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ionX [70860] · MS 2004 · 쪽지

2011-09-01 19:54:56
조회수 420

근데 오늘 언어 시험 치면서 느낀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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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일일히 대조해서 푸는 유형이 어렵지 않았고, 시문학도 세지문의 공통점이라 쉬웠기 떄문에 이정도 나왔다 보지만

 급한 마음 안먹고 천천히 그냥 책 읽듯이 지문 천천히 읽고 풀었는데

 30분이 남더라구요. 뭐 4번 듣기랑 사자성어 ㅠㅠ 틀렸지만 

 6월 모평때도 못느꼈던 뭐랄까요.... 진짜 책읽는 기분 느끼면서 되게 유쾌하게 쳤습니담.

 급하게 생각하고 파워 속독하다가 문제풀때 다시 지문으로 돌아오고 하는 일이 없다보니까

 시간이 무진장 단축.....

 평가원 문제가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꼬아서 낸 문제가 한문제도 없더군여. 특히 언어 지문이 제가 봤던 언어 지문중 가장 쉬워서 성적향상에 일조를 ㅎ;

 암튼 급한마음 먹으면 안될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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