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노력 [380401] · MS 2011 · 쪽지

2011-08-26 13:59:31
조회수 329

결론은 난 잘못한게 뭔지 모르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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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어그로 종자에서 이제 난만한님을 보면 개념부족의 대표주자이신것 같습니다.

뭘 사과하면 되냐는 말씀부터 일단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는데 

제가 (존재하지않는) 님 여친도 아니니까 잘못을 모르는걸로 해코지하진 않을게요

근데 적어도 본인때문에 저런 언쟁이 오갔다는거보면 사태파악을 하려는 노력조차 하지않는게 심히 놀랍습니다

아니면, 글 다 읽어보고 아 내가 잘못한게 이거구나 해도 인식을 못하시는건가요?

비단 어제일로 제가 걸고 넘어지는게 아닙니다

여태 해온짓을 되씹어보시면 왜 이러는지 충분히 할텐데.. 회상능력을 맡는 뇌부분이 손상되셨나요?

제가 보기에 난만한님은 시대를 잘못타셨습니다.

지금 태어나봐야 그냥 수학좀 하는 학생일뿐이지만, 저기 소련냉전시대에 태어나셨으면

스탈린 못지않는 독재자가 태어나셨을거라 감히 추측합니다.

밥숟갈 저보다 더 뜨셨을텐데 밥값 다 변기로 보내지마시고 생각을 하는데 당분을 좀 공급해보세요

왜이렇게 철딱서니 없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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