에 최진기썜 경제는 스카이에 이용재쌤 인강신청해서 듣고있어요 고3때 배울 과목은 근현대사랑 한국지리에요 (-이건 여름방학때 정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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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말이 길었네요 신문에서 수능 수석인사람 본것을 전조로 방학시작한 이래로 매일매일 쉴때도 공부할때도 자기전에도 깨기전에도 심지어는 꿈에서도 맨날 대책없이 걱정만 하고있어요 스트레스로 몸살까지걸렸던...
제가 위에 쓴 공부법 평가좀 해주세요 불안해서 하루하루살기가 힘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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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 · 2 · 09/01/28 18:52 · MS 2002

    걱정할 시간에 더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이구요
    외국어가 85-88이면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점수대같은데 말씀한 부분만으로는 공부량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인 외국어 공부시간을 할당해서 더 보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