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894 [356861] · MS 2010 · 쪽지

2011-07-29 22:45:49
조회수 436

게시글 주소: https://gaemichin.orbi.kr/0001523185

안녕 내 다짐 한마디 쓸까해

난 고2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했는데.. 그전까진 아주아주 개꼴통에 초등학교때부터 하루에 컴퓨터 6시간씩해서

문맹증 걸릴정도로 책을 안봐서 언어 고2때 처음할때 글이 안읽혀.....이 느낌 아는사람알지?

고3때 하루에 학교다니면서 7시간했는데 수능때 개망했어 근데 이유가 집중을 안하고 맨날 자리에 앉아만 있던거지

얼마나 바보같은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ㅠㅠ 이제라도 알게됐으니 다행이고

내 등급 궁금하지? 내등급 6월달 6/1/3/3/4야 근데 내목표는 매우 높아 아주 어처구니업게도

고대 영어영문학과가고싶어

독재라 매우 힘든데 하루에 12시간씩 빼는게 정말 힘들고 독재다보니 밥도 혼자먹으니 외롭고 버스탈때 음악듣고싶은데 영어듣기듣고

아주화가날라해 근데 나 꼭갈꺼야 ㅠㅠ

화이팅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